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6. 19:50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485일째 9월 16일 목요일.
금연 248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도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금요일이다. 곧있으면 추석연휴이다. 추석연휴에 딱히 어디 안가고 집에서 집안일을 평소보다 두배이상 할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가 않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집안일을 할때 엄청 많이 힘들어했을것 같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248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정말 많이 아프고 병들어 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고 무엇보다 몸의 피로감이 없어서 정말 하루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마무리할수가 있어서 너무 기쁜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하루를 최악의 컨디션으로 마무리 했을것 같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저녁에 나갔다왔다. 비가 좀 많이 내려서 나갈때 우산쓰고 나갔다. 요즘에 비가 내려도 우산을 잘쓰고 다니니까 비를 안맞아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좀 내리겠지만 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지 않아서 비는 엄청 많이 내리지 않을것 같고 바람도 그렇게 많이 불지가 않을것 같다. 무엇보다 태풍의 직접영향인 제주도는 엄청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 별탈없이 태풍이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올해 비는 많이안내렸다. 작년보다 많이 안내렸는데 그래도 내릴때는 내렸다. 작년 생각해보면 정말 여름에 장마가 엄청 길었고 날씨가 맑은날을 많이 못보았다. 천둥번개도 작년에 정말 많이 치고 그래서 정말 무서웠고 비도 엄청 무섭게 내려서 정말 많이 무서웠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니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낼 생각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니까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고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보내지 않았던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금연을 잘했다고 생각한 이유가 정말 길거리에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흡연자들이 담배 피우는것은 크게 상관이 없지만 담배꽁초들을 쓰레기통에 제대로 버렸으면 좋겠다. 대부분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우고 나면 대부분 담배꽁초들을 길바닥에 버린다. 정말 그런 사람들을 보면 정말 많이 더러워보인다. 나는 그래도 금연덕분에 흡연할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흡연할 필요도 없지만 땅바닥에 담배꽁초들을 버리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가래나 침을 길바닥에 뱉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금연이후 가래나 침이 거의 밖으로 나오지 않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한것은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침이나 가래가 나오지 않는다. 흡연자시절때에는 가래나 침이 정말 많이 나와서 힘들었다. 수도없이 침이나 가래를 흡연자시절때에는 내뱉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집으로 들어갈때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냄새 없앨려고 페브리지를 정말 많이 뿌리고 그랬는데 금연이후에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몸이 한결 항상 가벼워지니까 너무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내가 금연을 하고 있는 덕분에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이 간접흡연 피해를 안받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내가 금연을 쭈욱 하니까 부모님이 간접흡연 피해를 받지 않아도 될것 같다. 정말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부모님께 간접흡연 피해를 정말 많이 줬을것 같다. 그리고 흡연자시절때에는 안방을 마음껏 못 들어갔다. 왜냐하면 내 몸에서 담배냄새가 났기 때문에 혹시나 담배냄새가 날까봐 안방을 잘 못들어갔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마음껏 잘 들어간다. 앞으로도 금연덕분에 정말 안방을 잘 들어갈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밤에 비가 내렸고 더웠다. 습도가 좀 높아서 불쾌지수가 좀 높아졌다. 그래서 밖에 나갔다와서 샤워를 열심히 했다. 요즘에 샤워를 두번정도 한다. 운동하고 한번 밖에 나갔다와서 한번 이렇게 한다. 땀 났는데 샤워를 안하면 좀 불쾌한 느낌이 너무 들어서 땀이 많이 나거나 그러면 무조건 샤워를 한번 더 한다.내가 금연을 열정적으로 하는 이유가 내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금연을 하는것도 있지만 나로 인해서 부모님이 아프면 안되기 때문에 내가 더욱더 금연을 열심히 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빠께서 폐암투병중이라서 내가 더욱더 금연을 열심히 하는것 같다. 물론 아빠 건강이 4년전에 비해서 엄청 좋아지고 건강해지셨지만 그래도 가끔 몸이 힘들어 하실때가 계셔서 그럴때에는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그래도 아빠 혼자 모악산집에도 가고 등산도 가고 그러신다. 아빠 몸이 전에 비해서 많이 회복되신거 보니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아빠 건강이 더욱더 더 좋아지고 암세포 또한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빠께서 서울 가실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결과가 안좋으면 어떻게 하지 라고 생각을 많이 하실때가 많다. 그래도 재발 없이 깨끗하다. 앞으로도 재발이 없었으면 좋겠다. 암이 재발되면 정말 온가족이 엄청 힘들어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서울 확진자가 어제는 800명이 넘어갔고 오늘은 700명이다. 정말 내일은 서울에서 900명 이상 찍을것 같다. 왜냐하면 서울이 오늘 6시까지 625명을 찍었기 때문에 더 많이 발생할것 같다. 정말 대부분 확진자가 서울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너무 무섭다. 나는 전주 살고 있지만 혹시나 서울 사는 확진자들이 전주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말 어디를 가든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어제도 말했지만 추석연휴 기점으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엄청 퍼질것 같다. 그렇게 되면 정말 더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날이 갈수록 변종과 변이가 강하게 되어서 안죽는것같다. 내가 볼때에는 다양한 코로나 변이에 감염된 사람들이 우리나라로 몰래 입국하는것 같다. 인천에 국제공항이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변이에 감염된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다른 사람들을 충분히 감염을 시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하루 확진자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정말 언제 어디서 급격하게 늘어날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0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1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비가 오면 너무 몸이 더 피곤하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덕분에 몸이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가 않아서 좋은것 같다. 흡연자시절이였더라면 몸이 항상 피곤하다라고 항상 생각을 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