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2. 06:49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491일째 9월 22일 수요일.
금연 249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6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은것 같다. 오늘도 밖에 나가지 않았다. 대신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오늘이 추석연휴의 마지막날이다. 추석 연휴동안 별탈없이 잘 보낸것 같다. 그래도 과식을 하지 않을려고 정말 엄청 많이 노력했다. 그래도 다이어트 이후 과식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일체 안먹고 있다. 덕분에 몸도 덜 피곤하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고 그랬을때에는 몸이 정말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다.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는 정말 몸에 안좋다. 몸을 더욱더 많이 피곤하게 만든다. 아무튼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이번주가 빨리 지나간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이번 추석연휴가 끝나면 더이상 연휴가 없다. 주말연휴는 항상 있지만 평일 연휴는 더이상 없다.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다. 나는 쉬는것보다 일하는게 더욱더 기분이 좋은것 같다. 쉬고나면 더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일을 하다보면 쉬지 않고 더욱더 일을 더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전에는 부모님 상가건물을 격주로 갔었는데 요즘에는 매주 가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힘들지가 않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내가 이 일이 힘들거나 그랬으면 엄청 지루했을것 같고 하기 싫었을것 같다. 2015년부터 부모님 상가건물을 청소하고 있다. 어느덧 6년이 됬다. 상가건물 관리인으로 정말 많은 돈들을 벌었고 앞으로도 더 많이 벌것 같다. 지금도 충분히 많이 벌었지만 더 열정적으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쭈욱 일할 생각이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249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금연 덕분에 안핀 담배갯수가 49,839개피이다. 절약한 금액은 11,712,263원이다. 조만간 절약한 금액 1200만원을 찍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덕분에 한달에 많은 돈들이 절약되고 그렇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한달에 담배세로 정말 많은 돈들이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들은 한달에 많은 돈들이 다 담배세로 나갈것 같다. 나는 금연덕분에 정말 담배세를 내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괜찮은것 같다. 한달에 내가 나가는 돈이 저축용 보험외에는 거의 없다. 핸드폰값 신용카드값 등등이 나가지만 그렇게 많이 나가지가 않는다. 밖에 나가더라도 내가 필요할때만 물건을 산다. 필요한 물건이 없을때에는 그냥 은행만 들렸다가 집으로 다시 돌아온다. 확실한것은 신한은행만 들리니까 나갔다오더라도 많은 시간이 걸리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우체국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통장들이 하나씩 있어서 들렸는데 정말 한번 밖에 나갔다오면 한시간이 좀 넘게 걸린것 같다. 그래도 엄마가 몇달전에 불필요한 은행 통장들은 다 정리해줘서 이제는 신한은행만 갔다오는데 시간이 적게 걸리니까 몸도 덜 피곤하고 좋은것 같다. 이곳저곳 다니는게 정말 안좋은것 같다. 왜냐하면 확진자가 갔던곳을 내가 갈수도 있기 때문이다.내일 오후에는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올 생각이다. 원래 오늘 갈려고 했으나 부모님께서 오후에 스크린 골프 치러가셔서 나는 집에 있었다. 우리집 강아지 뭉치가 혼자 집에 있으면 너무 짓고 그래서 집에서 강아지를 보고 있었다. 울집 강아지가 어느덧 9살이고 내년이면 10살이다. 정말 많이 나이가 먹었지만 그래도 아직 정정해서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전에 키웠던 강아지를 13년동안 키우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 다만 아쉬운것은 전에 키운 강아지의 마지막모습을 미술학원 엠티 가느라 전에 키운 강아지의 마지막 모습을 못보았다. 그런데 학원 엠티 가기전에 전에 키운 강아지의 모습을 보니까 힘이 평소보다 엄청 없어보였고 밥을 먹어도 다 토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마지막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학원 엠티에 가서 그날 저녁때 엄마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전에 키운 강아지가 아빠 품에서 편히 눈을 감았다고 한다. 이말 듣고 정말 엄마나 내가 정말 많이 울었다.그리고 전에 키운 강아지를 떠나보내고 일년이 지나고 나서 엄마가 새 강아지를 데리고 왔다. 정말 엄청 어린 강아지라서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아기였던 강아지가 이제는 할아버지 나이가 되었다. 그래도 아직 울집 강아지가 정정하고 잘 돌아댕기고 그래서 다행이다. 물론 지금 키우는 강아지는 나이가 드니까 잠도 더 많아지고 그러는데 정말 여전히 귀엽다. 다만 전에는 잘 안짖었는데 요즘에는 정말 많이 짖느니까 너무 힘들다. 물론 밉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한테 층간소음 피해 줄까봐 큰 걱정이 되지만 그나마 울집 아파트에 사는 이웃분들의 성격이 정말 좋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애완동물들도 코로나에 걸린다. 증상은 사람이 코로나에 걸렸을때 증상이 같다. 그래도 울집 강아지는 다행히 코로나 증상은 없어서 다행이다.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았다. 물론 아침에 비가 좀 내리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 내리고 끝났다. 확실히 올해 비는 작년과 비교했을때 많이 내리지 않았다. 작년에는 정말 홍수가 많이 발생할만큼 정말 많은 비가 내렸고 천둥번개도 수도없이 많이 발생했다. 작년에는 정말 천둥번개 많이 쳐서 정말 무서웠다. 소리 자체도 엄청 무섭게 들렸다.이번 추석연휴를 잘 마무리한것 같다. 무엇보다 전주 확진자가 엄청 많이 생기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거의 수도권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급등하고 있다. 그나마 전주에서는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지 않았다. 물론 평균 10명이상 발생했지만 전에는 20명이상 발생했거나 그랬는데 요즘에는 10명 밑으로 뚝 떨어졌다. 오히려 다른 전북 지역에서 확진자가 좀더 많이 생기는것 같다. 몇일전에는 순창의 대안학교에서 45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대안학교가 종교집단인데 여기서 사람들이 같이 식사하고 같이 자고 그래서 코로나에 집단감염이 발생한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서는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는 뉴스가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교회에서는 각 교회에서 개인방역들을 철저하게 잘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서울 확진자나 다른 지역 확진자가 전주로 많이 오는것 같다. 그래서 감염을시키는것 같다. 확진자정보를 보면 서울 확진자랑 접촉해서 감염이 된 전주확진자가 몇명 있다. 정말 큰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최대한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그나마 전에도 말했지만 카페나 식당외에 밀집 밀폐된 공간만 안가도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을것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내일부터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딱히 큰 변화는 없다. 연휴였을때와 일상일때와 생활이 똑같아서 그렇게 몸이 많이 힘들지가 않다. 전에는 명절이 두려웠는데 지금은 안두렵다. 왜냐하면 전에는 운동을 헬스장에서 해서 명절만 되면 쉬워서 못했는데 몇년전부터 운동을 집에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니까 365일동안 연중무휴이다. 집에서 운동하니까 쉬는날없이 계속 내가 하고싶을때 할수 있으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아무튼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기분이 좋고 잘 이겨내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가 되다보니까 확실히 몸과 마음이 지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버티고 있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정말 몸과 마음이 더 많이 힘들었을것같다. 금연 6년11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날씨가 좀 많이 좋아서 좋았다. 햇빛이 강한 날이면 정말 기분이 좋다. 그래도 비 예보는 없고 날씨가 다 화창한날이 계속 예보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어느 순간이 가을이 오겠지만 아직은 안온것 같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다. 낮에는 덥고 그렇지만 그래도 전보다 덜 더워서 몸이 덜 힘들다. 6~8월달에는 정말 많이 덥고 힘들었다. 운동할때 에어컨을 틀고 했었는데 요즘에는 에어컨을 틀고 하지 않아도 덥지가 않아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