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07일째

2021. 10. 8. 09:4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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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507일째 10월 8일 금요일.

 

금연 250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요즘에 운동을 꾸준하게 매일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체력도 그만큼 배이상으로 좋아지는것 같아서 언제나 힘이 나는것 같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오후에는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오늘  비도 오고 그래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오면 나 스스로 뿌듯하고 기분이 너무 좋다. 집에서 부모님 상가건물로 갈때도 택시타고 왔고 상가건물에서 시내로 왔을때도 택시타고 왔다. 시내버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마스크들을 잘 쓰고 사람들이 시내버스 타지만 그래도 뭔가 불안하다. 택시는 나 혼자만 타고 다닐수가 있으니까 뭔가 덜 불안하다. 택시 아저씨들도 마스크들을 잘 쓰고 그러시니까 마음이 놓인다.상가건물 청소하고 나서 택시 타고 시내로 가서 은행에 들려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집에 왔다. 상가건물에 가서 택시타고 왔을때 택시가 잘 잡히지 않아서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택시가 잘 잡혀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불금이고 한글날 연휴가 시작이 되다보니까 차도 엄청 많았다. 그리고 시내에 택시타고 왔을때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한글날 연휴기간동안에 은근 시내에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 마스크를 정말 잘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을 안하고 있지만 방심하는 순간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사람들이 많으면 정말 많이 좋아보였는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 사람들 많은곳들을 보면 뭔가 많이 불안하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북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어제 16명 오늘 14명 이틀동안 30명이나 발생했다. 엄청 많이 늘어났다. 전북 확진자 증가폭이 롤러콜스터처럼 올라갔다가 내려가고 있다. 일주일동안 발생한 전주 확진자 숫자를 보면 15명 13명 5명 8명 5명 16명 14명 이렇게 발생했다. 정말 많이 발생했다. 확진자 접촉상황들을 보면 전주확진자와 접촉해서 걸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타지역의 확진자와 접촉해서 확진판정을 받는경우가 정말 많다. 정말 점점 압박감이 너무 다가오는것 같다.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릴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할때에는 전북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심각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으니까 정말 너무 조심하지 않는것 같다. 물론 조심을 하겠지만 개인방역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아서 정말 화가 난다. 조금만 서로 조심하면 코로나 확진자도 엄청 많이 생기지 않고 줄어들텐데 그것이 잘 되지 않는것 같다. 무엇보다 전주확진자의 이동경로가 정확히 나오지 않으니까 뭔가 답답하다. 그래서 더 조심하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가지 않으니까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것 같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하고 있다. 코로나는 비말로 통해서 감염이 되지만 공기를 통해서 감염이 되기 때문에 더욱더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 한다. 오늘 시내에 고등학생들이 정말 많아보였다. 그런데 어떤 남자들은 마스크들을 제대로 쓰지 않고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 보였는데 그게 너무 많이 화가 났다. 그래도 나만 잘 쓰면 되니까 크게 상관은 안하고 있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07일째이다. 그리고 불금이다. 무엇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서 보낸 덕분에 정말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너무 기쁘다. 전주 누적 확진자가 1757명이다. 43명만 더하면 누적확진자가 1800명이다.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누적 확진자가 정말 많으니까 뭔가 우리집 아파트안에서도 확진자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직접 접촉을 하지 않으니까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나도 모르게 접촉할수가 있으니까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니니까 누가 확진자 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되지 않으니까 정말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도 마스크를 항상 잘 쓰고 대화를 한다. 지금까지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 코마스크 하거나 턱마스크 하지 않으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마스크나 턱마스크를 하면 내가 더 불안하기 때문에더 마스크를 내가 더 잘쓰고 그러는것 같다. 길가다가 턱마스크나 코마스크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안간다. 턱마스크나 입마스크는 정말 마스크를 안쓰는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마스크를 쓰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지만 제대로 잘 쓰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그나마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마스크를 대체적으로 잘 쓰고 다니지만 간혹 제대로 쓰지 않는 사람들이 종종 내 눈에 보인다.암튼 한글날 연휴가 시작이 되었고 한글날 연휴동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서울지역 확진자는 776명이나 발생했다. 서울지역 확진자는 줄어들 기세가 안보인다. 서울 지역이나 경기도 지역에서 확진자만 줄어들어도 전체적으로 확진자가 줄어들지만 그럴 조짐이 안보인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코로나 확진자가 많다보니까 여러므로 많이 힘들고 그럴것 같다. 검사를 많이 받는것도 체력이 엄청 소모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전북 확진자도 은근 많다. 그래서 약간 스트레스 받는다. 정말 어디를 마음 편히 갈수가 없으니까 정말 너무 힘들다. 내가 영화관 가는것을 좋아하지만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는 아에 안간다. 코로나 이전에도 영화관에 잘 가지 않았는데 더 잘 안간다. 영화관도 코로나가 좋아할만 환경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좋아할만 환경들이 정말 많다. 내가 식당에 가서 밥을 안먹는 이유가 있다. 이유는 식당에서 밥을 먹을때 마스크를 쓸수가 없고 맨얼굴로 식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불안하다. 식사하는동안에도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식당에서 밥먹는것보다 집에서 마음 편히 먹는게 정말 더 좋은것 같다. 내가 시내권에서 살고 있어서 불안한것은 시내와 한옥마을에 은근 사람들이 많이 있고 다른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전주로 많이 내려온다. 오늘 전주확진자중에 한명이 서울 확진자(가족)이랑 접촉해서 감염이 되었다. 정말 은근 서울 사람들이 전주로 많이 내려온다. 정말 불안하다. 앞으로도 서울 사람들이 전주로 많이 내려와서 전주사람들을 많이 감염시킬것 같다. 그래도 마스크만 잘 써도 감염이 덜 될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자주 교체하는것도 정말 중요한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를 하루 아니면 이틀에 한번은 교체한다. 너무 한 마스크를 오래 쓰게 되면 방역효과도 더 떨어지고 그렇기 때문이다. 어제도 말했지만 마스크 가격이 저렴해서 정말 부담이 되지 않는다. 언제든지 살수가 있으니까 너무 좋고 무엇보다 마스크를 파는곳은 정말 많으니까 정말 마음이 놓인다. 그나마 우리 나라는 택배문화가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물건 사재기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유럽이나 미국은 물건 사재기가 정말 많았다. 작년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 지금가지 미국이나 유럽은 물건 사재기가 많았지만 우리나라는 물건 사재기가 없었다. 그만큼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보다 더 시민의식이 더욱더 높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요즘에 뉴스들을 보면 정말 안좋은 뉴스들이 엄청 많이 터지고 있다. 몇달전에는 어떤 여성분이 자신의 남친한테 폭행을 당해서 죽었다. 어떤 여성분이 자신의 남친과 사이를 다른 사람들과 알렸는데 이에 격분해서 남자친구분이 화가 나서 여친을 밀치고 폭행하고 죽였다. 정말 이해가 안간다. 다른사람들한테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와의 사귀는 사이라고 알리면 더 좋아하고 행복할것 같은데 이 남자는 그냥 싸이코패스였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여자를 때려본적이 없고 여자한테 말을 함부로 한적도 없다.내 성격이 착하고 다정다감해서 여자한테 말을 함부로 한적이 없었다. 정말 말 이쁘게 하는것도 정말 중요하고 다른사람한테 상처주지 않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정말 성격이 착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물론 착해서 손해보는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래도 아니면 아니다 이렇게 정확하게 나 스스로 의사표현을 잘할수가 있으니까 더이상 손해를 안보고 있다. 정말 항상 다짐한것중에 하나가 절대로 다른사람들 보증 안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다른 사람 보증서서 그 사람이 망하면 내가 대신 갚아야 한다. 우리 아빠도 나한테 항상 그러셨다. 절대로 보증서지말라고 신신당부했다. 그래도 나는 친구들이 거의 많이 없어서 보증서는일이 없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나 스스로 항상 조심하고 있어서 큰 실수를 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을 함부로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은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다. 부모님이 결혼하신지 어느덧 35년이나 됬다. 앞으로도 부모님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금처럼 사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부모님께 늘 감사하고 고맙다고 생각이 든다. 부모님 노력덕분에 정말 돈에 쫓기지 않고 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무엇보다 삶의 여유가 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그래도 요즘에 내가 부모님께 받은 사랑들을 내가 다시 되돌려드리고 있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금연을 7년 가까이 하는것도 하나의 효도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7주년을 성공해도 계속 앞만 보고 달릴 생각이다. 금연하는것 자체가 하나의 효도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건강하게 사는것도 정말 중요하다. 몸의 면역력을 높이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낮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해야한다. 더구더나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작년에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강하다. 델타변이이다. 이 델타변이는 전에도 말했듯이 전파력 감염력이 정말 빠르다. 그리고 델타변이는 잠복기가 짧아서 사람 몸에서 이전보다 1200배이상 많이 증식한다고 한다. 정말 마스크를 잘 써야 하는 이유이다. 작년 코로나 바이러스는 1이라고 하면 올해 발생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1000배이상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더구더나 올해 확진자가 급속도로 많아지고 줄어들지 않는 이유가 아마도 델타변이로 인해서 엄청 확진자가 급등하고 있고 줄어들지가않는다. 그만큼 빨리 퍼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서울에서는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엄청 많다. 물론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도 델타변이가 퍼졌고 델타변이 감염자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더 조심해야한다. 솔직히 작년에 코로나 사태 터졌을때에는 그렇게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안들었는데 올해는 엄청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는 더 무서운 코로나 변종이 탄생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죽일것 같다. 더구더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2030대들의 우울증이 엄청 심각해지고 자살율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커녕 더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다가 하루 확진자 합친 숫자가 4000명 5000명을 돌파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가 엄청 위험한 바이러스인지 작년에는 잘 몰랐지만 올해보니까 정말 엄청 심각하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내년에는 델타변이보다 더 강한 변이가 상륙할것 같다. 무엇보다 더 걱정인것은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이 감염되어서 오는 경우가 정말 많으니까 더 걱정이 된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에서도 외국인들이 은근 많다. 내 눈에도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다.정말 7월달에 네자리 확진자 숫자 이후 줄어들지가 않는다. 무엇보다 무증상 감염자들이 알게 모르게 감염을 시키니까 더욱더 무서운것같다. 확진자 연령비율을 보면 20~30대들이 가장 많다. 대부분 무증상 감염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 무섭다. 나도 만약에 나중에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무증상으로 나타날것같다. 물론 증상이 나타나겠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개인방역을 잘하고 있어서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는것같다. 검사를 안받아도 알수 있는 이유가 후각과 미각이 여전히 좋기 때문이다. 코로나 증상중에 발열 호흡곤란 기침등이 있지만 후각과 미각 상실이 있다. 후각과 미각은 여전히 좋다. 전에도 말했지만 후각과 미각에 문제가 생기면 나 스스로 혼자 가서 검사를 받아볼 생각이다. 검사받는것은 두렵지가 않지만 검사받는 과정이 너무 무섭다. 긴 면봉같은것으로 코에 넣고 비비는데 정말 아프고 고통일것같다. 정말 의료진들이 정말 고생이 많으신것 같다. 코로나 검사해주는 의료진 코로나 확진자 관리해주는 의료진 그외에 의료진들을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나고 감사하다. 정말 의료진들을 생각하면 정말 마스크도 벗을수가 없다. 그래서 더 잘 쓰고 있는것 같다. 한가지 말하고 싶은것은 정말 의료진들을 생각하면 술을 마시러 갈수가 없을텐데 정말 아무생각없이 술마시러 가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자기 마음대로 술 마시러 가는것은 상관이 없지만 코로나에 걸리는게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술마시다가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래도 나는 술 자체를 안마시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마실수는 있지만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술 자체를 안마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1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9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오늘도 시내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는데 시내에서 은행에 들렸다가 집으로 빨리 와서 흡연자들을 빠르게 지나갔다. 정말 금연덕분에 좋은것은 집에 들어가기전에 금연덕분에 흡연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마음이 놓인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집에 들어가기전에 흡연을 했었다. 그리고 양치를 했고 페브리즈를 뿌렸다. 금연중인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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