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99일째

2021. 9. 30. 08:4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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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99일째 9월 30일 목요일.

 

금연 249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 날씨가 무척 많이 더워서 힘들었다. 오후에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름 잘 견뎌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체력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날씨가 정말 여름같았다. 습도가 너무 높아서 너무 힘들었다. 날씨가 맑고 좋았지만 날이 뜨거워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즐거웠다.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도 열심히 하고 왔다. 옥상에 드럼실이 있는데 창문을 청소하는동안 환기가 잘 되도록 열어놓는다. 그리고 집으로 갈때 창문을 닫고 간다. 부모님 상가건물에 세입자가 다 들어와서 너무 기분이 좋다. 올해 엄마가 하는 일들이 잘 되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9월의 마지막날이다. 내일이면 10월달이 돌아온다. 그리고 오늘이 벌써 금연 2499일째이다. 내일이면 금연 2500일이다. 무엇보다 금연 2499일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2499일이라는 숫자는 오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어제는 비가 하루종일 내리고 그래서 좀 몸이 힘들었지만 오늘은 날씨가 구름한점 없는 맑은날씨라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비록 날씨가 엄청 덥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햇빛 쌔니까 기분이 더 좋아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사람은 햇빛을 잘 쐐야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것 같다. 햇빛을 쌔지 않으면 우울증에 쉽게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그래서 나는 햇빛을 많이 쌜려고 노력중이다. 햇빛쌔니까 확실히 기분도 엄청 좋고 더 행복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것 같다. 햇빛을 안쌔고 그럴때에는 여러므로 내 몸이 힘들어지는게 느껴지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을때에도 내 몸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내 머리가 약간 어지럽다. 엄청 심각할정도로 어지러운것은 아니지만 어지러움이 계속 발생하는것  같다. 그래도 엄청 심한편은 아니지만 뭔가 내 몸에 이상신호가 생긴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지만 계속 지켜보고 몸이 좀 엄청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면 병원에 가서 한번 진찰을 받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쉴틈도 없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보니까 몸에 무리가 가는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엄청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머리가 좀 어지러운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을 하고 있어서 어지러운게 덜한것 같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어지러움증이 더 심각해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최근에 안경을 새로 바꿨는데 새 안경때문인지 어지러움이 좀 지속되는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질것 같다고 생각이 들지만 안경때문이 아닌 다른 원인인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엄청 심각한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갑자기 심각해질까봐 그게 큰 걱정이다. 너무 앞만 보고 달리다보니까 내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고 쉴틈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내 몸에 무리가 가는게 느껴진다. 전에는 조금만 쉬고 그래도 몸의 회복이 금방 됬는데 요즘에는 이틀정도 쉬워야 몸의 회복이 된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회복이 금방 되고 있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몸의 회복이 금방 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면 회복력이 그만큼 떨어진다. 하루만 쉬워도 될것을 이틀 삼일 쉬워야 한다. 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정말 흡연으로 인해서 몸의 회복력이 그만큼 안좋았다. 그런데 금연하고 나서부터는 확실히 몸의 회복력이 정말 엄청 좋아져서 금방 몸이 회복되고 그렇지만 나이가 들수록 몸에 무리가 가면 아무리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해도 몸에 무리가 가는게 느껴진다. 어쩌면 운동을 하루에 평균적으로 헬스자전거운동을 100분정도 타는데 100분정도 타니까 몸에 무리가 가는것 같는게 느껴진다. 그만큼 몸에서 활성산소들이 나오니까 그만큼 힘들어하는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엄청 몸이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고 약간의 힘듬은 있다. 아마도 마스크를 계속 쓰다보니까 폐와 뇌에 산소가 부족하니까 머리가 어지러움을 호소하는것 같다. 그래도 지금 상황들이 어쩔수가 없다. 마스크는 잘 쓰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잘 쓰지 않고 다니면 코로나에 쉽게 감염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한테 감염을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나 스스로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잘 지켜야한다고 생각이 든다.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뇌와 페에 산소가 부족해질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가 어지러울때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안쓰고 있으면 어지러움이 덜하는데 쓰고 있으면 어지러움증이 좀 많이 느껴진다. 물론 마스크를 안쓰고 있어도 어지러움증이 좀 있지만 그렇게 심한편은 아닌데 좀 지속되는게 여러므로 많이 불안하다. 오늘도 확진자가 2564명이나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심상치가 않다. 정말 전국적으로 엄청 심각하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 역시 매우 심각하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는 12명이나 발생했다. 갈수록 줄어들었지만 그렇다고 안전하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전주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662명이다. 정말 2000명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어쩌면 10월달에 전주 확진자 2000명을 달성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전주 확진자가 엄청 심각하다. 물론 다른 전북지역의 확진자들도 많지만 하필이면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너무 많으니까 스트레스가 쌓인다. 그래도 담배를 사거나 피울 생각이 없다. 담배갑에 부착된 혐오사진들 보면 정말 역겹다는 생각이 들고 금연욕구를 더욱더 상승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그런데 전주 지역의 확진자가 오늘 12명이나 발생했지만 좀더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정말 지금 상황들이 대유행이 시작인것 같다. 정말 추석연휴 끝나고 나서 3000명 넘게 찍은것은 처음이였다.그후부터 지금까지 2500후반대에서 3000 초반까지 왔다갔다 하고 있다. 작년보다 올해 코로나 확진자가 더 많이 증가하고 심각하다. 그리고 델타변이가 유입되면서 확진자가 급등하고 있다. 정말 델타변이가 무서운 이유가 감염력과 전파력이 두배이상이 된다. 그래서 확진자 옆에만 있어도 바로 감염이 되지만 마스크만 제대로 잘 쓰고 있으면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으니까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어디를 가든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부모님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고 택시타고 시내에 내려서 은행들렸다가 집으로 바로 왔다. 원래 상가건물에서 집으로 올때에는 시내버스 타고 왔는데 코로나 사태가 너무 심각하고 버스에 사람들이 은근 많이 타고 그렇니까 좀 불안해서 오늘은 택시를 올때 한번 갈때 한번 총 두번탔다. 앞으로도 갈때나 올때나 택시를 타고 다녀야겠다. 한달에 많이 돈을 받으니까 쓸때는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9월달도 정말 금연과 운동으로 멋진 삶을 살았던것 같다. 10월달이 되어도 금연과 운동으로 멋진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1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하루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좋았다. 더웠지만 그래도 햇빛이 좋은날씨라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일기예보를 보니까 당분간 비 예보는 없지만 날씨는 시시각각 변화되기 때문에 항상 체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아침에 운동할때 대탈출을 다시보기로 봤는데 봤던거 다시 봐도 재미있다. 덕분에 운동할때도 즐겁고 행복하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는데 은행갔다가 집으로 돌아올때 내 갈길이 바빠서 흡연자들을 못봤다. 내 할일이 너무 바쁘고 그래서 흡연자를 굳이 볼 생각이 없다. 정말 하루하루 바쁘게 사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계속 바쁘게 살도록 항상 노력해야겠다.내 인생은 내인생이고 흡연자들이 선택한 인생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흡연자들한테 강제적으로 금연하세요 라고 말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은 본인 스스로 필요성을 느낄때 해야 성공한다. 내가 만약에 금연을 필요성을 못 느끼고 금연했더라면 나는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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