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0. 00:31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508일째 10월 9일 토요일.
금연 250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3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고 주말이다. 오늘은 한글날 연휴이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평일날에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지만 주말에 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은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인데 엄마랑 아빠가 약간 다투셨고 아빠는 모악산집으로 가셨다. 저녁먹고 엄마가 아빠 저녁 챙겨준거 내가 시내버스 타고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갔다왔다. 왔다갔다 하는게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정말 많이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은행도 갔다왔는데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갔다와서 은행을 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요즘에 거의 매일 나가고 있다.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나가니까 큰 걱정을 안하고 있다. 만약에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고 다녔더라면 정말 나 스스로 내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했을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마스크를 엄청 많이 잘 쓰고 다닐 생각이다. 저녁에 시내에 가서 은행을 갔다오니까 사람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다. 낮에 나갔다왔으면 사람들이 더 많았을것 같다. 물론 사람들이 밤에도 은근 많았다.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그런데 얼굴을 보니까 20대초반처럼 보였다. 아님 20대보다 더 어려보였다. 요즘에 정말 중 고등학생들이 사복입으면 정말 구별이 잘 안된다. 워낙 얼굴이 성숙하고 그래서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인다. 요즘에 흡연 연령들이 갈수록 젊어지고 있다. 10대 애들도 몰래 담배를 사서 피우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았다. 물론 미성년자들이 교복입으면 티가 나니까 사복 입고 담배를 태우는것 같다. 정말 10대때부터 담배 피우는 그런 애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10대때 애들도 얼굴이 성숙해보이지만 20대초반 애들도 얼굴이 성숙해보인다. 정말 날이 갈수록 10대 애들과 20대초반 애들의 얼굴 성숙도가 정말 더 강해졌다. 그래서 나이보다 더 나이들어보이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것 같다. 확실한것은 흡연을 하는 10대나 20대 애들을 보면 정말 얼굴이 늙어보인다. 흡연은 남자한테도 치명적이지만 여자한테도 매우 많이 치명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정말 내가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내 얼굴은 엄청 빠르게 늙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7년 가까이 하다보니까 얼굴에서 빛이 나고 얼굴이 더 멋있어진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내 얼굴에 빛이 나지 않았을것 같고 멋있지 않았을것 같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더욱더 멋진 모습을 계속 유지하도록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0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안핀 담배갯수가 50,160개피이다. 절약한 금액은 11,787,600원이다. 정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안핀 담배갯수 50,160개피의 담배연기는 고스란히 내 폐속으로 들어갔을것 같다. 그리고 절약한 금액은 고스란히 다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다. 정말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경제적으로도 많은 이득을 보고 있어서 정말 많이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안핀 담배갯수 50,160개피는 고스란히 내 폐속으로 들어갔을것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내 폐는 엄청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됬더라면 숨쉴때마다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폐건강은 매우 좋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들이 심각할때는 좀 힘들지만 미세먼지가 심각하지 않는날이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확실히 미세먼지가 심각한날이면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너무 힘들다. 마스크에서 퀘퀘한 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아까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들렸다가 집으로 오는길에 시내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탄남새가 정말 많이 났다. 그래서 집에 와서 냄새를 맡아보니까 퀘퀘한 냄새가 많이 나서 마스크를 바로 버렸다. 그래도 이틀쓰고 버린다. 그래도 집에 마스크들이 엄청 많아서 이틀정도 쓰고 버려도 아깝지가 않고 전에도 말했듯이 마스크 품귀현상이 생기지 않아서 확실히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큰 부담감이 없다. 오늘도 확진자가 정말 많이 생겼다.오늘 확진자가 1953명이나 생겼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712명 638명을 발생했고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서는 2명이나 발생했다. 엄청 줄어들었다. 하지만 걱정이 되는것은 지금 확진자 숫자가 줄어든 이유가 아직 연휴이다. 연휴가 끝나면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엄청 많이 발생할것 같다. 그리고 더구더나 주말이다보니까 사람들이 검사를 덜 받는다. 물론 서울 사람들은 검사를 많이 받을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 2명이 발생했다. 다음번에는 0명이 발생했으면 좋겠다. 확진자가 줄어들 기색이 안보인다. 주말임에도 엄청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확진자가 줄어들 틈이 보이지 않으니까 여러므로 많이 걱정이 된다. 더구더나 한글날 연휴이다보니까 다른지역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고 그럴것같다. 그렇게 되면 정말 많이 코로나가 빨리 퍼지고 그럴것 같다. 그렇게 되면 확진자가 또 엄청 늘어날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이 확실히 너무 많이 발생했다. 전북지역에서 가장 심각하다. 누적 확진자가 1759명이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 지역 사람들이 다 개인방역들을 대체적으로 잘 지키고 있어서 이정도로 막는것 같다. 만약에 개인방역을 잘 지키지 않고 그랬더라면 정말 엄청 많이 심각했을것 같다. 백신도 백신이지만 마스크를 더 잘 써야 좋은것 같다. 백신 맞았다고 코로나에 안걸리는것은 아니다. 백신맞아도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고 백신맞아도 돌파감염이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돌파감염이 은근 많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중에 나한테 역경과 고난이 와도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 정말 여러므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게 한계가 왔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참고 이겨내는것 같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몸은 정말 많이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더욱더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의 미래는 더욱더 암울하다. 금연만 하면 인생이 더욱더 빛나고 멋있어질텐데 흡연자들은 담배피우는것을 더 좋아하는것 같다. 정말 나는 금연을 일찍 잘 했고 지금까지 별탈없이 금연을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나한테 여러번 위기가 또 오겠지만 위기가 오더라도 잘 이겨낼수 있도록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겠다. 내가 큰 걱정인것은 우리 가족중에 한명이 코로나에 걸릴까봐 걱정이 많이 된다. 그래도 온가족이 백신을 잘 맞아도 마스크도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항상 걱정이 많이 된다. 어떤 유투버는 해외로 여행갔는데 왜 지금 시국에 여행을 갔는지 이해가 안간다.요즘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그래서 나 스스로 정말 예민해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이 마스크를 썼는지 안썼는지 계속 보게 되고 마스크 안쓴 사람들을 보면 정말 속으로 화가 나지만 뭐라고 하지않는다. 뭐라고 하면 서로 감정이 상할게 뻔하기 때문이다. 지난주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택배를 배달하는 쿠팡맨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이해가 안갔다. 한번도 아닌 세번이상 보니까 좀 짜증이 났다. 더구더나 쿠팡맨분들은 전국적으로 도니까 그만큼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일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남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마스크를 잘 쓰는것도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실내이든 실외이든 마스크를 잘 쓴다. 그런데 확실히 요즘에 젊은층이 마스크들을 제대로 안쓴다. 물론 젊은층도 마스크는 잘 쓰지만 제대로 안쓰는 사람들이 정말 내 눈에 보인다. 마스크는 다 잘쓴다. 그런데 코까지 가리지 않고 쓰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그리고 입까지 내려서 쓰는 사람들도 내 눈에 많이 보였다. 턱마스크나 입마스크 코마스크를 하는 사람들은 그냥 마스크를 쓰지 않는것과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하고싶은말은 정말 20~30대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 그래도 10명중에 8명이 마스크를 잘 쓰고 있고 2명은 마스크를 잘 쓰지 않는다. 답답하고 힘든것은 알지만 본인들만 힘든게 아니다. 나도 힘들지만 그래도 마스크 제대로 잘 쓰는게 나와 다른사람들한테 피해가 덜 간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왜 잘 써야 하는이유가 만약에 본인이 확진자인데 마스크를 잘 쓰면 다른사람들이 본인때문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 그런데 본인이 코로나 확진자인데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본인한테도 안좋지만 다른사람들한테 감염을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제대로 잘 써야 한다. 마스크의 위력은 밀폐된 공간에서도 발휘한다. 작년에 경북에서 사업설명회를 했는데 27명이 참석을 했고 지하에서 사업설명회를 했는데 사업설명회를 간 27명중에 26명이 감염이 됬고 1명이 감염이안됬다. 감염이 안된 1명한테 인터뷰를 했는데 집에 쓸만한게 94마스크밖에 없었다고 한다. 만약에 94마스크가 아닌 델타마스크나 80마스크를 썼더라면 1명도 감염될 확률이 높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분은 다과 시간에도 먹지 않고 밖에 나왔다고 한다. 정말 지하에서 밀집 밀폐된 장소에서 1명만 감염이 안된것은 정말 94마스크의 위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날씨가 덥고 힘드니까 사람들이 제대로 안쓰는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중년층이나 노년층분들이 마스크를 잘 안쓰고 그러면 코로나에 걸렸을때 정말 몸이 급격하게 나빠진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정말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흡연하는 과정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내 몸속으로 침투해서 몸을 급격하게 나빠지게 했을것같다. 20~30대들이 확진을 많이 받는 경우는 아마도 무증상의 영향이 크다. 정말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면 유증상으로 감염됬을때보다 더 많이 감염이 된다. 더구더나 20~30대들이 사회생활들을 많이 하다보니까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식사도 하고 그러다보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계속 20~30대들의 무증상 감염자들이 계속 늘어날것 같다. 나도 만약에 몸에 조금만 이상이 생기면 정말 나 스스로 검사를 받아볼 생각이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몸에 큰 이상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항상 내 몸을 항상 체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구름없는 맑은 날씨였다. 덕분에 기분도 너무 좋았다. 미세먼지도 거의 없는 맑은날씨라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의 유일한 장점은 대기가 엄청 깨끗해진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다보니까 사람들이 전에 비해서 사회생활도 엄청 줄어들고 그래서 더욱더 대기가 깨끗해진것 같다. 물론 중국이 석탄을 돌리지 않고 그래서 대기가 깨끗해진 영향도 있는것 같다. 미세먼지까지 안좋았으면 더 스트레스가 배이상으로 늘어났을것 같다. 그래도 스트레스를 받아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금세 풀어지는것 같아서 기쁜것같다. 금연덕분에 스트레스를 받아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풀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술 담배로 스트레스를 풀었을것 같다. 술담배로 스트레스를 풀었더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라 더 쌓여서 내 육체를 더욱더 많이 힘들게 했을것 같다.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다하자. 금연 6년11개월이 12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9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바쁘게 보내다보니까 일요일 새벽에 어제차 금연일수 금연일기를 쓰고 있지만 큰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날씨가 이렇게 맑고 좋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서로 화해를 했으면 좋겠다. 지켜보는 나는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그렇게 힘들지가않고 부모님도 살아가면서 서로 다투는것은 하나의 일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방 서로 화가 풀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