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15일째

2021. 10. 16. 23:4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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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15일째 10월 16일 토요일.

 

금연 251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5분동안 열심히 했다. 날씨가 이제는 추워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운동할때 땀이 많이 안난다. 물론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면 땀이 여전히 많이 나지만 그래도 여름에 비해서는 땀이 덜 흘리는것 같다. 운동복이 땀으로 축축하지만 운동복이 땀으로 다 젖는게 아니라 반절정도 젖는것 같다. 그래도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들은 정말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계절 겨울이 한순간에 와서 기분이 너무 좋다. 불과 몇일전만 해도 25~30도이상 올라갔었는데 이제는 기온이 어느정도 떨어졌다. 오늘 밖에 나갔다왔다. 나갈때 겨울 코드 입고 나갔다왔다. 밖에 나가보니 바람이 제법 차가웠다. 얇은 옷 입고 나갔다왔더라면 벌벌 떨어면서 은행에 갔다왔을것같다. 밖에 나갈때 겨울 코트랑 겨울 스웨터랑 겨울정장바지 구두같이 생긴 운동화를 신고 나갔다왔다. 주말이고 그래서 시내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 모습들을 보니까 나름 안심이 된다. 앞으로도 계속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 요즘에 전국적으로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안정세는 아니다. 언제가는 다시 증가할것 같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여름에 확진자들이 정말 많이 폭등하고 그랬는데 날씨가 추워지니까 갑자기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었다. 물론 여전히 서울이나 경기도 수도권 지역에서는 확진자 증가폭이 여전히 많지만 그래도 좀 줄어들긴 했지만 수도권지역 확진자만 좀 줄어들고 그러면 더 나을텐데 그게 잘 안되는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 확진자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조금씩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주확진자 접촉력을 보면 기존 다른 전주확진자랑 접촉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타지역 확진자랑 식당에서 접촉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나는 정말 이 시국에 식당에 가서 밥을 먹을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식당에 가서 밥먹고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확진자랑 동선이 정말 많이 겹치고 그랬을것 같고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앞으로도 식당에 갈 생각이 없다. 대부분 집밥에서 매끼니를 먹고 있어서 안심이 된다.

암튼 갑자기 여름에서 겨울이 바로 와서 놀랐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바로 와서 너무 좋다. 물론 계속 추워지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주일넘게 계속 추울것같다. 아침에 10도 아래도 떨어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교차가 약간 있어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항상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감기 걸리면 코로나로 의심하기 때문에 가능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정말 조심해야한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감기에 걸리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이제는 겨울이 되니까 좋은것은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덜 힘든다. 여름에 마스크 쓰고 있으면 땀때문에 마스크 쓰고 호흡할때 은근 많이 힘들었지만 이제는 겨울이니까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그래도 마스크를 오래썼다고 하면 바로 버릴 생각이다. 그래도 마스크를 전에도 말했지만 이틀정도 쓰고 버린다. 삼일까지 절대로 안쓴다. 이제는 겨울이고 그래서 3일정도 쓰다가 버려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겨울이지만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금방 마스크에서 냄새가 좀 많이 난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거의 없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지금처럼 미세먼지가없는 맑은날이 연속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어느순간 미세먼지가 엄청 심각한날이 올것 같다. 그래도 그런 안좋은날이 안왔으면 좋겠다. 그나마 중국이 호주의 석탄을 안태우고 그래서 미세먼지가 덜 날아오는것 같다. 코로나 이전에는 정말 겨울에 특히 미세먼지가 심각하고 그랬는데 코로나 사태이후 공기가 깨끗한날이 계속 이어지고 그래서 정말 밖에 나갔다와도 깨끗한 공기를 마실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물론 밖에 나가면 흡연자들을 만나고 담배냄새를 어쩔수없이 맡게 되면 내 기분이 정말 안좋아진다. 그리고 너무 많이 불쾌하다. 다른사람들도 내가 흡연자였을때 나의 담배냄새 때문에 정말 많이 불쾌했을것 같다. 암튼 겨울이 되니까 정말 기분이 좋고 땀도 덜 흘리니까 더 기분이 좋은것 같다. 여름도 좋아하지만 겨울을 더 좋아한다. 3월생이다보니까 겨울을 정말 좋아하고 있다. 아무튼 요즘에 시간이 빨리 간다고 생각이 든적이 있었는데 그것은 요즘에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는 가을야구를 하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다. 물론 중계는 안보고 있지만 결과를 보고 있다. 내일은 LA다저스vs 애틀란타가 7전 4승제 챔피언십시리즈를 한다. 오늘은 휴스턴과 보스턴의 AL챔피언십시리즈를 하고 있다. 그런데 보스턴과 휴스턴의 공통점은 싸인을 훔친 팀들이다. 아무튼 올시즌 가을야구도 재미있었다. AL 가을야구는 뭔가 시시한데 NL 가을야구는 뭔가 재미있다. 스릴감이 있고 뭔가 드라마틱한 경기들이 정말 많다. 정말 올해도 월드시리즈까지 다보면 올해도 거의 지나갈것 같다.무엇보다 많이 바쁘게 보내다보니까 가을야구도 그냥 결과로만 본다. 요즘에 한국 프로야구는 안본다. 그냥 노잼이다. 야구수준은 메이저리그가 더 높다. 정말 미국 메이저리그 투수들은 기본 구속이 150~160 사이를 왔다갔다한다. 우리나라 투수들은 구속이 너무 느리다. 물론 구속은 빠르지만 뭔가 눈에 잘 보이는 느낌이 든다. 야구시즌이 끝나고 농구시즌이 돌아오고 축구시즌은 1년내내 안쉬고 하니까 정말 기분이 좋다. 덕분에 1년이 금방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그래도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볼수 있을때는 보고 있다. 그래도 하루종일 스포츠만 보고만 있는게 아니다. 내 할일을 열심히 하고 잠깐 쉴때 열심히 보는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1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자신이 많이 한심하고 그랬을것같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금연중에  한개피 피우는것은 흡연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안핀 담배갯수가 50,300개피이다. 금연 덕분에 절약한 금액이 11,820,500원이다. 정말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안핀 담배갯수 50,300개피의 담배연기들은 내 폐속으로 들어갔을것같다. 생각만 해도 정말 많이 끔찍하다고 생각이 든다.그리고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절약한 금액들을 고스란히 다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절약한 금액이 조만간 1200만원을 찍을것 같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절약한 금액이 2000만원이 될것같다. 정말 절약한 금액이 엄청 많아지고 그러니까 나 스스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내 통장에도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어서 너무 기쁘다. 만약에 금연을 시작할때 금연통장을 만들지 않았더라면 금연 자체를 길게 못하고 중간에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금연을 운동이랑 같이 병행해서 하니까 금연 자체가 힘들지가 않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계속 열심히 할생각이다. 운동을 하루라도 쉬면 몸이 많이 뻐근하고 힘들때가 많은데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몸이 덜 뻐근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몸이 덜 뻐근해서 덜 피곤하고 몸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날씨가 추워진만큼 더욱더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겠다. 오늘 만약에 전주 날씨를 안보고 그냥 나갔더라면 감기에 걸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내일도 춥다. 그래서 나갈때 코트입고 나가야겠다. 인터넷 뉴스를 보니까 겨울이 갑자기 찾아온 이유가 방어막이 약해져서 겨울이 갑자기 찾아온것이라고 한다. 지구가 뜨거워질수록 그만큼 겨울 찬바람을 막을수 있는게 약해지는것같다. 무엇보다 북극의 빙하들이 많이 녹고 그래서 찬바람을 반사해줬는데 그렇지를 못하니까 더욱더 찬바람이 빠르게 밑으로 내려오는것 같다. 올해 겨울은 눈이 엄청 오고 엄청 추울것 같다. 작년 겨울은 그렇게 많이 안추웠다. 2년전 겨울이 정말 추웠다. 여름은 해가 갈수록 더움을 계속 유지할것같다. 그런데 겨울은 어떤해는 따뜻한겨울 어떤해는 추운겨울이 될것 같다. 그런데 날이갈수록 추운겨울이 계속 나타날것 같다. 확실한것은 계절이 여름과 겨울밖에 없다. 봄과 가을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나마 올해는 태풍이 많이 생기지 않아서 그나마 많은 피해를 덜 입었다. 태풍이 발생하고 그랬더라면 비도 엄청 많이 왔을것같고 바람도 엄청 많이 불었을것같다. 그런데 비가 올해는 9월달 10월달에 많이 내리고 있는것 같다. 다음달에도 비가 좀 많이 내릴것 같다. 정말 지구 온난화가 갈수록 지구의 기후를 바뀌게 만들고 있는것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미세먼지가 올해는 거의 없어서 다행이다. 물론 올해 아직 다 끝나지 않았지만 미세먼지 측청하는 앱을 보면 거의 미세먼지 좋음이 계속 뜬다.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가 꼭 나쁜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서 죽었지만 지구의 환경은 그만큼 깨끗해졌다. 그리고 중국이 석탄을 태우지 않으니까 그런 안좋은 미세먼지들이 우리나라로 오지 않으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없이 깨끗한날이 많으니까 기분이 항상 좋아서 다행이다. 미세먼지가 계속 좋지 않고 그랬더라면 스트레스가 더 쌓였을것같고 담배에 대한 갈등이 엄청 생겨서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것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날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전에는 미세먼지가 많을때에는 밖에 나갔다오면 내 몸과 마스크에서 쾌쾌한 냄새가 정말 많이 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밖에 나갔다와도 미세먼지가 없이 깨끗하니까 내 몸이든 마스크에서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도 폐암을 발생시킨다. 코로나로 폐를 공격하고 그렇지만 미세먼지도 폐를 공격한다. 흡연도 마찬가지이다. 금연덕분에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담배연기를 내 폐속으로 집어넣지않아도 되서 좋고 미세먼지가 없으니까 내 폐도 숨쉴때 여러므로 많이 편안할것 같다. 그리고 마스크를 나는 항상 잘 쓰고 다니니까 코로나에 감염이 될 확률이 적지만 그래도 항상 어디를 가든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랑 내일 주말연휴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 그래도 나 스스로 조심하고 있으니까 큰 걱정을 안하고 있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하루에 많이 생기지가 않아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언제든지 다시 증가할수가 있기 때문에 엄청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정확히 나오지 않으니까 여러므로 많이 불안하지만 그래도 나는 내가가는곳은 은행뿐이다. 다른장소는 잘 안간다. 다이소도 가긴가지만 한달에 한두번 정도 간다. 다이소에 가면 정말 사람들이 많다.다이소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그래서 큰 걱정을 안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고 다니면 여러므로 짜증이 난다. 겨울이 되니까 그만큼 실내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에 특히 밀집 밀페된 장소들은 특히 피하는곳도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온 만큼 정말 내 기분도 덩달아 좋고 언제나 행복하다. 겨울은 시간이 늦게 흘려갔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확진자숫자는 좀 줄어들긴 하지만 그래도 더 많이 줄어들어야한다. 아직도 많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수도권도 좀 줄어든게 눈에 보인다. 어쩌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것 같다. 그나마 2000명 밑으로 계속 떨어지고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그만큼 사람들이 경각심 덕분에 더욱더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니는것같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유럽과 미국에 비하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마스크들을 우리나라가 잘 쓰고 다니지 않았더라면 미국이나 유럽처럼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을것같다. 물론 우리나라도 심각한편이지만 그나마 미국이나 유럽에 비하면 잘 막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국이 백신을 맞아도 확진자가 안줄어드는 이유는 마스크를 잘 쓰지않으니까 더 빠르게 감염이 되는것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백신 맞았다고 마스크를 안쓰고 활보하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다.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으로 감염을 될수가 있으니까 마스크를 잘 써야한다. 우리나라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가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토트넘에서는 누구라고 말을안했지만 손흥민이라고 언급이 나왔다. 아마도 대표팀에서 경기를 하고 나서 소속팀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돌파감염으로 감염이 된 모양이다. 유럽 축구선수들을 보면 마스크 없이 노마스크로 운동을 한다. 그렇게 되면 코로나가 쉽게 감염이 된다. 물론 운동하면서 마스크 쓰는게 힘들수는 있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쓰고 훈련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축구뿐만 아니라 야구도 확진자가 많이 생기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은 마스크를 제대로 사람들이 안쓰니까 그만큼 감염자들도 많이 생기고 사망자도 엄청 늘어나는것 같다. 내가 미국이나 유럽사람들한테 하고 싶은말은 마스크만 잘 써도 코로나에 감염이 될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든다.유럽축구경기장만 봐도 관중들이 노마스크이다. 딱봐도 코로나에 걸리기 쉬운 장면이라고 생각이 든다. 실외도 더이상 코로나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다. 코로나가 변종이 되고 강하다보니까 실외에 있어도 공기를 통해서 감염이 빠르게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1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8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오늘 날씨가 무척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날씨가 계속 맑았으면 좋겠다. 10월달의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11월달이 금방 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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