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6. 20:30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495일째 9월 26일 일요일.
금연 249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늘 아침에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요즘에 운동을 중간방에서 하고 있다. 끝방은 좀 좁은거 같아서 중간방에서 선풍기 틀고 운동하니까 그렇게 많이 덥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9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시내에 사람들이 정말 많아 보였다. 주말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더 많은것같다. 길거리에 흡연자들이 정말 많았다. 20대 초반 남여가 정말 많은것 같고 사복을 입었지만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앳된 얼굴 사람들이 있었다. 요즘에 청소년 흡연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신경쓸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그들이 선택한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중 고등학생들이 사복을 입어도 얼굴에서 티가 난다. 나는 그런 모습들을 알수가 있다. 느낌으로 딱 알수가 있다.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청소년과 20대초반 애들을 보면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만 하면 인생이 더욱더 멋지게 변화할텐데 젊은사람들은 건강에 자신이 있어서 그런지 금연을 하지 않는것 같다. 금연이라는것은 전에도 말했지만 건강할때 해야 효과가 더욱더 높아지는것 같다. 금연을 젊을때 해야 더 좋다. 늙어서 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부터 금연을 했더라면 금연 효과가 정말 많이 떨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24살때부터 금연을 했고 어느덧 7년 가까이 금연중이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9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정말 9월달도 끝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 정말 9월달을 돌아보면 나 스스로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했고 금연도시 사이트에도 열심히 활동햇다. 비록 이번달에 개근을 못하지만 그래도 뿌듯하다. 1년 만근은 내년에 한번 도전해볼 생각이다. 아무튼 내년이 되면 어느덧 32살이 된다. 그리고 8년이 기다리고 있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10주년이 금방 올것같다. 무엇보다 20대를 금연으로 마무리했고 30대 역시 담배가 아닌 금연으로 보내고 있어서 너무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이 더욱더 빛난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얼굴에서 빛이 나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자들의 얼굴들을 보면 하나도 멋있지가 않고 피부가 칙칙해 보인다. 그런데 금연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피부가 탄력이 엄청 좋아지고 여러므로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준다. 무엇보다 얼굴을 만졌을때 피부가 완전 매끈하고 그렇니까 담배 끊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피부가 완전히 매끈하지 않았을것 같고 엄청 많이 푸석푸석 했을지도 모른다.흡연자 시절때 내 얼굴 피부는 흡연으로 인해서 정말 많이 푸석푸석했고 엄청 거칠었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얼굴피부에 이것저것 트러블이 엄청 많이 생겼을것 같고 엄청 많이 푸석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확진자가 2777명이 발생했다. 정말 최악이다. 어제보다는 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엄청 심각한편이다. 추석연휴동안의 여파가 지금 나타나는것같다. 정말 이런일이 생길것이라는것은 예상은 엄청 했었지만 예상이 너무 빨리 왔다. 아마도 주말영향으로 인해서 검사 건수가 줄어들어서 오늘 좀 줄어들게 나온것 같지만 내일부터는 더 폭등할것 같다. 이대로라면 정말 2000명 후반과 3000명대 초중반을 왔다갔다 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나는 이번 추석연휴동안 어디 안가고 집에서 쉰것 같다. 물론 은행은 갔다왔지만 추석연휴날 화요일 수요일은 어디 안나가고 집에서 쉬웠던것 같다. 요즘에 할머니집도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갔다오는것 같다. 매일 가는것은 힘들고 그래도 일주일에 두번은 적당하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달에 내가 간날이 9월1일 9월9일 9월 14일 9월 17일 9월 22일 9월 25일 6번 갔다. 물론 아직 이번달이 끝나지 않아서 더 갈 생각이다. 그래도 한달에 6번이상은 많이 갔다온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아니면 모레 할머니집에 갔다올 생각이다. 수도권에 사시는 고모들이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고 그러니까 못 내려오기 때문에 내가 더 신경쓰고 있다. 할머니집에 왔다갔다 하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힘든것은 할머니한테 큰소리로 말을 하는게 더 힘들다. 할머니께서 귀가 잘 안들려서 말을 크게 해야 잘 들리신다. 어제는 할머니랑 대화를 했고 내가 큰소리로 말을 엄청 많이 했더니 목이 너무 아팠는데 하루 정도 쉬다보니까 목이 덜 아프다. 말을 할때 소리를 크게 해서 말하면 목속이 건조해지고 더 힘든것같다. 그래도 어제도 말했지만 익숙해져서 큰소리로 말하는게 더이상 안힘들다. 아무튼 요즘에 노트북으로 게임을 한달이상 안하고 있다. 게임을 안하니까 오히려 몸이 덜 피곤하고 다음날 아침까지 몸이 안뻐근해서 너무 좋다. 게임을 많이 했을때에는 다음날 아침까지 몸이 뻐근하고 정말 많이 힘들었다. 앞으로도 게임 자체를 하지 않을 생각이다.게임을 너무 하다보면 내 자신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정말 많이 피페해지는게 느껴진다.요즘에 금연일기를 8시에서 11시 사이에 쓰고 있다. 새벽늦게 금연일기를 써보니까 정신이 몽롱해지고 너무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가능한 금연일기를 일찍 쓸 생각이다. 금연일기를 매일 쓰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 평생 금연의 자신감이 더욱더 업이 된것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금연일기를 지금처럼 계속 쓸 생각이다. 내가 나중에 금연 10주년을 달성하고 나서도 계속 금연일기를 쓸 생각이다. 나의 금연일기는 평생 쓸 생각이다. 저축또 평생동안 할 생각이다. 그래도 목돈수준 이상으로 모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더 모을 생각이다. 물론 지금도 충분히 모았지만 더 모을 생각이다. 금연덕분에 저축하는 재미도 생겨서 너무 기쁘고 부유해지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통장을 만들 생각을 하지 못했을것같다.오늘 엄마한테 편지봉투에 50만원을 넣어서 드렸다. 부모님께 드리는 돈은 전혀 아깝지가 않고 내가 많이 버는만큼 더 드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한달에 200만원을 받는다. 그중에 50만원은 부모님께 계속 드릴 생각이다. 부모님께 내가 50만원을 드려도 내 통장은 줄어들지가 않는다. 무엇보다 신한은행에서만 갔다오면 되니까 정말 편안해진것같다. 거래은행들이 많았을때는 밖에 나갔다오면 기본 한시간이넘게 걸렸다. 지금은 한시간도 안걸린다. 내일부터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 시작이 되고 9월의 마지막 한주이다. 9월달도 잘 마무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10월달을 맞이해야겠다. 1월달부터 9월달까지 지금까지 받은 월급을 계산해보면 정말 많이 받았다. 금액은 비밀이다. 나의 사생활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더욱더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내가 맡은일을 최선을 다하면서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덕분에 더욱더 어떤 일이든지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어떤 일이든지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 같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1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