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10일째

2021. 10. 11. 08:4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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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10일째 10월 11일 월요일.

 

금연 251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3분동안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아서 정말 많이 행복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더라도 내 기분은 그렇게 많이 좋지 않았을것 같다. 아침 저녁으로 약간 기온이 쌀쌀한것 같다. 낮에는 약간 덥다. 오늘 낮에 나갔다왔는데 낮에 추울지 알고 내가 즐겨입는 가을 코트와 긴 청바지를 입고 나갔다왔는데 땀이 엄청 났다. 15~17도를 왔다갔다 했지만 그렇게 많이 춥지가 않은것 같았다. 반팔만 입고 나갔으면 땀이 덜 흘려겠지만 반팔만 입고 나갔으면 왠지 좀 추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는 낮이 뜨겁고 그래서 힘들었는데 어제 오늘 비가 내리고 날씨가 흐리니까 햇빛이 없었고 대체적으로 바람이 많이 불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춥지가 않아서 당황했다. 땀으로 내 티셔츠가 축축했고 내가 겉에 입은 가을 코트도 좀 축축했다. 집에 와서 옷걸이에 내꺼 가을 코트를 걸어놨는데 뒤에 걸어져 있던 집에서 입는 티셔츠가 가을 코트로 인해서 좀 축축해졌지만 그래도 땀냄새가 그렇게 많이 안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땀냄새랑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덕분에 내 몸에서 항상 좋은냄새가 나니까 기분이 정말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내 몸에서 좋은냄새가 정말 많이 나도록 나 스스로 금연과 운동을 지금처럼 꾸준하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한테는 좋은냄새가 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담배냄새 때문에 옷에서도 담배찌든냄새가 나지만 몸과 입에서도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그런데 정작 흡연자들은 본인한테 담배냄새가 심하게 난다는것을 정말 모르는것 같다. 그만큼 흡연으로 인해서 흡연자들은 후각이 마비가 되기 때문에 냄새를 잘 못맡는것 같다. 내가 흡연자 시절때에는 대체적으로 후각은 좋았지만 금연중인 지금처럼 흡연자시절때에 후각이 떨어졌고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식사를 열정적으로 한것 같다. 정말 흡연자시절때에는 식후땡을 정말 많이 했다. 금연중인 지금은 식사하고 나면 항상 물을 많이 마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는 물을 많이 안마셨을것 같고 식후땡을 정말 많이 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함과 고마움을 항상 느끼고 있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오늘이 한글날 대체공휴일이다. 그래서 오늘까지 쉬는곳도 많은것 같다. 은행도 오늘까지 쉬는것 같다. 은행같은 경우는 평일근무하고 주말에 쉰다. 그런데 연휴가 긴 경우 평일까지 쉬는경우가 종종 많은것 같다.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오늘 한글날 대체공휴일이라서 그런지 시내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전에도 말했지만 사람들이 많이 돌아댕기니까 뭔가 많이 불안하고 나도 모르게 전주확진자와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사람들과 같이 걸어갈때에는 사회적 거리를 잘 지키고 잘 걸어간것 같다. 어제 오늘 확진자 숫자가 많이 줄어들었다. 오늘 발생한 확진자 숫자는 1297명이지만 주말효과이고 연휴효과이니까 검사수가 그만큼 줄어든것 같다. 아마 내일 화요일부터는 다시 확진자 숫자가 엄청 다시 증가할것 같다. 코로나는 날씨가 추워져도 더 많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된다. 더운 여름날에도 활발했지만 겨울날에도 더욱더 활발할것 같다. 더구더나 날씨가 추워질수록 이제는 사람들이 실내활동이 많아지고 그러니까 그만큼 코로나가 좋아할만 환경이 만들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사람들이 많은 밀집 밀폐된 공간에 가지 않는게 중요한것 같다. 나는 그래도 코로나 사태이후 사람들이 밀집 밀폐된 공간에 가지 않는다. 괜히 갔다가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애초부터 코로나가 좋아할만 환경에 가지 않을려고 정말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내일까지 만약에 확진자가 오늘처럼 줄어들고 그러면 어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정말 잘 개인방역들을 잘 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할것 같다. 물론 지금까지 사람들이 개인방역들을 잘하고 있었지만 추석연휴 전후로 확진자가 엄청 늘어났다. 다행히 요즘에는 좀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안심할수가 없다. 수도권 지역만 조금만 줄어들고 그러면 되는데 수도권 지역이 줄어들 기세가 안보이니까 더 잘 안줄어드는것 같다. 언제가는 수도권 지역도 많이 줄어들겠지만 시간이 좀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확진자가 줄어든 수치를 보면 드는 생각이 주말효과이고 연휴효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검사를 많이 안받는구나 라고 항상 생각을 하고 있다. 이것이 하나의 패턴이다. 주말에는 확진자가 확 줄어들고 평일날에는 엄청 많이 증가하고 반복적이다. 위드코로나를 해도 과연 효과를 볼수가 있을지 모르겠다. 확실한것은 위드 코로나를 실행한 나라들을 보면 확진자가 줄어드고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옆나라 일본은 위드코로나를 실행중이지만 확진자가 엄청 줄어들었다. 그런데 왠지 검사를 적게 해서 확진자 숫자를 줄이게 할려는 의도인것 같다. 일본이 하루에 생기는 확진자 숫자는 믿을수가 없다. 정말 우리나라는 양옆으로 정말 우리나라한테 피해를 주는 나라랑 같이 있으니까 정말 스트레스이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중국이 석탄을 사용하지 않으니까 미세먼지가 계속 좋음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좀 살것같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엄청 힘든데 만약에 미세먼지까지 안좋았으면 스트레스가 더 쌓여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어제 오늘 비가 내리니까 내 몸이 정말 많이 쳐지고 힘들었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았지만 그래도 평소보다 좀 힘들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몸이 더 배이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시내가기전에 내꺼 손목시계가 너무 길고 그래서 중앙시장 건물 서문1에 들어가서 미화금방에 들어가서 손목시계 고정끈을 하나 없앴다. 그래도 여전히 헐렁헐렁하지만 그래도 좀 꽉 쪼이는것보다 더 낫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너무 손목이 꽉끼면 많이 불편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수가 있기 때문에 약간 헐렁한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몇일전에 내꺼 손목시계 하나가 저절로 떨어져서 미화금방에 가서 고쳐달라고 했고 다른 손목시계는 약이 떨어져서 약좀 갈아달라고 했다. 정말 친절하게 다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암튼 낮에 나갔다오니까 몸이 덜 피곤한것 같다. 밤에 나갔다오면 몸이 엄청 피곤하고 더 힘들다. 그만큼 밤에 나가면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들을 엄청 맡아야 하고 그래서 내 몸이 더 힘들어하는것같다.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는 언제나 역겹다. 이런 마인드 덕분에 나는  평생 금연만 하다가 죽을수 있을것 같다. 물론 언제가는 나도 모르게 담배를 다시 피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럴일은 절대로 없다. 나는 의지가 강해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멘탈도 정말 많이 강한편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길거리에 가보면 정말 흡연자들이 피우고 버린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다. 금연구역 표지판이 있는 골목길에도 많은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들을 그냥 땅바닥에 버리고 가는것같다. 흡연자들이 담배 피우는것에 나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담배 피우고 담배꽁초들을 쓰레기통에 잘 버리고 갔으면 좋겠다. 정말 10명중에 9명은 흡연을 하고 담배꽁초들을 땅바닥에 버리고 가는것 같다. 정말 많이 안타깝다. 흡연자들은 주위가 더럽고 더러울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많이 불쾌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이렇게 금연을 오랫동안 잘 할수 있는 이유는 내 주변에 흡연자들이 없어서 더욱더 금연을 잘하고 있다. 우리 형은 여전히 전자담배 흡연자이지만 형이 전자담배 피우고 그래도 나한테 아무런 영향이 없다. 형도 언제가는 금연을 할것 같지만 시간이 좀 엄청 오래 걸릴것 같다. 내가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건강함을 잘 유지해야 정말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과 내 주변사람들을 내가 잘 챙겨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지 못하고 담배만 피우다보면 정말 내 인생이 처잠하게 비참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흡연자시절때 생각해보면 내 자신이 흡연의 노예가 된것 같았다. 물론 나는 남들보다 흡연자시절때 흡연기간이 짧았지만 짧은만큼 재흡연의 욕구가 종종 있지만 잘 참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건강할때 금연을 하니까 금연효과가 배이상으로 나타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경제적으로 돈도 절약되고 시간도 절약되고 건강은 배 이상으로 좋아지는게 느껴지니까 그만큼 자존감과 자신감이 정말 많이 업이 되어서 정말 여러므로 많이 힘이 난다.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오고 있으니까 정말 기분이 더 좋은것 같다. 더울때도 기분은 좋았지만 약간 많이 힘들었을때가 많았는데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까 이제는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날씨가 추워지는만큼 살이 안찌도록 더 조심해야겠다. 특히 겨울만 되면 식욕이 더 왕성해지기 때문에 살찔 위험이 높다. 그래도 그나마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일체 안먹으니까 살이 안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무엇보다 건강식으로 매끼니를 먹으니까 몸이 정말 많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든다. 어제 엄마랑 휴게소에서 먹은 식사가 맛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설사를 했다. 아마도 어제 휴게소에서 먹은 식사가 내 몸에 잘 안맞는것 같다. 그래도 나는 다행인것은 몸에 안좋은것들을 먹게 되면 바로 밖으로 배출이 된다. 그만큼 내 위와 장이 건강하니까 안좋은 것들이 내 몸속에 들어가면 바로 밖으로 배출이 되는것같다. 몸에 쌓이는것은 정말 좋지가 않다. 나중에 질병이나 암으로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위와 장이 더 건강해지고 잘 움직이니까 쉽게 배출이 되는것 같다. 나는 밖에서 식사를 하면 바로 설사를 한다. 그만큼 밖에서 사먹는 음식들이 내 몸에 안좋다는 뜻이기도 하다. 장수할려면 정말 변비가 없어야 하고 변도 잘 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변비가 생기면 그만큼 장의 건강에도 안좋고 그러면 면역력도 떨어지고 그렇게 되면 몸의 건강도 매우 많이 안좋아질수가 있기 때문에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나 스스로 노력해야한다. 나는 그래도 변비가 없다. 아침먹고 나면 곧바로 화장실로 직행한다. 아침에 배변활동하는게 정말 건강에 정말 좋은것 같다. 물론 크거나 작은것나 언제 쏴도 상관이 없지만 아침에 배변하게 되면 그만큼 내 몸이 건강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흡연자시절때에도 배변활동이 활발해서 정말 많이 힘들었다. 그런데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때문에 더 장운동이 활발해져서 더 힘들었다. 그런데 흡연자들이 알아야 할것은 흡연으로 인한 장운동은 장에 정말 매우 치명적으로 안좋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하게 되면 위와 장에 안좋다. 위를 쓰리게 하고 대장을 쓰리게 한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는것은 대장암과 위암을 발생시킨다. 흡연은 모든 암의 시작이다. 흡연은 모든 장기에 매우 치명적이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함을 잘 유지할것 같지만 그래도 먹는것도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음식을 절제를 할수가 있어서 살이 많이 안찌는것 같다. 전에는 음식을 절제하지 못해서 과식하는 습관이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과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생각해보면 흡연을 지금까지 했더라면 내 위나 대장의 건강도 매우 좋지 않았을것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위와 장은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장기들은 정말 다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확실히 몸도 덜 피곤하고 그래서 정말 좋은것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몸이 엄청 많이 피곤하고 매번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살았는데 지금은 피곤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만큼 나의 체력도 좋아진것도 있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건강이 더 배이상으롤 좋아진 효과라고 생각이 든다. 잠도 잘 자고 있고 잘 먹고 있고 쉴때는 잘 쉬고 있다. 그래도 쉬는것보다 일하는게 더 즐겁다. 내가 주어진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정말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1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자신이 항상 빛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얼굴에서 항상 빛나고 멋짐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좋은것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내 얼굴과 몸과 여러가지가 더 빛이 나는것 같다. 거울을 볼때마다 항상 나는 잘생겼다라고 항상 속으로 외치고 있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1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9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내일은 비가 안왔으면 좋겠다. 낮에 낮잠을 2시간 가까이 잤다. 이런날씨에 너무 몸이 피곤해서 낮잠자면 낮잠을 좀더 오래 자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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