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86일째

2021. 9. 18. 00:3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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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86일째 9월 17일 금요일.

 

금연 248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는 운동 쉬고 오후에 했다. 오후에 운동해도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오늘 운동할때 에어컨을 틀고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날씨가 덥지가 않아서 에어컨 안틀고 해도 시원해서 정말 많이 좋았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부터 추석연휴가 시작이 된다. 그런데 어제 전주 확진자가 28명이나 발생했다. 최악이다. 추석연휴 앞두고 전주 확진자가 급등하고 있다. 정말 방심하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추석연휴가 시작이 되면 고속도로도 막힐것고 그렇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이동을 한다. 그렇게 되면 코로나가 쉽고 빠르게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8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전주 확진자가 추석연휴 기점으로 엄청 증가할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다. 무엇보다 돌파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너무 불안하다.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은 안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방심하면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더웠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좀 시원한것 같다. 아마도 어제 비온 영향으로 좀 시원한 느낌이 드는것 같다. 땀은 났지만 비오듯이 내리지가 않아서 오늘은 샤워를 운동하고 나서 샤워를 딱 한번했다. 할머니집에 저녁에 갔다왔는데 할머니집에 갔다왔을때 그렇게 덥지가 않아서 샤워를 안했다. 날씨가 은근 덥다. 물론 낮에는 여전히 덥지만 그래도 폭염수준이 아니고 이제는 좀 시원한것 같다. 물론 여전히 덥다. 그래도 그렇게 많이 덥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이제는 서서히 여름도 물러가는것 같고 가을이 기다리고 있는것 같다. 추석연휴가 끝나면 좀더 시원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밤에는 시원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잠도 푹 잘수가 있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좋다. 전에는 밤에도 아열대 때문에 잠을 자더라도 푹 못자고 그랬는데 이제는 푹 잘수가 있어서 좋고 다음날 까지 잠을 잘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정말 좋음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거의 2시 넘어서 자고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 컨디션은 항상 좋은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몸 컨디션은 정말 하루하루 최악이였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할머니집에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무엇보다 추석연휴이다보니까 할머니께 편지봉투에 20만원을 넣어서 드렸다. 전에는 할머니께서 돈을 받으시면 거절을 하시지만 요즘에는 거절을 안한다. 그래도 내가 돈을 많이 벌고 그래서 할머니께 20만원을 드려도 부족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래도 무엇보다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기분이 정말 좋다. 앞으로도 명절때 20만원씩 드릴 생각이다. 돈을 많이 버는만큼 쓸대는 쓰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내가 할머니한테 잘 쓰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래도 할머니께서 거절을 안하셔서 다행이였다. 엄마가 할머니한테 거절하지 말라고 계속 말씀드렸더니 이제는 할머니께서 돈을 받으셔도 이제는 거절을 안하신다. 아무튼 요즘에 애드벌룬을 모으는 재미로 살고 있는데 벌써 27개 모았다. 열심히 모으다보면 100개 이상 될것같고 그럴것 같다.5000개이상 모을 생각이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애드벌룬 유효기간이 1년이니까 9월이전에 많이 모아서 다 쓰면될것 같다. 어차피 애드벌룬을 써도 금방 채워지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아무튼 오늘은 시내 대신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전주 확진자가 급등하다보니까 정말 많이 불안하다. 몇일전만 해도 10명 밑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어느순간 확 늘어났다. 아마도 전주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고 그래서 다른 지역 확진자랑 접촉해서 감염이 되는것 같다. 정말 마스크만 잘 쓰고 다녀도 감염될 확률이 매우 낮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고 다니는 그런 사람들이 은근 많은것 같다.물론 대체적으로 잘 쓰고 다니지만 특히 20~30대들이 은근 잘 안쓴다. 물론 20~30대들이 잘 쓰긴 쓰지만 코까지 다 가리지않고 쓰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코까지 가리지 않고 쓰다보면 코로나에 쉽게 감염이 되고 코로나가 코로 들어가는것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코까지 다 완벽하게 가려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대탈출 시즌4 좀비에피소드를 다시 보고 그랬는데 역시 다시 보아도 재미있다. 질리지가 않아서 정말 재미있다. 정말 운동할때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보고 그러면 운동이 재미있고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대탈출은 보았던 에피소드를 다시 봐도 재미있다. 무엇보다 대탈출에 나오는 사람들이 재미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루하지가 않아서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에피소드가 갈수록 더욱더 재미있고 그래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 대탈출 시즌4도 종방이 얼마남지 않았다. 쉬지 않고 시즌5도 제작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왠지 시즌5도 제작될것 같다. 출연진들은 거의 고정으로 나왔던 사람들이 다 나올것 같다. 무엇보다 제작진들의 노력이 정말 다 내눈에 보였다. 시즌이 거듭날수록 스케일도 커지고 그래서 정말 재미있다. 많은돈들이 들었지만 그래도 tvn이 나영석 피디 덕분에 돈을 많이 버니까 아마도 많이 버는만큼 그만큼 또 많이 쓰는것 같다. 뭐든지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제작진들의 노력덕분에 각 에피소드의 세트장들도 재미있어지고 더 커지고 볼게 많아지는것 같다. 시즌1부터 지금까지 다 잘 보는데 역시 재미있다. 출연진들의 노고도 재미있고 제작진들의 세트 제작도 재미있고 각 에피소드의 나오는 사람들의 연기가 정말 재미있다. 무엇보다 좀비 에피소드에서 정말 사람들이 좀비연기를 하는데 좀비연기를 실감나게 연기를 잘하는것 같다.그만큼 숙달된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좀비 에피소드에서 좀비분장들을 정말 무섭게 잘하는것 같아서 감탄했다. 나도 나중에 취미로 좀비 분장을 해보고 싶은데 그냥 하지 않고 그저 구경만 할 생각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워킹데드에 나오는 좀비들이 정말 리얼하게 무섭다고 생각이든다. 정말 리얼하게 분장하고 좀비같은 분위기가 확 나는것 같다. 아마도 특수분장 해주시는 분들의 분장이 정말 잘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0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2500일이 1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정말 이번주도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다. 추석연휴이다. 정말 추석연휴동안 기름진 추석음식을 덜먹고 많이 움직이고 그래야겠다. 그래도 집에 헬스자전거가 있으니까 추석이나 설연휴때 살찌는것에 두렵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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