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4. 08:56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503일째 10월 4일 월요일.
금연 250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그래도 기분이 언제나 좋은것 같다. 오늘이 벌써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후딱 지나갈것 같다. 오늘이 개천절 대체 공휴일이다. 시내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지만 대체적으로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오늘은 그렇게 많이 발생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전주확진자가 4명이 생겼지만 아마 밤12시까지 확진자 숫자를 체크하면 더 많이 나올것 같지만 그래도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조금씩 언제나 줄어들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지만 언제든지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또 엄청 언제든지 늘어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방심하면 안된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나 스스로 나또한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고 있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그리고 오랜만에 컷트하고 왔다. 컷트하고 오면 머리가 멋있다고 생각이 들고 스타일도 그만큼 만이 깔끔해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내 컷트 담담해주는 직원분께서 뒷머리가 너무 심각하다고 한다. 아마 지루성 두피염이 좀 많이 심각한것 같다. 되도록이면 가려워도 손으로 긁지 말고 꾹 참아야겠다. 손으로 너무 긁었더니 지루성 두피염이 좀더 심각해지는것 같다. 피부과에 가서 다시 진찰받고 약을 처방받아야 하지만 피부과 약이 너무 독해서 피부과 약을 먹고 나면 정말 너무 몸이 힘들다. 잠을 자고 나도 몸이 더 쳐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오늘 머리 컷트하고 나서 뒷머리를 긁지 않았다. 앞으로도 긁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겠다. 너무 긁게 되면 나중에 뒷머리쪽에 탈모가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치 않아도 직원분께서 머리가 듬성듬성 있는것같다고 그러셨다. 아마도 뒷머리쪽이 좀 빠진 모양이다. 그래도 현재까지 내 뒷머리쪽을 긁지 않으니까 덜 가려워서 좀 살것 같다. 또 긁고 그랬으면 더 많이 가려웠을것 같다. 두피 마사지용 젤을 안사용해서 그렇게 많이 가렵지가 않는것 같다. 두피 마사지용 젤이 머리 유분을 많이 빠져나가게 해서 가렵게 만드는것 같다. 기름진 음식들도 거의 먹지 않는다. 오늘 저녁때 엄마께서 오리고기 요리를 해주셨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오리고기의 깊은맛을 전혀 모르고 그냥 먹었을지도 모른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들의 깊은맛을 느낄수가 있어서 정말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내가 볼때는 음식보다는 두피용 마사지젤의 영향이 큰것 같다. 두피용 마시젤을 바르고 머리 감으면 그 순간은 두피가 좀 덜 가려웠는데 시간이 지나면 엄청 간지러워서 너무 힘들었다. 되도록이면 두피용 마사지젤을 사용하지 않고 샴푸만 써야겠다. 그리고 머리도 드라이로 잘 말릴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 샤워하고 나서 머리를 잘 말리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잘 말리지 않으면 두피에 가려움중을 더 발생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머리 컷트하고 은행에 들려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더웠다. 아직 여름이 끝나지 않는것 같다.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올것 같다. 얼른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 여름도 좋아하지만 겨울을 더 많이 좋아한다. 3월생이기 때문에 겨울을 더 좋아하는것 같다. 오늘도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정말 많이 보았다. 마스크 없이 흡연하는거 보면서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금연덕분에 담배를 피울일이 없으니까 남의 눈치를 안봐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그리고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더라도 바람때문에 담배냄새가 나한테 들어온다. 정말 흡연자들이 담배 피우는 모습이 전혀 부럽지가 않고 안타깝다. 대부분 보면 20대초반과 30대들이 정말 많다. 날이 갈수록 흡연자들이 많이 보이는것 같다. 대부분 20~30대들의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나는 정말 남들이 흡연하고 있을때 나는 금연을 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10년이 나중에 지나도 나는 여전히 금연을 하고 있을것같다. 나는 금연도시에 최연소 신을향해서 열심히달리고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10주년이자 신등극도 거뜬히 할수 있을것 같다. 무엇보다 바쁘게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니까 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도 시간은 정말 많이 빠르게 지나갔지만 금연중인 지금이 더 빨리 지나가고 있다.금연중인 지금이 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보내고 있다. 그래서 언제나 뿌듯하고 즐겁다. 시내에 흡연자들을 보고 있으면 과거에 내가 흡연자 였던 모습들이 떠오른다. 그런데 이제는 추억이다. 물론 이런 추억들도 다시 재흡연으로 떠오르게 할수는 있지만 지금 삶이 더욱더 재미있고 즐겁기 때문에 재흡연을 할 생각이 없다. 재흡연을 하게 되면 건강했던 몸이 다시 나빠질게 뻔하기 때문에 담배를 다시 피울 생각이 없다. 무엇보다 안핀담배갯수와 절약한 금액의 숫자가 어마어마해서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금연앱을 만들지 않고 금연을 했더라면 금연자체가 지루하고 많이 힘들어서 도중에 포기하고 흡연자의 삶으로 다시 돌아갔을지도 모른다. 금연관련 앱들이 정말 많고 금연도시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서 금연에 실패할일이 없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 또 조심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의 확진자는 여전히 많다. 줄어들지가 않는다. 정말 이러다가 코로나가 종식이 되지 않을것같다. 어쩌면 코로나와 같이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개인방역을 정말 잘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개인방역을 소홀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고 안타깝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잘 지키고 있고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내 눈에 많이 안보인다. 물론 보이기는 하지만 엄청 적은것 같다. 생각해보면 작년에 전주 코로나 확진자가 별로 생기지 않았을때 사람들이 노마스크로 정말 활보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코로나 사태가 더 심각해지고 그래서 사람들이 마스크로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경각심을 갖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전주지역에서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지 않고 마스크도 엄청 잘 쓰지 않았더라면 서울보다는 아니지만 서울처럼 하루에 많은 확진자가 많이 생겼을것 같다. 전주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이정도로 잘 막아내고 있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사람들이 잘 쓰고 다니지만 어떤 곳은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는 장소도 있는것 같다. 실외에서도 마스크르 잘 쓰고 그래야 하지만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실내에서 코로나가 더 빨리 잘 퍼진다. 내가 걱정인것은 겨울이 점차 다가오는데 겨울이 다가올수록 실내활동이 더 많아지고 그럴텐데 겨울이 와도 각자 개인방역들을 철저하게 잘 지켰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금연 250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금연 2600일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금연 2600일은 내년 1월 9일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6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 오늘 점심 저녁으로 설거지를 나 혼자 했지만 많이 힘들지가 않다. 물론 안힘든것은 아니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설거지를 많이 하고 오래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많이 내 몸이 더 힘들고 피곤했을것 같다. 오늘 하루 집안일을 많이 하고 그래서 그런지 몸은 고단했다. 할머니집에 갔다올려고 했으나 안갔고 내일 갔다올 생각이다. 집안일을 많이 하고 나면 몸의 힘이 빠지고 그렇지만 나는 집안일을 많이 해도 몸의 힘이 빠지지 않아서 정말 좋은것같다. 아마도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나의 허벅지가 단단하고 그래서 몸의 피로감을 모르고 살고 있는것같아서 좋은것 같다. 흡연을 게속 했더라면 운동도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 같고 몸의 피로감도 엄청 많이 쌓여서 배이상으로 힘들었을것 같다. 아무튼 최근에 내 대학교 여자동기를 보았는데 대학교 다닐때에는 통통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여자동기가 살을 뺀 모양이다. 인스타 사진 보면 살이 빠진 모습으로 올렸다. 정말 다른 사람 같았다. 나 또한 다이어트를 성공한 덕분에 후덕해진 외모에서 날렵해진 외모로 변화가 됬고 더욱더 멋있어졌다. 정말 만약에 지금까지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내 예상에는 내 몸무게가 80킬로 이상 찍었을것 같다. 정말 엄청 큰 돼지였을것 같다. 남자든 여자든 살이 급격하게 찌면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비만은 질병의 원인이 될수가 있다. 흡연만큼 우리 몸에 좋지가 않는게 비만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도 우리 몸을 해롭게 만들지만 비만 또한 우리 몸을 아프게 만든다. 예를 들어서 살이 찌면 당뇨가 생길수가 있고 고지혈증 고혈압 등 우리 몸에 안좋은것들을 복합적으로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운동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당뇨에 걸려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약도 꼬빡꼬박 챙겨먹었을지도 모른다. 정말 금연을 오랫동안 하는것도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지만 운동도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하루 열심히 하는 내 모습도 나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으로 언제나 멋진 사람이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 지금도 충분히 멋진사람이지만 더욱더 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남한테 피해를 주는 사람보다 남한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항상 노력해야겠다.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내 기분이 화나고 정말 짜증이 난다. 그래도 나는 지금까지 남한테 큰 피해를 주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6년11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9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날씨가 말고 좋았다. 계속 일기예보가 맑음으로 있는데 계속 맑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수도권지역은 뉴스에서 보니까 비가 내린다. 같은 대한민국이지만 날씨가 극과 극이다. 참 신기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