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 08:47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501일째 10월 2일 토요일.
금연 250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날씨가 더웠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오늘은 주말이고 개천절 연휴이다보니까 사람들이 시내에 정말 많았다. 내일도 시내에 사람들이 많이 돌아댕길것 같다. 밖에서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그런데 실내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잘 안쓰는 경우가 정말 많다. 예를 들어 카페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고 사회적 거리도 실종되고 자리에 딱딱딱 붙어서 앉아서 대화한다. 오늘 시내에 갔다왔을때 밖에서 카페안을 보았는데 카페안에 사람들이 정말 많아 보였다. 마스크를 거의 안썼다. 물론 마스크를 쓴 사람들도 있었지만 마스크를 안쓰고 카페에서 대화하는 사람들이 내 눈에 정말 많이 보였다. 정말 마스크들을 안쓰고 실내에서 대화하는 사람들 보면서 드는 생각이 무슨 자신감으로 마스크도 없이 대화를 하는건지 정말 이해를 하고 싶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전주 확진자가 전북에서 가장 많고 그러는데 사람들이 개인방역들을 느슨하게 하는것 같다. 나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 정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정말 잘 쓰고 다닌다.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다가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되기 때문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무증상 감염이 정말 여러므로 많이 무섭다. 무증상 감염자들이 은근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들한테 감염을 빨리 시키는것 같다. 서울에서는 무증상 감염자들을 검사를 통해서 걸러내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에도 검사수가 엄청 더 많아지고 그러면 숨어있던 무증상 감염자들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도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고 있고 음성이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양성이 나와서 자가격리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자가격리를 하고 나서 검사를 받았을때 음성이 나와도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바이러스가 많이 없다가 시간이 지나면 바이러스가 확 퍼지기 때문이다. 날씨가 덥다고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쉽게 사람들 몸에 침투시켜서 사람 몸을 한순간에 더 힘들고 고통스럽게 만든다. 요즘에 20~30대들도 코로나에 걸려서 죽는 경우가 많다. 이 뜻은 더이상 20~30대들도 코로나에 걸렸을때 안심할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대부분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랑 똑같이 생각하는데 감기랑 전혀 다르다. 감기는 걸려도 죽지 않지만 코로나는 걸려서 운이 안좋으면 죽는다. 백신 부작용으로도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코로나에 걸려서 죽는 경우도 정말 증가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코로나19에 걸려서 죽는 20~30대들이 정말 많다. 미국이나 유럽은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고 돌아댕기니까 그만큼 코로나19에 쉽게 노출이 되고 더 감염이 빠르게 잘되는것 같다. 마스크만 잘 쓰면 감염될 확률이 정말 많이 낮아지고 그러는데 미국사람들이나 유럽사람들은 마스크의 중요성을 모르는것 같고 마스크를 왜 써야 하는지 미국사람이나 유럽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하는것같다. 우리나라도 여러므로 심각하지만 그나마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 덕분에 이정도로 잘 막고 있는것 같다. 만약에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그랬더라면 정말 미국이나 유럽처럼 더 많이 심각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우리나라가 위드코로나로 바꾼다면 과연 확진자가 더 줄어들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한적이 있다. 나의 생각은 위드 코로나를 해도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감소하지는 않을것 같다. 오히려 더 증가할것 같다. 위드코로나를 하는 순간 노마스크로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게 되면 코로나는 더욱더 빨리 더 퍼질것같고 이러다가 4000명까지 찍는것은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서울 지역과 경기도 지역 수도권 지역은 여전히 심각하다. 확진자가 줄어들지가 않는다.서울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이 넘는다. 정말 이러다가 서울 누적 확진자가 조만간 20만명을 찍을것 같다. 작년에는 대구지역의 코로나가 엄청 심각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서울지역의 확진자가 정말 많이 심각해졌다. 내년에 서울 누적 확진자 20만명을 찍을것 같다. 서울 확진자들이 전주로 내려오는게 큰 걱정이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거의 잘 쓰고 다니니까 감염될 확률이 매우 줄어들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전주 확진자가 11명이 생겼지만 더 생길것 같다. 그래도 전주 확진자가 하루하루 줄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방심할수가 없는것이 언제 또 급격하게 늘어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올해 퍼지고 나서부터 확실히 더 빨리 감염이 되고 더 빨리 전파가 되는것같다. 개천전연휴동안 제주도 찾는 여행객이 정말 많을것같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 시내에 한옥마을이 있는데 거기에 전국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놀려온다. 나는 집이 시내권이고 한옥마을이 바로 옆이고 그래서 별 흥미가 없고 무엇보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한옥마을에 가지 않는다.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괜히 한옥마을 갔다가 전주 확진자와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한옥마을에 가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말에 한옥마을에 가보면 정말 사람들이 많다. 그래도 나는 코로나 터지고 나서부터 한옥마을에 간적이 없다. 전에는 사람들이 많아보이면 정말 보기가 좋았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많아보이면 좀 많이 무섭다. 확진자가 마스크를 쓰고 몰래 이리저리 돌아댕길수가 있기 때문이다. 서울도 전주처럼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닐텐데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 이유가 모여서 술마시고 그래서 더 빨리 퍼지는것 같다. 물론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도 대학로에 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그럴것 같다. 그런데도 확진자가 확 늘어나지 않는 이유가 전주사람들이 더 개인방역을 더 잘 지키는것 같다. 더구더나 서울은 인구도 많고 차도 많고 그러다보니까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퍼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서울에서 연예인들도 코로나에 걸리는 경우가 정말 많다. 연예인들은 방송 때문에 마스크를 쓸수가 없기 때문에 더 쉽게 잘 걸리는것같다. 모델 한혜진 이분이 코로나에 걸렸고 완치됬는데 한 방송에서 완치가 됬지만 호흡이 70퍼센트밖에 안된다고 한다. 이 뜻은 코로나에 걸려서 완치가 되도 100퍼센트 완치가 없다는 뜻이고 코로나가 폐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그만큼 호흡이 더 힘들어진다. 코로나에 걸려서 완치된 사람들중에 폐섬유화가 엄청 많이 진행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완치가 되도 전에도 말했지만 돌파감염이 언제든지가 될수가 있고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나는 항상 조심하고 있지만 정말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의 끈을 안놓고 있다. 그나마 금연덕분에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줄어드는것 같다. 코로나19는 흡연자한테 고위험군자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면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데 담배 피우는동안 코로나가 흡연자의 몸으로 들어가서 흡연자 폐를 공격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더 몸이 힘들어지고 나빠진다. 우리형도 걱정인것은 전자담배 흡연자인데 나중에 몸이 흡연때문에 더 많이 힘들어할까봐 걱정이 된다. 형의 폐는 검게 물들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금연 2501일째이다. 안핀 담배갯수가 50,038개피가 넘는다. 절약한 금액은 1,758,979원이다. 안핀 담배갯수가 50,000개피가 넘는다. 정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50,038개피의 담배연기는 고스란히 내 폐속으로 들어갔을것같다.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하다. 50,038개피의 담배연기가 내 몸속으로 들어갔더라면 온몸의 장기들이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고 장기가 재기능을 하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었을것 같다. 흡연자들한테 말하고 싶은것은 건강할때 금연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아플때 금연하면 아무런 나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가 금연덕분에 확실히 경제적으로 많은 이득을 보고 있다. 신체적으로도 큰 이득을 보고 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경제적으로 많은 이득을 못봤을것 같고 신체적으로도 엄청 손해를 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하게 되면 돈과 건강을 낭비하고 시간도 낭비하게 된다. 하루종일 흡연했을때 정말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 금연덕분에 시간이 절약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수가 있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하는것과 흡연으로 시작하는것은 정말 작은 차이지만 큰 차이를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아침을 흡연으로 시작했다. 흡연자 시절때 하루를 흡연으로 시작했을때 정말 내 몸이 서서히 아파하고 병들어 가는게 느껴진다.금연중인 지금은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한다. 금연을 시작했던 초기부터 지금까지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했다. 물론 매일 아침에만 운동하는것은 아니였지만 대부분 아침에 운동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침에 운동하니까 기분이 더 상쾌하고 좋은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담배생각이 딱히 안나고 그래서 너무 좋다. 뭐든지 그리고 바쁘게 사는게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바쁘지 않게 살게 되면 정말 잡생각이 많이 나기 때문에 바쁘게 사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바쁘게 살다보니까 스포츠보는 시간도 없다. 스포츠를 보는것을 좋아하지만 이것저것 하고 집안일도 하고 그러니까 일주일이 정말 많이 바쁘다. 한가지 다른점은 주말에는 교회 가고 그러느라 바빴지만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 교회를 안가고 쉬다보니까 주말에는 약간 여유롭지만 그래도 바쁘게 주말도 보내고 있다. 내가 주어진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고 포기하지 않고 있다. 만약에 포기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 스스로 패배자라고 생각을 했을것 같다.길거리에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다. 나는 그래도 금연덕분에 담배를 피울일이 없으니까 담배꽁초도 버릴일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내 주변이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주변은 매우 많이 더러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내 옷에서 좋은냄새가 나서 좋고 내 몸에서도 좋은 냄새가 나니까 좋다. 정말 흡연자들 몸에서는 담배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택시를 타고 어디를 갔다오면 어떤 택시에서는 좋은냄새가 나고 어떤 택시에서는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택시안에서 택시아저씨들이 담배태우면 축적되어서 쉽게 안없어진다. 흡연하는것은 뭐라고 안하지만 제발 택시 기사 아저씨들이 흡연하실때 택시안보다 밖에서 흡연했으면 좋겠다.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택시안에서 흡연하게되면 차안 곳곳이 담배냄새로 찌들고 그러면 손님들이 탔을때 매우 많이 불쾌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나는 흡연자 택시기사가 운전하시는 택시를 타도 기사아저씨한테 뭐라고 안하고 조용히 있는다. 괜히 말을 하면 상대방이 기분이 상할수가 있기 때문에 그냥 놔둔다.오늘도 미세먼지가 안좋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집 앞에 보이는 앞산이 깨끗하게 보였다. 전에는 미세먼지가 안좋으면 계속 나쁨을 유지했는데 요즘에는 나쁨이 됬다가 좋음으로 바뀌는 경우가 정말 많다. 요즘에 금연프로젝트에 글도 올리고 있다.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올리는데 댓글에 자주 와달라고 부탁해주신 분이 계셨다. 그냥 내가 쓰고 싶을때 쓸 생각이다. 너무 자주 쓰면 다른사람들한테 큰 도움이 되겠지만 좀 눈치가 보인다. 금연일수가 오래된 사람이 너무 글을 자주올리면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 나대는거 아니냐고 생각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주말연휴이다. 시내에사람들이 많은 주말연휴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보이니까 불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경제가 살아날려고 노력중이구나 라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좀더 잠잠해지면 영화관에서 가서 영화를 볼 생각이지만 인터넷으로 다시 보기로 보면 된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1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9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시내 길거리에 흡연자들이 많아서 원치 않게 그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간접흡연했는데 정말 불쾌하고 역겨웠다. 담배 자체를 불쾌하고 역겹다고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평생금연의 자신감이라고 생각이 든다. 항상 다짐하는게 누가 이기는지 보자 라고 항상 내 마음속으로 생각한다.오늘 아침에 운동할때 워킹데드 좀비드라마를 보면서 운동했는데 역시 재미있다. 이번이 시즌11인데 시즌11이 마지막 시즌이다. 정말 시즌1~10까지 즐겁게 보았고 시즌11도 재미있게 보고 있다. 정말 좀비분장을 리얼하게 잘 해서 진짜 좀비같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좀비연기하는 사람들도 잘하고 있다. 그만큼 연습을 많이 한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유일하게 좀비는 안무섭다. 귀신도 그렇게 무섭지가 않다. 요즘에 무서운게 없다. 무서운것도 나 스스로 극복한덕분에 무서운게 없어서 다행이다. 물론 무서운게 아에 없는것은 아니지만 내가 소름 끼친것은 금연도시에 내가 9월 4일날에 글을 올렸는데 글 내용과 지금 상황들이 너무 비슷해서 너무 깜놀랬다. 그렇니까 9월4일 글에서 방심하는 순간 코로나 확진자가 3000명이상 늘어날수가 있다고 언급한적이 있었는데 지난달 추석연휴가 끝나고 나서 3000명이상 확진자가 발생했다. 나 스스로 미래를 예측했다. 참 신기했지만 소름끼쳤다. 그래도 내가 일어난 일을 적중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나 스스로 예측해보고 분석해보아야겠다. 한가지 더 말하고 싶은것은 코로나는 종식이 안될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평생동안 마스크를 잘 쓰고 사회적 거리 손씻기도 잘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만 잘 쓴다고 해결이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손씻기 사회적 거리도 마스크만큼 중요한 방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