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21일째

2021. 10. 22. 12:1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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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21일째 10월 22일 금요일.

 

금연 252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뭔가 상쾌한 느낌이 든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더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2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오후에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열심히 청소하고 왔다. 매주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오니까 기분이 좋고 많이 뿌듯하다. 전에는 격주로 갔는데 이제는 격주로 안가고 매주 간다. 매주 가니까 더욱더 일을 더 열정적으로 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집에서 부모님 상가건물로 갈때에는 아빠가 태워다 주셨고 상가건물에서 시내로 올때에는 택시타고 왔다. 아빠가 오늘 태워다 주셔서 택시비가 한번밖에 나가지 않았다. 시내버스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든다. 마스크들을 잘 써도 방심하면 코로나에 충분히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마스크를 항상 잘 쓰고 다니니까 안심이 된다. 확실히 일하고 오니까 밥맛도 정말 좋은것 같다. 매일 상가건물에 가지는 않지만 매주 금요일마다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다. 부모님 상가건물이다보니까 더욱더 내가 정말 신경쓰면서 청소를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주어진 일에 정말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열심히 하고 있다. 한달에 많이 받은만큼 더욱더 더 열심히 하고 있다. 무엇보다 부모님 상가건물을 청소하니까 스트레스가 없다. 만약에 다른 사람 밑에서 일을 했더라면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엄청 쌓였을것 같고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지도 모른다. 앞으로도 끝까지 부모님 상가건물 청소를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청소하고 나면 정말 많이 뿌듯하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고 마지막에 부모님 상가건물 입구에 있는 화단에 있는 담배꽁초들을 내가 집게로 집어서 비닐봉지에 넣었다. 담배 피우는것은 상관이 없지만 다 피우고 난 담배꽁초들은 쓰레기통에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날씨가 제법 추웠다. 그래도 엄청 추운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이제는 계속 찬바람이 분다. 겨울이 와서 기분이 좋다. 가을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 옷장에 있던 내가 즐겨입는 다른 겨울코트를 꺼내서 내방에 갔다놓았다. 내꺼 겨울옷들은 중간방에 있는데 겨울이 돌아온 덕분에 꺼내서 잘 입고 있다. 엄마께서 코트를 두개 전에 사주셨는데 두개다 마음에 들어서 정말 지금까지 겨울에 겨울코트를 잘 입고 다니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 전주에 확진자가 1명 생겼다. 어제는 두명생겼다.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전주 확진자 증가폭이 대폭 감소하고 있다. 물론 언제가는 다시 증가하겠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정말 좋은편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런데 전주보다 다른 전북지역에서 확진자가 은근 좀 많이 생기는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누적확진자가 1834명이다. 조만간 1900명을 찍을것 같다.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 확진자가 많아서 좀 짜증이 나고 그렇지만 그나마 전북지역이 나름 선방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안심할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에 내 몸 컨디션이 뭔가 이상하다. 몸 무겁고 힘들다. 물론 엄청 힘든것은 아니지만 다른때보다 좀 몸이 무겁다. 그렇다고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에는 코로나에 감염이 된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 감염이 됬더라면 발열이나 호흡곤란 기침이나 후각 미각 상실 증상이 나타나야 하는데 이런 증상들이 없다. 무엇보다 화장실에서 대변을 볼때 나의 대변냄새가 내 코를 자극하고 잘 맡게 되니까 후각이 여전히 살아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음식들을 먹든지 그 음식의 깊은맛을 알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그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그래서 더욱더 몸 컨디션이 약간 힘든것 같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 컨디션은 최고지만 100퍼센트 컨디션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더울때에도 컨디션이 안좋을때가 종종 있었지만 추운겨울날에 약간 더 많은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컨디션이 약간 안좋아도 기분은 좋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자신이 많이 한심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컨디션이 항상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하는일들이 많다보니까 더욱더 몸에 무리가 가는것 같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잘 버티고 있다.확실히 추운 겨울이 되다보니까 좋은것은 잠이 잘 오는게 정말 좋다. 여름에도 잠을 잘 잤지만 잠을 설치다가 잤는데 요즘에는 베개에 누워있으면 바로 잠이 와서 스르륵 잠이 온다. 그래서 너무 좋다. 전에도 말했지만 겨울의 시간은 정말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메이저리그는 가을야구를 했다. 애틀란타와 LA다저스의 5차전 경기를 했다. 경기결과는 11-2 LA다저스의 승리이다. 오늘 경기를 패했더라면 그대로 탈락이였다. LA다저스 선수들은 부상병동이지만 그래도 부상병동으로 인해서 새로운 선수들로 교체해서 잘하고 있다. 무엇보다 오늘 LA다저스에 크리스 테일러 라는 선수가 오늘 3홈런을 쳤다. LA다저스의 가을야구는 늘 한편의 영화같다. 물론 다 끝나지 않았다. LA다저스가 2승3패이고 그래서 6~7차전을 다 이겨야 한다. 그래도 LA다저스 선수들의 투혼이 보여주고 있다. 내 생각에는 작년처럼 LA다저스가 애틀란타를 상대로 리버스 스윕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할것 같다. 물론 LA다저스가 올해 잘못하면 월드시리즈에 탈락할수는 있지만 지금 분위기로는 LA다저스가 더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LA다저스 선수들이 상대 에이스를 초반에 강판시킨게 오늘 경기 하이라이트였다. 만약에 LA다저스가 상대 에이스를 공략하지 못했더라면 경기를 패했고 탈락했을것 같다. LA다저스 선수들은 정말 투혼을 보여주고 있다. 정말 LA다저스의 경기를 볼때마다 한편의 드라마가 되는것 같다. 지금 상황들이 작년 가을야구와 비슷하다. 무엇보다 다저스 선수들이 골고루 다 살아나고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메이저리그 가을야구는 정말 9회가 끝날때까지 모른다. 스포츠언어 중에 이런말이 있다. 야구는 9회 2아웃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경기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라는 뜻이다. 오늘 다저스 선수들이 이길수 있었던 이유가 아마 상대 선발투수의 나쁜제구력에 속지 않고 그래서 이길수가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볼넷은 많으면 좋지만 삼진은 많으면 오히려 더 안좋다. 다저스가 선수층이 두텁따고 생각한 이유는 어떤 한 선수가 부상으로 공백이 생기면 그 공백으로 생긴 부분은 다른 선수들이 와서 잘하고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모레 일요일날에 있을 6차전 경기가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지만 다저스가 6~7차전을 내리 잡을것 같다. 그리고 상대 타자들이 선제홈런을 때렸지만 상대 선수들이 역전패를 당했다. 무엇보다 다저스의 불펜투수들의 제구력과 구속이 정말 좋지만 무엇보다 삼진을 잘 잡아내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애틀란타 입장에서는 오늘 5차전에서 끝낼려고 했으나 다저스가 더 잘해서  애틀란타가 오늘 패배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서 얻은것은 상대팀 에이스를 초반에 강판시킨게 정말 큰 역할을 했다. 다저스 선수들의 특징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두번 당하지 않는다. 그만큼 공략법을 알고 그래서 두번째 만났을때 공략을 잘하고 있는것 같다. 확실한것은 다저스가 더 우세하다. 물론 결과는 뒤집허질수가 있지만 나의 생각은 정말 다저스가 우세해서 다음 스테이지에 올라설것 같다. 무엇보다 애틀란타 중에 잘하고 있는 타자 프리드먼이 있는데 이 선수가 많이 부진해서 못하고 있다. 물론 오늘 홈런을 쳤지만 영양가가 없는 의미없는 홈런이였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모든 스포츠는 정말 재미있다. 변수가 정말 많이 작용하는것 같다. 나는 이틀뒤 선발이 다저스의 에이스 슈어저 선수가 잘해서 이길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워싱턴 내셔럴스에서 데리고온 트레이 터너가 저스턴 터너가 부상으로 빠진뒤 살아나고 있다. 긍정적인 효과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다저스의 가을야구를 계속 보면서 헉 이런 소리가 정말 많이 나온다. 다저스의 야구는 뭔가 스릴감이 있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변수로 인해서 결과가 달라지는것 같다. 유럽나라중에 영국은 위드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없이 생활한다. 그로 인해서 영국은 하루 확진자가 5만명이 넘는다. 위드코로나를 해도 마스크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잘 쓰지 않고 그러면 정말 코로나에 걸려서 운이 안좋으면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가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정도로 잘 막는 이유도 아마도 마스크의 힘이라고 생각이 든다. 백신도 백신이지만 마스크가 더 위력적이고 더 잘 막아진다.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나라가 위드코로나를 시행하면 정말 2만명이상 확진자가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위드코로나를 실행하는것은 상관이 없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위드코로나를 하게 되면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서 마스크없이 본인 맘대로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많아질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지금 요즘에 중 고등학생들이 마스크도 제대로 안쓰고 돌아댕기는 중 고등학생들이 은근 많다. 유 초 중 고 애들도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방역들을 잘 지켜야한다. 개인방역을 지키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추워진만큼 실내활동이 많아지면 그만큼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다.  물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지만 그래도 안심할수가 없다. 암튼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 확진자의 접촉력을 보면 서울확진자와 접촉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말은 전에도 내가 한적이 있다. 서울에서 은근 전주로 많이 내려온다. 서울사람들이 전북지역이 그렇게 많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안들어서 전주로 내려오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전주 놀려오는것은 크게 문제가 없다. 단 마스크만 잘 쓰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전주에 한옥마을이 있는데 한옥마을에는 사람들이 은근 많지만 코로나 이후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어제 말했지만 영화관에 사람들이 많이 없는거 보면서 와 정말 코로나가 영화관에 사람들이 많이 안오게 만드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물론 주말에는 영화보러 오는 사람들이 좀 있겠지만 확실히 주말에도영화보러 가는 사람들이 코로나 이후에는 정말 많이 감소했다. 아무튼 앞으로도 경제가 여러므로 더 힘들어질것 같다. 위드코로나를 해도 크게 나아질게 없을것 같다. 정말 위드코로나를 하게 되면 더욱더 마스크를 잘 쓰고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겠다. 위드코로나를 하는 순간 사람들이 노마스크로 활보할까봐 겁이 난다. 그래도 위드코로나를 해도 대부분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닐것 같다. 나또한 지금처럼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라고 생각이 든다. 백신을 잘못맞으면 부작용으로 영구장애 혹은 사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겨울이 되니까 낮의 길이가 그만큼 줄어들었다. 정말 올해도 거의 끝나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12월달에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라는 금연도시 게시판에 쓰겠지만 정말 올해 정말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말 2022년이 돌아올려면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직 10월달이지만 새해가 금방 올것 같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내일은 외출할때 내가 즐겨입는 다른 겨울코트를 입고 나가야겠다. 요 몇일 겨울코트 입고 나가는데 정말 나 스스로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더라면 겨울코트를 입어도 멋있지 않았을것같다. 금연 7주년이 34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7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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