금연일기 2526일째

2021. 10. 27. 12:2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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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26일째 10월 27일 수요일.

 

금연 252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오랜만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밤에 했다. 아침이랑 오후에는 일이 있어서 운동을 하지 못했다. 그래도 밤에 운동해도 그렇게 몸이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이랑 오후에 미세먼지가 엄청 심각했다. 그런데 5시이후에는 미세먼지가 덜 나빠졌다. 어제 오늘 정말 미세먼지가 정말 안좋았다. 중국이 석탄을 구해서 다시 태우나 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미세먼지는 중국의 영향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공장매연이나 그런것들도 영향을 많이 주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은행에 가기전에 엄마랑 긴팔옷이랑 겉옷을 사주셨는데 내 마음에 정말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엄마한테 늘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엄마가 사준 옷으로 입고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는데 낮에는 은근 좀 더운것 같다. 그래서 땀이 좀 많이 났다. 아침 저녁으로 약간 춥고 낮에는 좀 덥다. 감기 걸리기 딱 좋은날씨이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외출할때 기온을 확인하고 나간다. 몇일전에 날씨가 좀 더운데 겨울 스웨터랑 겨울 코트 입고 나갔다 왔는데 땀으로 샤워를 했다. 땀이 엄청 흘린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땀이 은근 좀 많이 났다. 그래서 항상 외출할때 기온을 체크한다. 나는 땀이 은근 많아서 덥게 입으면 땀이 좀 많이 나는편이다. 그래도 여름에 비해서는 지금은 그렇게 많이 안나지만 운동할때에는 땀이 엄청 흘린다. 그런데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오늘 내가 다니는 교회 청년부 카톡 단톡방에 목사님께서 어떤 중요한 내용을 올리셨는데 24일 주일날에 청년부 예배를 드린 어떤 청년부 사람이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주일날에 청년부예배랑 토브 모임에 참석했던 청년들은 가까운 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말씀해주셨다. 이 카톡내용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었다. 만약에 24일날에 내가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토브카페에 가서 모임을 가졌더라면 나는 오늘이나 내일 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전주 확진자가 하루에 많이 생기지 않아서 교회를 한번 가볼까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서 교회를 이제는 더이상 가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그 확진판정을 받은 청년은 아마도 증상이 있었을것같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자발적으로 검사 받으러 갔을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예배드릴때에는 마스크를 대체적으로 잘 쓰고 그렇겠지만은 셀모임을 하거나 그럴때에는 마스크를 잘 쓰지 못하고 그랬을것 같다. 별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한명이 확진판정을 받으면 정말 운이 안좋으면 10명까지 늘어나는게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나는 교회에서 셀모임 다시 한다고 할때부터 불안했다. 코로나도 엄첨 심각하고 그래서 모임하는 순간 코로나가 퍼지는것은 한순간이기 때문에 더욱더 신중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동안 내가 다니는 교회가 잘 방역하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방역이 뚫렸다. 그 확진판정을 받은 청년은 어디서 감염이 됬는지가 엄청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걸리지 않을려는 이유가 나는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기 때문에 내가 감염이 되면 내가 아무리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해도 부모님한테도 영향을 많이 줄수가 있기 때문에 나 스스로 정말 많이 조심하고 있다. 내가 감염이 되면 엄마랑 아빠 또한 자가격리를 해야 하고 그래야 하고 그렇게 되면 완전 우리 가족은 뿔뿔히 흩어져야 한다. 엄마나 내가 외출을 엄청 많이 하니까 더욱더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다. 우리 가족 모두 백신을 다 맞았지만 백신효과도 서서히 떨어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더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능한 가지 않을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개인방역들을 잘하고 있고 우리 가족 모두 다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만 제대로 잘 쓰고 있어도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낮다. 나는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정말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낮지만 그래도 여러므로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방심하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에 내가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다른사람까지 큰 피해를 줄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오늘 정말 내가 어릴적부터 다니던 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하니까 여러므로 많이 걱정이 된다. 그 확진판정을 받은 청년말고 그 청년옆에 있던 사람들도 정말 많이 불안하고 초조할것 같다. 그 확진판정을 받은 청년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그 청년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만 멘탈이 무너지지 않고 회복을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젊은층에서는 무증상 감염자들이 정말 숨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신중하고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가 변종과 변이가 강하게 되어서 쉽게 죽지 않는다. 젊은층도 코로나에 걸리면 운이안좋으면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 잘 쓰기와 손 잘씻기 사회적 거리를 잘 지키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생각해보면 마스크의 위력은 대단하다. 확진자와 확진자의 친구가 차안에서 있어도 확진자의 친구가 감염이 되지 않았던 이유가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고 대화를 했더라면 정말 그 친구또한 감염이 되었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작년에 27명이 사업설명회를 갔다가 26명이 감염이 되고 1명이 음성이 나왔다는 기사를 보면서 그 1명이 94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었고 다과시간에는 밖에 나가서 흡연했다고 했다. 정말 마스크는 여러므로 우리들한테 큰 도움이 되는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정말 높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가 물건 사재기가 없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물론 작년에 잠시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좀 힘들고 그랬는데 그래도 더이상 마스크 품귀현상은 사라져서 언제든지 필요할때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으니까 정말 마음이 편안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요즘에 목이 너무 뻐근하다. 목근육을 풀어줘야 하는데 못 풀어주고 있으니까 목의 피로감이 좀 많아지는것 같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덕분에 그렇게 목이 피곤하거나 힘들지는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더 몸이 힘들고 더 많이 뻐근했을것 같다. 정말 흡연은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길거리에서 많이 보았는데 내가 바쁘게 시내를 활보하고 다니니까 흡연자들을 구경할 틈이 없었다. 솔직히 오늘 흡연자들을 거의 안봤다. 집에 빨리 가야 된다는 생각으로 시내를 걸어다니니까 뭔가 행동이 더 빨라지는것 같다.흡연자시절이였더라면 밖에 나오면 흡연구역에 담배 피우고 돌아댕겼을것 같다. 다행히 금연중이라서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 피우지않아도 되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 담배 피우고 그러면 다리에 힘이 엄청 풀리고 힘들었다. 그만큼 담배가 내 몸을 흡연자시절때 아프고 병들게 만든것 같다. 나의 흡연이력은 7개월밖에 안되지만 그 기간동안 담배가 내 몸을 엄청 많이 힘들게 만들었다. 특히 내 몸을 아프게 만들었고 숨쉬는것도 좀 많이 힘들게 만들었다.흡연은 우리 몸을 아프게 만든다. 늘 말하는 내용이지만 그만큼 중요하다. 금연이 힘들거나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때 흡연 10년 흡연 15년 흡연 30년의 폐를 사진을 통해서 보고 있으면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내가 만약에 흡연 15년이였더라면 내 폐는 정말 검은색 잉크를 부어넣은것처럼 엄청 까맣게 보였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주년이 29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7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이 벌써 금연 2526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7주년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올해 금연 7주년을 11월달에 성공하면 이제는 금연 8주년이 기다리고 있다. 금연 7주년이 코앞이지만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방심하는 순간 나 스스로 흡연자의 삶으로 다시 돌아갈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한다.나는 어떤 고난과 역경이 나한테 생겨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의지가 약하고 그랬더라면 금연을 진작 포기했을것 같다. 그렇지만 나는 나 스스로 의지가 강하고 멘탈또한 강해서 금연을 쉽게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지금처럼 계속 앞만 보고 달릴생각이다. 나의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나의 최종목표를 성공했을때 나 스스로 많이 기쁘고 많이 즐거울것 같다. 오늘  확진자가 1900며이 넘어갔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8명이나 생겼다. 그래도 요즘에 많이 감소를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안심할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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