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11일째

2021. 10. 12. 09:2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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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11일째 10월 12일 화요일.

 

금연 251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3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그래도 요즘에 날씨가 시원해지고 그래서 땀이 나더라도 그렇게 많이 나지 않는것 같다. 물론 운동할때 땀이 나긴 나도 더운 여름날보다는 땀이 적게 나는것 같아서 몸이 덜 힘들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날씨가 제법 시원해질것 같다. 물론 이제는 거의 가을날씨가 돌아오고 있지만 이번주와 다음주의 날씨예보를 보니까 일교차가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30도까지 올라가지 않으니까 그렇게 많이 덥지 않을것 같다. 그런데 20도 이상 나가도 덥다. 그래도 30도때보다는 덜 덥고 좀 시원한것 같다. 오늘은 밤에 은행에 갔다왔다. 오늘은 평일이고 그래서 시내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오늘 확진자가 1347명이나 발생했다. 한글날 연휴와 주말효과로 좀 확진자가 줄어들었지만 내일부터 다시 확진자가 엄청 많이 늘어날것 같다. 주말에는 확진자가 검사를 많이 안하니까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지만 평일날에는 급격하게 많이 늘어난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요즘에 많이 생기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지만 어떤날은 전주지역에서 확진자가 정말 많이 생기는 날이 있어서 더욱더 나 스스로 많이 조심하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나는 밖에 나가더라도 은행만 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능한 가지 않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평일날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카페에도 사람들이 많이 없다. 물론 오늘 내가 밤에 나갔다와서 시내에 사람들이 많은 없는것 같았다. 낮에 갔으면 사람들이 은근 많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그랬지만 금연중인 지금이 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1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무엇보다 나의 의지가 강해서 어떤 힘든일들이 와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는것 같다. 아마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잘 이겨내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비가 내렸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비가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았다. 비가 내리고 흐리니까 내 몸이 축 쳐져서 너무 힘든 하루였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기분까지 더 많이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 오늘도 집안일 하느라 정말 많이 바빴다. 점심때에도 나혼자 설거지했고 저녁에도 저녁먹고 나 혼자 설거지 했다. 나혼자 설거지했으면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았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이 정말 많이 좋아져서 집안일을 나 혼자 해도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체력은 흡연때문에 더 많이 안좋아져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집안일을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저알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몸이 배이상으로 좋아지고 쉽게 안지친다. 정말 나 스스로 느끼고 있다. 어떤 힘든일을 해도 내 몸은 안지치고 오히려 좋음을 항상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요즘에 운동과 금연을 열정적으로 하고 그렇지만 몸이 좀 뻐근하다. 아마도 쉴때 쉬지 못해서 몸에 무리가 가는것 같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몸이 더 뻐근했을것 같다. 흡연은 우리 몸을 병들게 만들지만 몸을 더 뻐근하게 하고 더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몸이 항상 피곤했고 무기력증이 정말 많이 심각했다. 그래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그런데 금연중인 지금은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더 행복하고 즐겁다. 앞으로도 정말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길거리에는 여전히 흡연자들이 많다.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흡연자들이 흡연하는것은 상관이 없지만 금연구역에서 흡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만약에 흡연자였더라면 흡연구역에서 담배 피우고 그랬을것 같다. 나는 흡연자시절때 금연구역에서 단 한번도 담배를 피운적이 없고 거의 흡연구역에서 피웠다. 금연덕분에 이제는 몰래 숨어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내 마음이 편안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내 몸상태가 좀 안좋은것 같다. 머리가 많이 어지럽다. 물론 엄청은 아니지만 어지럼증이 계속 되고 있는것 같다. 그래도 엄청 심한편은 아니라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몸에 조금만 이상이 있으면 뭔가 많이 불안하다. 내가 설마?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곳에 가능한 가지 않고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지만 방심하지 않으면 코로나에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내 몸의 청결을 항상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것 같다. 어제 마스크를 주문을 했고 오늘 어제 주문한 마스크가 왔다. 집에 마스크가 많고 그렇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하루 혹은 이틀정도 쓰니까 마스크가 빨리 줄어든다. 그래도 마스크가 집에 많이 있으니까 내 마음이 불안하지 않고 편안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서 마스크 가격들이 저렴한것들이 많아서 좋다. 물론 비싼 마스크들도 있지만 저렴한 마스크 들도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내 나이때에는 대부분 흡연을 한다. 나처럼 길게 금연을 하는 사람들은 내 눈에 안보인다. 정말 나는 금연을 일찍했고 지금까지 잘 별탈없이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에 항상 나 스스로 감사함을 느낀다. 나는 더구더나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금연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아빠가 잠을 푹 못자고 그래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어보인다. 그래도 아빠가 잠을 잘 주무시긴 하지만 좀 늦게 잘때가 많다. 나는 잠을 요즘에 푹 잘 자고 있다. 그래서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잠을 많이 푹 못자는것도 정말 몸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 성격이 워낙 예민해서 더 잠을 편히 못자는 경우가 종종 있는것같다. 할머니도 잠을 푹 못자는 경우가  종종 많다. 할머니랑 아빠를 보면 정말 예민한 성격이 비슷한것  같다. 나도 요즘에 예민하다. 어떤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썼는지 안썼는지 유심히 잘 보고 있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정말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안쓰고를 내가 그냥 보고 있다. 마스크 안쓴사람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예민해지고 짜증이 나고 화가 나지만 마스크를 안쓴 사람한테 직접적으로 뭐라고 하지 않는다. 뭐라고 하면 서로 감정이 상하고 작은싸움이 큰 싸움으로 번질수가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안쓴 사람들을 봐도 최대한 많이 이해할려고 노력중이다.오늘 저녁때 맛있는 꽃게 요리를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아빠께서는 꽃게를 많이 안드셨다. 점심을 늦게 드셨고 그래서 배가 덜 고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꽃게 요리를 맛있게 먹고 내 입술을 열심히 잘 닦았다. 몇일전에도 꽃게 요리를 먹어는데 꽃게 요리 먹고 나서 입주위에서 꽃게 비린내가 진동해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마스크 썼는데 마스크안에서 꽃게 비린내가 진동해서 바로 버렸다. 이날 마스크 하루 썼는데 하루종일 많이 써서 버렸다. 작년만 해도 한 마스크를 6번 쓰고 버렸는데 올해는 하루 혹은 이틀쓰고 버린다. 전에도 항상 말했지만 마스크 가격이 정말 많이 저렴해서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으니까 정말 내 스스로 마음이 편안하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작년에는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내가 원하는 마스크들을 잘살수가 없었는데 요즘에는 마스크 품귀현상이 완전히 사라져서 내가 사고 싶은 마스크들을 언제든지 살수가 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다음달부터 위드 코로나를 실행한다고 한다. 나는 위드코로나를 실행해도 나 스스로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위드코로나를 실행하는것은 큰 걱정이 안되는데 확진자가 더 많이 생길까봐 더 그게 걱정이다. 위드코로나를 하게 되면 완전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되돌아가자는 뜻인데 전에도 말했지만 시기상조이다. 너무 급하게 위드코로나를 하다보면 정말 더 많이 심각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위드코로나를 실행한 나라들을 보면 정말 많이 심각해졌다. 위드코로나를 하는것은 큰 걱정이 안되지만 개인방역을 더 잘 지키지 않을것  같고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행동할것 같다는 불안감이 든다. 오늘 하루 정말 바쁘게 보낸것 같다. 그래서 더욱더 뿌듯하고 행복하다. 몸은 피곤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기분은 늘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몸이 피곤하고 그러면 기분이 엄청 안좋았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몸이 피곤해도 기분은 늘 좋은것 같다. 금연과 운동이 나의 기분을 더욱더 업 시켜주는것 같다. 금연과 운동은 나의 기분과 몸 상태를 더욱더 업 시켜주는것 같다. 금연과 운동을 하면 몸에 건강한 호르몬들이 돌고 그래서 더욱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컨디션이 안좋아보이면 나도 좀 기분이 안좋다. 아빠가 기분이 좋으면 나또한 기분이 좋다. 그래도 아빠께서 몸 컨디션이 안좋아도 크게 힘들어하시지 않지만 설거지 하는것은 힘들어하시기 때문에 요즘에 나혼자 독박 집안일을 하는것 같다. 나는 아빠를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아빠한테 뭐라고 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런데 정말 잠을 많이 못자고 그러면 정말 몸이 힘들고 피곤하다. 나도 그 기분은 안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밤에 잠을 잘 잘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는 밤에 잠을 푹 못잤을것 같고 아침에 일어날때 더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몸이 무겁고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도 좋고 상쾌함을 유지할수가 있으니까 하루종일 최고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보낼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1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8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정말 금연 6년11개월과 금연 7주년이 정말 몇일 안남았다. 정말 24살때부터 금연을 시작해서 어느덧 31살 7년 가까이 금연중이다. 정말 내 자신이 뿌듯하고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이 정말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11월25일이 금연 7주년이다. 이날 역시 금연 7주년 자축글을 열심히 쓸 생각이다. 정말 신(10년)등극까지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34살이 금방 올것  같다. 그래도 내가 항상 기분이 너무 좋은것은 젊은나이때부터 한 금연이 나한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도 많은 이득을 보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정말 나는 부모님께 감사함과 고마움이 항상 있다. 무엇보다 돈에 쫓기지 않아도 되니까 삶의 여유가 생겨서 정말 기분이 좋다. 정말 돈에 쫓기는 사람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것은 중요한것을 잊게 되는것 같다.나는 돈에 쫓기지 않아서 다행이다. 무엇보다 나는 돈이 나를 지배하는게 아니고 내가 돈을 컨트롤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내가 돈을 컨트롤 할수 있도록 정말 나 스스로 계속 지금처럼 노력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나는 그래도 돈을 편안하게 번다. 부모님 상가건물 관리인으로 청소하면서 한달에 돈을 받고 있고 내꺼 오피스텔 임대로 세입자한테 매월 월세를 받고 있다. 정말 세입자분이 내 통장에 매월 몇일에 매달 월세를 입금을 해주시는데 내통장에 세입자가 입금한 월세 금액을 볼때마다 정말 뿌듯하고 늘 세입자한테 감사하다. 내 오피스텔에 관심이 있다고 한 세입자를 처음으로 본날이 4월말인데 그때 세입자의 얼굴을 보니까 정말 선해보였고 착해보였다. 정말 지금까지 내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월세를 밀리지 않고 제때 잘 입금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도 건물주이지만 나도 건물주이다. 임대사업이 나한테 잘 맞고 즐겁다. 지루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정말 나는 집에서 하는일도 많지만 건물관리인과 임대사업자로써 하는일도 정말 많다. 그래도 지금까지 힘들지 않고 나 스스로 내가 주어진일에 항상 최선을 다했다. 내일은 날씨가 많이 맑아졌으면 좋겠다. 날씨가 흐리니까 너무 우울하고 기운이 빠진다. 나는 이런날씨가 너무 싫다. 흐린날씨가 되면 사람몸도 저기압으로 떨어져서 더 몸을 힘들게 만드는것 같다.그래도 나는 운동과 금연을 꾸준하게 하고있어서 힘든것을 모르고 살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확실한것은 가사도우미를 쓰지 않아서 가사도우미에 나갈 돈이 거의 필요없지만 그 비용을 거의 내가 받고 있다. 그래서 내가 많이 받은만큼 엄마한테 매달 50만원을 드릴 생각이다. 벌써 지난달 9월달부터 50만원씩 드리고 있다. 부모님께 드리는 50만원은 절대로 아깝지가 않다. 그래도 전에도 엄마께 돈을 드렸다. 대략 합친 금액이 천만원이상 될것 같다.나는 부모님한테 받은 사랑들을 고스란히 내가 돈으로 돌려드리고 있다. 정말 나는 부모님께 언제나 큰힘이 되주고 있다. 앞으로도 부모님 옆에서 제가 많이 도와드릴 생각이다. 지금도 충분히 부모님께 내가 많이 옆에서 도와드리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금연도 하나의 효도이다. 흡연자들은 부모님한테 불효자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내 몸을 아프고 병들어가면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입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고 악취또한 많이 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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