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7. 08:30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496일째 9월 27일 월요일.
금연 249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3분동안 열심히 했다.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다. 언제나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기분이 엄청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낮에는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한시간정도 잤다. 요즘에 낮에 할일이 너무 많다보니까 낮잠을 잘 시간이 없었는데 오늘은 낮잠 잘 시간이 있어서 낮잠을 잤다. 낮잠을 안자면 밤에 너무 피곤하다. 그래서 낮잠을 좀 잔다. 그렇다고 낮잠을 많이 자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적당히 자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이번주가 9월의 마지막 한주이다. 정말 9월 한달동안에도 최선을 다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10월달이 돌아와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한달동안 열심히 일했고 돈도 통장에 많이 찍혀서 너무 기분이 너무 좋다. 10월달에도 더욱더 열심히 내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게 나의 목표라고 생각이 많이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최선을 다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9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들고 사람다운 인생을 살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사람다운 인생을 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을 하지 않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자신이 많이 한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월급을 받으면 통장에 다 넣는것은 아니다. 지갑에 넣어놓았다가 통장에 입금한다. 아무튼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길거리에 보니까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다. 담배꽁초들이 길바닥에 떨어져 있으니까 더러워보인다. 정말 나는 금연 덕분에 흡연할 필요가 없고 담배꽁초들을 길거리에 버리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내 마음이 여러므로 많이 편안해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의 대단한 착각중에 하나가 술담배를 해야 사람들과 더 친해질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흡연자들이 있는데 그 생각은 틀렸다. 술담배 없이도 충분하게 사람들과 친하게 지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길거리에서 많은 흡연자들이 많이 보였다. 이쁜 여성을 보았는데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고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은행 들렸다가 은행앞 신호등에서 초록불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커플을 보았는데 남여가 흡연자였다. 남자의 얼굴을 보니까 흡연때문인지 혈색이 좀 많이 안좋아보였다. 흡연은 우리 몸의 건강을 해칠뿐만 아니라 얼굴 혈색을 더 병들고 아프게 만든다. 흡연을 오래 피우면 피울수록 얼굴 혈색은 그만큼 병들어 가고 폐인같은 인생을 살게 된다. 금연을 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내 얼굴 혈색은 정말 병들어 갔을것 같고 얼굴 피부톤 역시 얼굴이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지금 내 얼굴 톤을 보면 금연과 운동 덕분에 엄청 빛나고 있다. 그리고 얼굴이 더 잘생긴것 같다. 다이어트도 성공적으로 해낸 덕분에 정말 일석다조이다. 만약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더라면 내 모습은 정말 돼지였을것같고 건강또한 좋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도 건강에 좋지가 않지만 비만도 건강에 좋지가 않는다. 만약에 내가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당뇨병이 빨리 왔을지도 모른다. 당뇨병이 빨리 오면 약을 먹어야 하고 당도 체크해야한다. 그래도 나는 다행히 당뇨는 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덕분인거 같다. 지금도 요요현상 없이 멋진 몸을 항상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서 뚱뚱한 여자나 남자들 보면 좀 안타깝다. 요즘에는 얼굴 이쁘거나 잘생긴 남자들이 더욱더 인정받는다. 물론 실력도 중요하지만 외모 가꾸는것도 하나의 능력이다. 뚱뚱하거나 그러면 절대로 성공하지 못한다. 물론 연예인들중에서 뚱뚱한 사람들은 성공했지만 일반인들은 성공할 확률이 낮다. 요즘에 거울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정말 내 자신이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살쪘을때에는 눈 코 입이 살에 파묻혔는데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는 눈 코입의 윤곽이 완전히 살아났다.덕분에 자신감과 자존감도 그만큼 업이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살을 빼지 않았더라면 내 자신감과 자존감은 그만큼 많이 떨어졌을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과 만나는게 정말 많이 두려웠을것 같다. 살을 성공적으로 뺀 덕분에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를 해도 두렵지가 않다. 전에는 사람과 대화를 하면 눈을 잘 못 맞추쳤는데 지금은 눈을 잘 맞추지고 대화를 한다. 살면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정말 중요한것 같다. 내 성격도 소극적에서 적극적으로 엄청 많이 변화되고 있다. 오늘도 확진자가 2383명이나 발생했다. 수도권지역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정말 많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가 1608명이나 발생했다. 정말 많이 발생했다. 전북에서 전주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서울보다 전주가 잘 막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전보다 엄청 전북도 심각해졌다. 전북에서 노인복지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정말 많이 발생하고 있다. 내가 가장 걱정인것은 어디를 갔는데 전북 확진자랑 동선이 겹치거나 그러면 나 또한 검사를 받아야한다. 그런데 전에는 확진자들이 어디를 가면 문자로 조금씩 알려주고 그러는데 요즘에 이동경로를 알려주지 않으니까 나 스스로 엄청 많이 조심하고 있다. 그나마 나는 마스크를 정말 잘 쓰고 있다. 밖에 나갔다와도 집에 들어오기전까지 마스크를 벗지않고 집에 들어오고 나서 손씻고 마스크 벗는다. 마스크 쓰고 호흡해도 많이 힘들지가 않지만 날씨가 엄청 덥고 그럴때에는 호흡할때 좀 힘들지만 그래도 엄청 힘든편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호흡할때 더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자들은 담배 피우고 마스크 쓰면 정말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가 호흡을 약간 힘들게 만들지만 흡연으로 인해서도 호흡을 더욱더 힘들게 만든다.나는 그나마 금연덕분에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마스크를 쓰고 오래 호흡할때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전에도 말했듯이 흡연자들은 코로나19 고위험군자이다. 담배를 피울때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데 그 한순간에 코로나바이러스들이 흡연자들의 몸으로 들어가서 감염을 시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담배연기속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이 숨어있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들이 코로나에 더 위험한 이유가 담배가 폐를 병들게 만들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폐를 공격해서 몸을 급격하게 나쁘게 만든다. 담배연기와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가면 아무리 건강한 사람들도 한순간에 병들게 만들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작년 코로나바이러스보다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력 감염력이 두배이상이다.델타변이 영향때문에 정말 확진자가 엄청 증가했다. 너무 무섭지만 마스크만 잘 쓰고 손씻기와 사회적 거리만 잘 지켜도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그만큼 줄어드는것 같다. 정말 요즘에 나는 마스크를 잘 쓰고 있지만 손도 원없이 씻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스크 덕분에 목과 코가 덜 건조해지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감기에도 걸리지 않았고 병원에도 가본적이 없다. 지금 시국에 감기걸리면 코로나 의심으로 볼수가 있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10월달에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가 있는데 이날이 주말이 끼여있어서 별일 없었으면 좋겠다. 돌아댕기는것은 상관이 없지만 마스크를 사람들이 잘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 그래도 항상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만 확진자가 줄어들지가 않는 이유가 아마도 방심했거나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다보니까 개인방역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진것 같다. 아무튼 전북 확진자가 지난 주말 90명이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노인 요양시설에서 확진판정을 받는 경우가 있었고 남원 모 고등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는 경우가 있고 여러므로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전북에서도 엄청 많이 증가하는 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안갔다. 괜히 다른 지역으로 여행갔다가 코로나에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되면 고스란히 부모님까지 영향을 줄수가 있기 때문에 그냥 집에서 쉬고 있다. 다른 지역으로 힐링하러 가지 않아도 충분히 다른방법으로 힐링할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1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일기를 새벽에 안쓰고 밤에 쓰니까 잠을 잘때도 좀 마음이 편안한것 같고 다음날 아침까지 몸이 덜 피곤해서 괜찮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