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1. 00:2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509일째 10월 10일 일요일.
금연 250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그래도 에어컨을 틀고 운동해서 몸이 덜 힘들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침에는 엄마랑 같이 세종시까지 드라이브 하고 왔다. 세종시에 있는 코스코를 갔다왔는데 오늘 휴일날이라서 헛수고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엄마랑 같이 바람쐐고 와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았다. 코로나 사태이후 다른지역으로 드라이브로 온것은 오늘이 처음이라고 생각이 든다.세종시에 갔다가 다시 내려왔다. 아침에 좀 일찍 갔다와서 고속도로에 차가 많이 없었다. 그런데 세종시에서 약간 막혔다. 그리고 세종시에서 내려올때 차들이 좀 많이 내려오고 그랬는데 그래도 자동차가 그렇게 고속도로가 많이 없어서 차가 많이 안막혔다. 늦게 세종시에 갔더라면 고속도로에 차들이 막혀서 왕복시간이 좀더 많이 걸렸을것 같다. 세종시에서 내려올때 중간에 휴게소에 가서 점심을 좀 일찍 먹었다. 10시30분에 점심을 일찍 먹었다. 점심을 먹고 나서 바로 마스크를 착용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외식을 했다. 그래도 엄마랑 같이 바람쐐고 와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아빠랑 엄마랑 어제 좀 다퉜고 어제 아빠가 모악산집에 가셨고 오늘 다시 오셨다. 나는 엄마랑 아빠가 많이 다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다투면 나도 너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할머니집에 낮에 갔다왔다. 낮에 갔다오니까 몸이 덜 피곤하다. 밤에 할머니집에 갔다오면 내가 너무 많이 힘들다. 그래서 가능한 낮에 갈려고 노력중이다.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할머니가 귀가 잘 들리지 않으셔서 말을 할때 크게 해야한다. 그래도 말을 크게 하는게 이제 익숙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오늘은 그래도 많이 돌아댕겨서 은행을 안갔다. 오늘 아침에는 위에서 말했듯이 세종시까지 엄마랑 같이 드라이브하고 왔고 낮에는 할머니집에 갔다왔더니 몸이 너무 고단하고 피곤해서 집에서 쉬웠다. 밤에 나갔다왔더라면 몸이 더 피곤해서 잠을 일찍 잤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밖에 오래 돌아댕겨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엄마랑 같이 밖에 나갔다왔을때 내가 금연을 하고 있어서 흡연구역에 가서 흡연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휴게소에서 식사하고 나서 차에 다시 탔는데 차 타기전에 담배냄새가 났는데 주위를 둘려보니까 좀 멀리서 보이는 흡연자들이 흡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흡연자들의 담배냄새가 내가 있는곳까지 바람을 타고 날아왔다. 나뿐만 아니라 엄마도 어디선가 담배냄새가 난다고 그랬다. 정말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면 멀리 있어도 바람에 의해서 내쪽으로 날아오는것같다. 그래서 더 불쾌하고 많이 짜증이 난다. 정말 내가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흡연구역에 가서 흡연을 했을것 같고 그로 인해서 엄마한테 간접흡연 고통을 줬을것 같다. 정말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다른사람들한테 간접흡연 고통을 주지 않아도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휴게소 흡연구역에서 흡연을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그랬더라면 엄마한테 간접흡연 고통을 줬을것 같고 엄마 차안에서도 나로 인해서 담배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을하고 있으니까 정말 여러므로 내 마음이 편안하고 너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간접흡연 고통을 주지 않도록 항상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겠다. 정말 금연만 하면 인생이 정말 많이 바뀐다. 그런데 담배 못 끊는 흡연자들은 금연의 좋은점을 전혀 알지 못하는것 같다. 생각해보면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할수 있는 이유가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운동도 더 열정적으로 하는것 같다. 금연만 하고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내 건강은 좋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만 해도 몸이 좋아지지만 운동이랑 같이 병행하면 몸이 배 이상으로 더 많이 좋아지는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내 건강을 항상 늘 지키도록 엄청 많이 노력해야겠다. 지금도 충분히 건강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더욱더 내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이어트 성공이후 좋은점은 과식을 하지 않는게 정말 좋은것 같다. 다이어트전에는 인스턴트 식품들을 대체적으로 정말 많이 먹었던것 같다. 그래서 살이 엄청 쪘다. 살면서 정말 73킬로 나간것은 정말 처음이다. 그래도 지금 65~66킬로 나가지만 67킬로 나가고 있다. 살이 약간 찐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뱃살은 좀 들어가서 정말 다행이다. 복부비만은 정말 건강에 매우 안좋다. 흡연도 내 몸에 안좋지만 복부비만 많은것도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살을 안지찌도록 노력하는 이유도 살이 찌면 혈압이 안좋아지고 당뇨도 생길수가 있고 고지혈증 등등 동맥경화등이 생길수가 있으니까 살이 안찌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살이 찌면 무릎 건강에도 매우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이 전체적으로 더욱더 멋있어진것 같다. 다이어트 성공하지 못했더라면 복부만 엄청 많이 부각되어서 정말 엄청 안좋아보였다. 확실히 살이 빠져서 좋은점은 몸이 덜 피곤하게 좋은점이다. 살이 쪘을때에는 몸이 항상 피곤했다. 그런데 다이어트 성공이후에는 단 한번도 피곤하다고 생각이안든다. 물론 피곤할때는 피곤하지만 살이 쪘을때와 흡연자 시절때에 몸상태를 생각해보면 금연중인 지금이 더욱더 몸이 좋고 힘이 나고 언제가 기분이 좋은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항상 담배 때문에 몸이 안좋다는 생각이 엄청 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내 몸이 언제나 힘이 나고 기분이 항상 최고이다. 오늘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디비전시리즈 2차전을 했는데 결과는 LA다저스의 9:2로 승리를 했다. 그래서 스코어가 1승1패이다. 1승1패와 2승0패는 정말 작은차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이 작은 차이가 정말 큰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LA다저스 선수들이 2차전부터 살아난게 고무적이다. 내일은 이동일이고 화요일날에 3차전을 한다. 3차전~4차전은 LA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스타디움에서 한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다저스가 유리하다. 그래도 경기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LA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를 이기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라갔으면 좋겠다. 메이저리그 가을야구는 정말 한편의 드라미틱 하다. 만약에 LA다저스가 샌프란시스크를 디비전시리즈에서 꺾고 챔피언시리즈까지 올라가서 올라간 팀까지 이겨서 월드시리즈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월드시리즈에 올라간다면 휴스턴과 리턴매치 했으면 좋겠다. 2017년때 휴스턴에서 싸인 훔치기 논란이 있었고 그런데 싸인 훔치기를 했고 휴지통으로 두드리고 그랬다. 이것은 범죄행위이다. 나의 원하는 시나리오는 LA다저스와 휴스턴이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은다면 보기좋게 이겨서 다저스가 작년에 이어서 2회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현재 상황으로 볼때는 샌프란시스코보다 LA다저스의 상황들이 더 좋다고 생각이 들고 다저스 선수들이 슬슬 살아나기 시작한것 같다. LA다저스의 유리아스 선발투수가 오늘 나와서 5이닝1실점으로 막았다. 정말 어린 선수지만 배짱이게 자신이 원하는 코스로 집어넣는다. LA다저스가 13년부터 20년까지 8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했다. 그리고 작년에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다. 그런데 작년 생각해보면 템파베이 감독이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투수를 조기강판한것이 다저스로서는 호재였다. 안그랬더라면 템파베이가 우승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정규시즌은 몰라도 가을야구에서 선발투수 교체타이밍이 정말 중요하다. 물론 정규시즌도 중요하지만 가을야구는 투수 교체타이밍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고 이 결과가 끝까지 가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확실한것은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용병술이 확실히 적절하게 적중하고 있다. 아마도 로버츠 감독님이 지금까지 쌓은 경험들인것 같다. 샌프란시스코도 잘하는 팀이지만 LA다저스가 4차전에서 끝낼것 같다. 물론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나의 생각은 다저스의 우세라고 생각이 든다. 워낙 선발투수들도 다저스가 강하고 그래서 더 다저스한테 유리하고 그럴것 같다. 그래도 변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모든 스포츠에서 변수는 정말 때론 좋지만 때론 안좋을때도 있는것 같다. 작년에는 티비로 야구중계도 보고 그랬지만 올해는 그냥 인터넷 뉴스로 결과만 보고 있다. 스포츠를 보기 싫어서 안보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하느라 바쁘고 그래서 티비 자체를 안보게 되는것 같다.그런데 요즘에 미국을 보면 야구장에서도 관중들이 마스크를 안쓰고 관람한다. 우리나라랑 대조적이다. 우리나라는 야구관람석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람하는데 미국은 안쓰고 야구장에 가서 야구관람을 한다. 아무리 실외지만 그래도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야구장뿐만 아니라 레슬링에서도 관중이 거의 마스크없이 관람을 한다. 정말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고 더구더나 미국은 코로나 확진자도 많고 사망자도 많은데 마스크 없이 스포츠를 중계하는거 보면 정말 미국은 아직도 멀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 미국에서 확진자가 엄청 많이 발생했을때 마스크만 잘 쓰고 다녀도 미국 사람들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을것 같다. 그런데 노마스크로 길거리를 활보하고 사람들 모여서 집회하고 그러는 모습들을 보면서 미국은 절대로 선진국이 될수가 없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미국에서 살고 있었더라면 스트레스가 엄청 쌓이고 코로나에 쉽게 걸려서 몸이 아프고 병들어 갔을지도 모른다.미국에서는 의료보험이 잘 되지 않아서 코로나에 걸려서 입원 치료 퇴원까지 합치면 정마 병원비가 억단위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나라에서 다 해주고 보험도 잘 되어 있으니까 자비부담이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든다. 자비부담이 없다보니까 사람들이 그저 코로나에 쉽게 걸리는것 같다. 치료도 공짜 검사도 공짜이다보니까 그저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잘 안쓰고 다니는것 같다. 물론 잘 쓰고 다니지만 제대로 안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좀 화가 난다.자비부담으로 돌리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사람들이 엄청 조심할것 같다. 오늘 159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글날 연휴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검사폭이 줄어든것 같다. 연휴가 끝나면 더 2000명이상 찍을것 같다. 확진자가 줄어들었다고 안심할수 있는 단계가 아니고 일시적인 현상이다. 이번주 평일이 되는날부터 계속 상황들을 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정부에서 위드코로나를 곧 실행한다고 하는데 내 생각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이 든다. 위드코로나를 실행하게 되면 정말 의료붕계로 올수가 있고 제때 치료도 못받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것 같다. 코로나는 감기가 아니다. 나또는 다른사람들이 죽을수 있는 무서운 전염병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위드코로나를 하더라도 마스크를 지금처럼 항상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게 오히려 더 불안하다.나는 평생동안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위드코로나 실행하면 마스크 잘 쓰는 사람 50 안쓰는 50 퍼센트 정도 될것 같다. 물론 위드코로나를 하더라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여전하겠지만 전보다는 좀 많이 적게 마스크를 쓸것 같다. 남이 마스크를 안쓰듯 잘 쓰듯 나 혼자만 신경쓸 생각이다. 남의 인생에 절대로 신경 안쓸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1개월이 11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9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오늘 밤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그랬다. 그래서 더 몸이 피곤해지고 그랬지만 그래도 엄청은 아니고 약간 피곤했다. 날씨는 습하고 더워서 힘들었다. 습한 날씨가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다. 가을이 되면 곧바로 겨울로 직행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여름이 이렇게 덥다는것은 겨울에는 더 춥다는 뜻이기도 하다. 2019년 겨울에 정말 엄청 추웠지만 나는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전에도 말했듯이 겨울은 추워여 겨울이고 여름은 여름다워야 여름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날씨예보를 보니까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은 약간 덥다. 일교차가 좀 있어서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그래도 마스크덕분에 감기에 걸린적이 없고 심하게 걸린적도 없다. 지금은 감기 걸리면 거의 코로나로 의심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나 스스로 조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