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23일째

금연일기 2523일째 10월 24일 일요일.

 

금연 252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일요일이고 그래서 오늘은 90분만 운동했지만 90분도 운동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일주일이 잘 지나갔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된다. 이번주도 더욱더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낮에 나갔다왔다. 일요일이다보니까 시내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지만 대부분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니는게 내 눈에 보여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밖에 나가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이번달에 정말 거의 안쉬고 거의 매일 나가는것 같다. 매일 나가니까 기분이 정말 좋고 덜 힘든것 같다. 집에만 있으면 여러므로 많이 답답하고 그랬는데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쐐니까 기분이 정말 좋은것 같다. 오늘은 밖에 나가서 많이 돌아댕겼다. 핸드폰 케이스 파는곳에 가서 가죽 핸드폰 케이스를 샀는데 내 마음에 들었다. 카드과 돈을 넣고 다닐수 있는 지갑형 가죽 케이스였다. 집에 4개나 있는데 오늘 하나를 더 사서 집에 이제 5개가 있다. 전에 다시는 안산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절대로 더 이상 사지 않을 생각이다. 지금까지 총 5개를 샀으니까 이제는 더이상 살 필요가 없다. 5개 케이스가 있으니까 대략 10년이상 쓸수 있을것 같다. 물론 폰이 고장나거나 이상해지면 바꿔야 하지만 아직 폰이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고 그래서 아직 바꿀 생각이 없다. 전에도 말했지만 지금 쓰는 폰이 노트5인데 거의 3년이상 쓰고 있지만 정말 내가 깔끔하게 잘 쓰고 있어서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어떤 물건이든 조심하게 잘 쓰게 되면 물건을 오래 쓸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은 오랜만에 밖에서 오래 돌아댕겨서 기분이 더 좋았다. 원래 오늘 밤에 할머니집에 갔다올려고 했으나 몸이 너무 피곤해서 할머니집에는 내일 갔다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에 두번 나가면 좀 피곤하고 힘들때가 종종 있다.

그래도 이번달도 할머니집에 은근 많이 갔다. 매일 간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종종 많이 갔다. 할머니집에 가면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누고 그런다. 대부분 코로나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할머니도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많이 퍼지는게 정말 많이 걱정하고 있다. 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요즘에 그렇게 많이 생기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다른 전북지역에서 확진자가 좀 많이 발생하고 있다.오늘 보니까 군산 어떤 고등학교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14명이나 발생했다. 다행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서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전주지역의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다른 전북지역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것같다. 문제는 다른 전북지역 확진자들이 증상을 숨기고 전주지역으로 놀려올수가 있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진자들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그래서 누가 확진자인지 아닌지 구분이 되지 안되니까 그런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암튼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하루 1~2명 생기는것같다. 정말 많이 감소하는거 보면 전주 사람들의 본인들이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해서 다행히 많이 줄어든것 같다. 만약에 전주사람들이 개인방역들을 철저하게 하지 않았더라면 확진자가 많이 생기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주에서도 조심하지 않으면 학생들도 많이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젊은층에서는 거의 무증상 감염자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더 더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증상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알수가 있지만 무증상이면 본인도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도 모르기 때문에 더욱더 위험하다. 정말 코로나가 여러므로 똑똑한것은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고 감염을 시키는것 같다. 나도 만약에 코로나에 걸리면 무증상으로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현재 코로나에 감염이 된것 같지는 않다. 왜냐하면 코로나에 걸리면 증상이 나타나는데 코로나의 증상은 없다. 후각과미각이 여전히 좋고 발열도 없고 기침도 안나고 호홉곤란도 없다. 만약에 내 몸에 정말 이상이 엄청 있다고 생각할때 전에도 말했지만 검사를 받아볼 생각이다. 내가 무서운것은 몸은 어디 아프지 않는데 무증상으로 감염이 될까봐 그게 더 걱정이 되지만 아직까지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나 아빠도 몸에 큰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아빠 건강이  엄청 전보다 많이 회복되시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 건강도 골프덕분에 많이 좋아지셨고 무엇보다 당 수치가 정말 좋은것 같다.전에는 엄마가 당뇨 수치가 좀 높고 그래서 걱정이 많이 했는데 확실히 엄마께서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먹지 않으니까 당뇨 수치가 그렇게 높지가 않으셔서 다행이다. 당뇨수치가 너무 높으면 엄청 위험할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한다. 암튼 나또한 내 건강이 금연과 운동 덕분에 엄청 좋음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내 건강을 계속 유지할수 있도록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 시국만큼 운동과 금연을 통해서 내 몸을  더욱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안그러면 몸의 면역력이 매우 안좋아져서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2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밖에 나가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들은 늘 많이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자들의 담배냄새를 싫어하지 않았더라면 나도 흡연자로 다시 돌아갔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평생금연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아직 멀긴 멀었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시간이 후딱 지나갈것 같다. 그래도 담달이면 금연 7주년이다. 나의 최종 금연목표는 10년이상이지만 최종은 100살까지 금연하는게 나의 목표이다. 100살까지 69년 남았다. 나의 최종 목표는 100살이지만 내가 100살까지 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같은 건강 습관이라면 100세까지 건강하게 잘 살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요즘에 100살까지 살고 싶은 생각보다는 코로나에 걸리지 말자라는 마음이 엄청 있다. 물론 건강하게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코로나가 장기화되다보니까 코로나에 걸리지 말자 라는 마음이 내 한쪽에 있다. 다행히 아직 괜찮지만 만약에 내 주변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정말 방심하면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코로나 관련 뉴스들을 보면 코로나가 연령 상관없이 무작위로 코로나에 감염을 시키는것 같다. 백신도 중요하지만 마스크를 잘 쓰는것도 정말 중요하다. 그나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에도 말했지만 중국발 미세먼지를 막아내기 위해서 마스크가 일상이 되니까 대체적으로 잘 쓰고다니는것 같다. 앞으로도 잘 쓰고 다녔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 시내에서 중국사람들이 많았는데 좀 역겨웠다. 중국이 코로나를 만들었고 그로 인해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했다. 마스크가 일상이 되지 않는 유럽과 미국은 여전히 확진자도 많고 사망자도 많은것같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른나라에서 살고 있었더라면 정말 밖에 나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을것 같고 그로 인해서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집에만 있는게 건강이 매우 좋지가 않다. 아무튼 오늘도 날씨가 맑고 좋았다. 오늘 낮에 겨울 코트 입고 나갔다왔는데 약간 땀이 나고 그래서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곧 위드코로나를 실행하겠지만 위드코로나를 실행해도 지금처럼 사람들이 마스크 잘 쓰고 사회적 거리 잘 지키고 손 잘씻고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다. 위드코로나를 했는데 코로나 이전의 삶처럼 행동하면 정말 확진자가 3000~4000명이상 나올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서로 서로 배려하고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7주년이 32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7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게임을 안하니까 확실히 기분이 너무 좋고 나의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항상 맑음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게임을 계속 했을때에는 정말 나의 정신적 육체적으로 정말 흐리고 엄청 안좋았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