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9. 12:1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518일째 10월 19일 화요일.
금연 251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6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좀 많이 나고 그랬지만 땀이 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화요일이 지나가면 수요일이 금방 오고 그러는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18일째이다. 곧있으면 금연 6년11개월이다. 곧 금연 7주년도 달성할것 같다. 오늘은 낮에 나갔다왔다. 어제도 낮에 나갔다왔지만 오늘도 낮에 나갔다왔다.낮에 나갔다왔는데 사람들이 은근히 많았다. 그래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을 안하고 있다. 오늘도 확진자가 엄청 줄어들고 있지만 내일부터 다시 증가할것 같다. 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그렇게 많이 증가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물론 전북에서 전주가 누적확진자로는 가장 많다. 그래도 항상 사람들이 서로 다 조심하고 그래서 하루하루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지 않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언제가는 다시 늘어날것 같지만 그래도 현재까지는 그렇게 많이 증가하지가 않으니까 마음이 놓인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좋았다. 구름이 없는 맑은날씨라서 기분이 너무 좋다.무엇보다 미세먼지도 없는 날씨라서 더욱더 기분이 좋은것 같다. 날씨가 이렇게 계속 추워지니까 너무 좋다. 아직 엄청 추운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10도 아래도 떨어지고 있다. 바람도 이제는 더운게 아니라 찬바람이 엄청 많이 불고 있다. 정말 슬슬 겨울이 온것 같다. 가을이 완전히 사라졌다. 전에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여름과 겨울밖에 없다. 여름이 이제는 끝났다. 여름도 정말 하루하루 즐겁게 잘 보냈고 이제는 겨울이 시작이 되었다. 언제가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것 같다. 무엇보다 낮의 길이가 점점 짧아졌다. 그래서 밖을 보면 와 겨울이 왔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이렇게 추운날 벌벌 떨면서 담배 피울일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겨울이 와도 길거리에서 여전히 흡연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생길것 같다. 여름에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도 정말 많이 독했는데 겨울에도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도 정말 많이 독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암튼 10월달의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같다. 그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가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그러니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도 아쉽지가 않고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금연덕분에 내가 좋아하는일들을 많이 할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는 정말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생각해보면 내 몸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나는것도 금연과 운동덕분이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고 술담배로 하루하루 보냈더라면 정말 내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고 많이 불쾌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들한테는 담배냄새가 많이 난다. 냄새를 없애도 담배냄새가 많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내가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에서는 하수구 썩은 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다른사람들한테 큰 고통을 많이 줬을것 같다.저녁 먹고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누니까 기분이 좋다. 할머니께서 말을 잘 안들려서 말을 크게 해야되서 많이 불편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다. 할머니께서 여전히 건강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귀가 잘 안들리는거 빼고는 다 건강하시다. 그래도 엄마께서 내가 할머니집에 갈때 반찬통들을 가져다 드리니까 엄마가 덜 힘든것 같다.나중에 할머니께서 반찬을 다 하시고 그러시면 엄마가 나르신다. 아무튼 요즘에 거의 매일 나간다. 집에만 있으니까 여러므로 많이 답답하다.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나 스스로 큰 걱정을 안하고 있다.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이 정말 많이 생기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영국에서는 위드 코로나 이후 정말 많인 확진자가 더 많이 생기는것 같다. 유럽나라는 마스크들을 대체적으로 잘 쓰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가 더욱더 빨리 퍼지고 더 빠르게 감염이 되는것 같다.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마스크들을 거의 잘 쓰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코로나에 빠르게 감염이 된다. 마스크만 잘 써도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정말 매우 적을텐데 많이 아쉽다. 만약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잘 쓰지 않고 그랬더라면 미국이나 유럽처럼 정말 많이 심각했을것같다. 물론 우리나라도 정말 심각한편이지만 마스크 덕분에 이정도로 잘 막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어제 우리 교회 목사님을 우리집쪽에서 만났는데 나한테 왜 교회 안오냐고 물으셨다. 솔직히 교회는 가고 싶지만 그냥 교회 갔다오면 불안할것 같다. 아무리 마스크를 잘 써도 운이 안좋으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자가격리를 해야하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므로 내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감염이 되면 엄마랑 아빠도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번거롭다. 더구더나 나는 부모님과 한집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자가격리를 하게 되면 집에서 하는게 불가능하다. 다행히 내가 다니는 교회는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대체적으로 잘쓰고 다니지만 그래도 여러므로 불안하다. 더구더나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는 델타변이 변종 바이러스 이다보니까 더욱더 감염력과 전파력이 두배이상 빠르다. 시간이 지날수록 코로나 바이러스가 엄청 강하게 변이가 되고 쉽게 죽지 않는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력을 보면 작년에는 1이라고 하면 올해는 5~6정도 되는것 같다. 그만큼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죽지 않고 변종과 변이를 하는 이유도 그들도 살아남기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작년보다 더 올해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섭다고 느껴졌다. 물론 작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졌을때도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는 이렇게 심각하다고 생각이 안들었는데 올해는 엄청 심각하고 엄청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들었다. 확진자의 증가속도가 정말 엄청 빠르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살고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하다. 이렇게 확진자가 많이 증가하고 그래도 여러므로 불안하지는않다. 왜냐하면 마스크를 잘 사람들이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을 안하고 그래서 불안하지가 않다. 미국이나 유럽처럼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잘 쓰지 않고 그랬더라면 여러므로 많이 불안 초조한 마음이 엄청 많이 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금연을 하고 있어서 마음이 불안하지가 않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마음이 더 불안하고 초조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불안한 마음들을 한순간에 씻겨 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과 운동을 오래하면 할수록 나의 마음을 덜 불안하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을 하게 되면 확실히 우울한 마음이 그렇게 많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여러므로 많이 우울하고 많이 힘들었을것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어떤 사람들은 금연을 하면 몸이 더 힘들고 우울한 마음이 든다고 하지만 나는 금연이후 단 한번도 우울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이 든다.흡연자 시절때에는 내가 담배를 피우면 다른 사람한테 나의 담배냄새로 인해서 피해를 많이 줄것 같아서 여러므로 많이 불안한 마음도 들긴 했다. 그래서 흡연자 시절때 최대한 다른 사람들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을려고 최선을 다했던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 대부분 대학교에서 졸업작품 하느라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냈다. 졸업작품 하다가 여러므로 스트레스를 받고 압박감 때문에 담배도 피워보았다.대학교4학년때 7개월동안 피웠다. 더 피울수는 있었지만 몸이 빠르게 나빠지는게 나 스스로 느껴졌다. 만약에 흡연 7년이였더라면 내 몸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같고 매일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을것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흡연자 시절때에 정말 제일 미안했던적은 내가 있던 미대 과실은 5층이고 그래서 가끔 1층까지 내려가기가 귀찮아서 과실에서 흡연한적이 여러번 있었고 그랬다. 담배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 친구들한테 여러므로 많이 미안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담배 피울때마다 침이나 가래를 뱉고 그랬다. 흡연을 하게 되면 목에 이물질이 생기고 그러다보니까 가래나 침을 계속 뱉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담배를 더 피우고 끊었더라면 니코틴에 중독되어서 금연하는게 정말 많이 어려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지만 흡연하는 흡연자들도 정말 많다. 길거리만 봐도 정말 20대초반 사람들이 많다. 흡연자들의 연령을 보면 20~30대들이 가장 많고 그러는것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흡연구역이 줄어들고 금연구역이 늘어나고 있는게 내 눈에 보이지만 금연구역에서 떳떳하게 흡연하는 무개념 흡연자들도 있는것 같다. 아마도 흡연구역이 줄어들고 그러다 보니까 금연구역에서 어쩔수 없이 흡연자들이 피우는것 같다. 나는 금연덕분에 다행히 흡연구역을 찾으러 다닐 필요가 없으니까 여러므로 정말 많이 행복하고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내 집에 내꺼 폰케이스가 4개가 있다. 전에 샀던것은 정리도 일부분 하고 다시 구매했는데 더이상 사지않고 있다. 4개로 돌아가면서 케이스를 쓰고 있다. 한 케이스만 써도 크게 상관이 없지만 돌아가면서 쓰니까 좀 덜 지루하다. 물론 한 케이스로 오래 쓰고 그럴 생각이다. 폰 케이스가 4개가 있어서 노트5 폰을 더 오래쓸수가 있을것같다. 내꺼폰이 큰 고장이 나지 않는다면 지금부터 5년이상 더 쓸수 있을것같다. 그래도 내가 지금 노트5를 쓰면서 한번도 떨어뜨리지 않았고 액정도 깨진적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조심하게 잘 쓰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핸드폰을 너무 거칠게 쓰다보면 핸드폰이 떨어지고 그러다보면 액정이 깨진다. 액정 수리비만 해도 정말 많이 나가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하게 잘 쓰고 있다. 그래도 지금 3년이상 쓰고 있지만 큰 문제가 없다. 대체적으로 깨끗하게 잘 쓸려고 정말 나 스스로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나는 폰한번 쓰면 대체적으로 중간에 안바꾸고 오래쓰는편이다. 폰기능이 다 잘 돌아가는데 새 폰으로 바꾸면 그만큼 돈을 많이 써야 하기 때문이다. 전에 썼던 내거 노트북도 잘쓰다가 전원이 저절로 나가면서 고장이 나서 형이 쓰던 최신 노트북을 형한테 받았는데 유용하게 잘 쓰고 있고 무엇보다 게임을 안하니까 노트북을 정말 오래 잘 쓸수 있을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내가 산 폰케이스가 대체적으로 4개가 다 이뻐서 볼때마다 기분이 좋고 나중에 다 낡아지면 다 버리고 새로 다시 구매할 생각이다. 지금은 재구매할 생각이 없다. 그래도 전보다 나는 충동구매를 하지 않고 있어서 다행이다. 고속보조배터리도 지금 3개 있는데 더이상 안사고 있다. 나중에 고장나거나 더이상 쓸수 없을때 다시 재구매할 생각이다. 고속보조배터리가 하나가 있고 나머지 두개는 저속 보조배터리인데 근데 고속처럼 빠르게 충전이 된다. 그런데 3개중에 저속 보조배터리가 슬슬 고장이 나는것 같다. 충전을 하면 충전이 너무 오래되고 엄청 느리게 올라간다. 쓰는데는 큰 지장이 없지만 좀 문제가 생기는것 같다. 아마 전에 떨어뜨려서 뭔가 고장이 슬슬 나기 시작하는것 같다. 몇일전에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엄마랑 같이 갔다오고 그랬을때 문제의 저속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갔는데 충전이 엄청 잘 안되는게 느껴졌다. 충전게이지는 올라가는데 그만큼 엄청 느리게 올라가는게 느껴졌다. 버릴까 말까 생각하다가 그냥 더 써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버릴 생각이다. 아직까지는 잘 작동중이지만 좀 느려도 엄청 느린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쓸만하다. 아무튼 집에 고속배터리 하나 저속배터리 2개 핸드폰 충전기 5개가 있는데 5개중에 2개는 빼놓았고 3개는 쓰고 있다. 핸드폰 충전기도 더이상 새로 사지 않고 있다. 핸드폰 관련 물품들이 정말 많아서 정말 10년이상 잘 쓸수 있을것같다. 더 좋은 폰으로 바꾸고 싶은마음은 정말 많지만 그래도 새 폰에 큰 욕심이 없어서 아직까지 새로 사고 싶은 마음이 없다.금연하면서 정말 내 자신한테 조그만 선물들을 금연초기때에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그만 선물보다 그저 내 자신한테 금연을 잘하고 있다고 나 스스로 셀프 칭찬을 열심히 하고 있다. 아무튼 추운겨울이고 그래서 너무 좋고 그렇지만 미세먼지가 안좋은날들이 많아지는것 같다. 그래도 마스크 덕분에 미세먼지 걱정은 크게 걱정이 안된다. 정말 마스크를 열정적으로 지금처럼 잘 쓰고 다니면 건강상에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의 일상이 정말 내 폐 건강을 더욱더 강하게 잘 지킬수가 있으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마스크를 계속 잘 쓰고 다니면서 폐건강도 정말 지킬수가 있을것 같다. 흡연자들은 마스크들을 써도 흡연때문에 폐건강이 매우 좋지 않을것같다. 나또한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마스크를 써도 폐건강을 지키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덕분에 손발이 따뜻하다. 흡연을 계속 헸으면 손발이 엄청 차가웠을것 같다. 우리형은 손발이 차서 엄청 추위를 잘 타는것도 있지만 전자담배 흡연으로 인해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손발이 찬것 같다. 몸이 차면 그만큼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암의 발생률을 더욱더 높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내가 걱정이 되는것은 형이 담배를 끊지 못해서 나중에 폐암 걸릴까봐 걱정이 된다. 흡연으로 인한 폐암은 정말 고통인데 형은 아직까지 금연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것에 아쉬움이 크다. 언제가는 형이 금연을 하겠지만 금연을 하더라도 좀 늦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1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8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