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3. 10:40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512일째 10월 13일 수요일.
금연 251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등산을 했다. 아침 일찍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가서 엄마랑 같이 등산하고 왔다. 아빠는 몸이 너무 피곤하고 그러셔서 집에 가서 먼저 쉬러 가셨다. 아빠가 잠을 요즘에 많이 못 주무시고 그러셔서 어제 엄마께서 수면제 약을 처방받으셔서 아빠한테 드렸다. 그래서 어제 밤에 아빠께서 수면제 약을 드셨는데 덕분에 아빠께서 잠을 푹 주무신것 같다. 그리고 오늘 은행에 가지 않았다. 오늘 많이 걷고 그래서 몸이 많이 피곤했고 그래서 오늘 하루는 쉬웠다. 밖에 나갔다왔더라면 몸이 더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을것 같다. 그래도 내 통장에 돈이 많이 저축되어 있어서 여러므로 마음이 안심이 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매일 나가야 하는 압박감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매일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집에서 쉬는날보다 밖에 나가는날이 월등히 많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오늘이 금연 251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리고 오늘이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정말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기 때문에 시간이 더욱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기쁜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이렇게까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 않았고 열정적으로도 하루를 보내지 않았다. 담배 피우느라 시간이 더욱더 많이 급했던것 같다. 정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자신이 많이 한심스러웠을것 같다. 그리고 내 몸에서는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지도 모른다. 흡연자 곁을 지나가다보면 정말 담배 찌든냄새가 그들한테 심하게 난다. 나도 흡연자시절때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다. 다행히 금연덕분에 내 몸에서는 항상 좋은 냄새가 정말 많이 나니까 기분이 더욱더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가서 등산도 하고 아빠집에서 쉬고 그랬다. 원래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가면 낮잠을 자는데 오늘은 약간만 졸고 말았다. 그리고 여기서 썼던 노트북을 다시 본집에서 가지고 왔다. 본집에서는 형이 썼던 최신용 노트북을 내가 잘 쓰고 있다. 무엇보다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지 않으니까 노트북이 덜 열받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게임을 엄청 많이 했을때에는 정말 노트북이 많이 열을 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 썼던 노트북으로 게임을 너무 많이 했더니 정말 전원이 저절로 꺼지면서 다시 켜지지 않았다. 그래서 페기처분했다. 형이 나한테 준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지 않고 그저 금연일기 쓰는것과 금연도시에 글 게시판에 올리기 등으로 노트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노트북은 전에 썼던 노트북보다 더 오래 잘 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게임 자체만 안해도 노트북 수명은 그만큼 더 많이 늘어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전에 썼던 노트북보다 더 배이상으로 좋은것 같다. 그래도 더 신경쓰면서 잘 쓰고 있다. 오늘 정말 많이 걷고 그래서 그런지 정말 내 몸이 피곤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기분은 엄청 많이 좋다. 헬스자전거 운동하는것도 좋지만 등산하는것도 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등산은 무릎에 무리가 갈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헬스자전거 운동은 무릎에 무리가 덜 가기 때문에 더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정말 운동기구는 정말 다양하다. 런닝머신 헬스자전거 등등이 있는것 같다. 나는 런닝머신보다 헬스자전거 운동이 더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헬스자전거 운동이 칼로리를 더 많이 소비하는것 같다. 런닝머신과 헬스자전거 운동을 똑같이 해도 헬스자전거 운동이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운다고 생각이 든다. 런닝머신은 무릎에 정말 많은 무리가 가서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헬스자전거 운동은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으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내가 헬스자전거 운동을 평균적으로 100분이상 타는것 같다. 100분이상 좀 타고 나면 기분도 덩달아 좋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정도 탈 생각이다. 100분도 운동을 많이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평균 두시간 이상 타고 그랬지만 그래도 요즘에는 100분이상 정도 운동한다. 전전에는 160분정도 탄적이 있는데 매일 정말 몸이 힘들었던것 같다. 160분이상 타면서 살도 엄청 많이 뺐었다. 물론 지금도 많이 빠졌지만 전에는 58킬로까지 뺀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레전드였다. 아마 그때가 19살이였는데 그때 살을 확 뺐었다. 그리고 20대로 접어들면서 살이 또 찌고 빠지고를 반복했다. 정말 살면서 73킬로까지 나간적은 작년에 처음이였다. 그래도 내가 의지가 정말 많이 강한 덕분에 살을 후딱 뺐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요요현상이 오지가 않아서 살이 덜 찌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인스턴트 식품을 계속 먹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열심히 했어도 살이 잘 빠지지 않았을것 같다. 작년에도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거의 매일 먹고 그러다보니까 헬스자전거운동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았는데 다이어트 이후에는 살도 잘 빠지고 그래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지금은 66킬로이다. 66~67킬로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65을 찍고 싶은데 너무 힘들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나의 자기관리는 정말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자기관리를 소홀히 했더라면 내 예상 몸무게는 80킬로 이상이였을것같다. 80킬로 이상이였더라면 나는 당뇨가 왔을지도 모른다. 정말 운동과 금연덕분에 체중도 잘 감량했고 잘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의 목표중 하나가 살 다시 안찌지기가 목표이다. 다이어트를 성공해도 요요현상이 와서 살이 다시 찌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나또한 요요현상을 몇번 경험해봐서 안다. 그런데 지금 다이어트는 성공이후 단 한번도 요요현상이 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작년 추석때 가족사진을 찍지 않았더라면 나는 내 모습의 심각성을 모르고 계속 과식하거나 그랬을것 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내 모습은 점점 심각해지고 못생겼을것 같다. 복부비만은 정말 건강에 좋지가 않다. 만약에 지금까지 운동을 하지 않고 그랬더라면 내 복부비만은 정말 많이 심각해졌을것 같고 내 건강에도 매우 적신호가 켜졌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살이 찌면 혈압이 고혈압으로 올라간다. 그렇게 되면 각종 질병으로 고생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흡연도 우리 몸에 안좋다. 그리고 복부미만도 우리 몸에 해롭다. 그렇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금연과 운동이 필수이라고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도 운동이 필수이고 식단관리도 잘해야 건강함을 잘 유지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만 한다고 건강이 좋아지는것은 아니다. 운동도 같이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이랑 금연을 같이하게 되면 내 건강 또한 배이상으로 좋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까지 별탈없이 건강하게 잘 보낼수 있는 이유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의 면역력이 매우 많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물론 금연과 운동을 해도 몸에 무리가 가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감기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까지 감기에 걸리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나는 감기기운이 조금만 있으면 검사를 한번 받아볼 생각이다. 코로나는 감기랑 비슷하지만 더 독하고 힘들다. 물론 코로나이든 감기이든 걸리면 몸이 안좋아지는것은 사실이지만 하나의 차이가 있다면 코로나는 자신한테도 매우 치명적이지만 다른사람들한테도 매우 많이 치명적이라고 생각이 든다.감기에 걸리면 본인도 죽지 않지만 다른사람들도 죽지 않는다. 물론 나이가 엄청 드신분들이 감기에 걸리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래서 폐렴으로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코로나 사태이후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니니까 약국의 매출이 줄어들고 있고 그렇고 있다. 아마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으니까 병원에 가서 진찰 받아도 되지 않아도 되니까 약국에도 가지 않아도 되니까 그만큼 매출이 줄어드는것 같다. 나또한 역시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고 손도 잘 씻고 다니니까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그래도 끝까지 방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방심하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항상 감염이 될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나 스스로 개인방역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부에서는 슬슬 위드코로나를 준비중이다. 정말 위드코로나를 해도 많은 사람들이 지금처럼 마스크들을 계속 잘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 그래도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위드코로나를 해도 지금처럼 계속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닐 생각이고 손도 잘 씻고 사회적 거리도 잘 지킬 생각이다. 위드코로나를 해도 마스크를 벗을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위드코로나를 해도 코로나는 여전히 기승을 부릴것이라는 알기 때문이다. 코로나는 변종이 엄청 강해졌고 더이상 잘 죽지 않는다. 위드코로나를 했는데 사람들이 개인방역을 소홀히 하는 순간 4000명까지 늘어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배려하고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1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8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은 무척 날씨가 좋았다. 미세먼지가없는 맑은날씨였다. 구름은 좀 있었지만 그래도 미세먼지가 없는 쾌적한 하루였다. 정말 중국이 석탄을 때지 않으니까 중국발 미세먼지가 오지가 않으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겨울이 와도 지금처럼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날이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