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82일째

금연일기 2482일째 9월 13일 월요일.

 

금연 248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고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아침에 헬스자전거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에어컨 틀고 운동하니까 그렇게 많이 덥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운동하면서 땀을 많이 흘렸지만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오늘 운동하면서 대탈출 시즌4 10화를 다시보기로 보았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스케일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커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즐겁다.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을 보면서 운동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이 힘들지가 않고 금연또한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재미있게 하니까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보면 시간이 후딱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날씨가 더웠지만 어제보다는 덜 더운것같다. 어제는 날씨가 뜨거웠고 더워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좀 한결 나은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8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낮에 나갔다올려고 했으나 낮잠을 자느라 못 갔다왔다. 요즘에 낮잠을 좀 많이 잔다. 밤에 늦게 자다보니까 그러는것 같다. 그래도 몸이 엄청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오늘 밤에 시내에 나갔다왔을때 길바닥에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이 보였다. 흡연자들은 대부분 담배 피우고 나면 길바닥에 담배꽁초를 버리는것 같다. 흡연자 주변은 확실히 더럽고 깨끗하지가 않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주변도 더러워지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길바닥에 담배꽁초들을 나도 모르게 버렸을것 같다. 정말 날이 갈수록 흡연구역이 줄어드는게 내 눈에 보인다. 그래서 흡연자들이 아무데나 가서 담배를 피우는것 같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고 그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는 정말 많이 역겹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흡연자시절때 다른 사람들이 날 봤을때 나의 담배 냄새가 정말 많이 역겹다고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내 후각과 미각이 더욱더 많이 좋아지는것 같다. 어떤 냄새이든 잘 맡게 될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고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느껴서 기분이 너무 좋다.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후각과 미각은 흡연으로 인해서 정말 많이 악화되고 그랬을것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어떤 냄새이든 잘 못맡았다. 물론 흡연자 시절때에도 잘 맡았지만 금연중인 지금처럼 그렇게 많이 못 맡고 그 음식의 깊은맛을 못 느꼈다.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정말 내 코가 완전 개코처럼 어떤 냄새를 잘 맡게 되니까 기분이 좋고 특히 화장실에서 큰거 싸면 그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한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내 코의 기능이 여전히 좋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듯이 내 후각과 미각의 기능이 상실됬다고 생각이 들때즘 코로나 검사를 받아볼 생각이다. 코로나 증상중 하나가 후각 미각 상실인데 이것도 완치되고 나도 후각과 미각 상실이 100 퍼센트 회복되지 않고 후유증으로 남는다. 그리고 가장 무서운것은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폐가 섬유화되어서 딱딱해지고 숨을 잘 못 쉬고 죽는 경우가 정말 많다. 폐가 코로나에 걸려서 섬유화가 되면 나중에 완치가 되어도 폐기능이 완전이 살아나지 않기 때문에 정말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오늘도 마스크를 집에서 쓰고 나가서 집으로 다시 들어올때까지 벗지 않았다. 밖에 있어도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잘 쓰고 있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오늘 다이소에 들려서 고속 5핀  충전기를 샀다. 다이소에 사람들이 많고 그랬지만 대부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서 큰 걱정을 안했다. 나 또한 마스크를 정말 잘 쓰고 다녔다. 이제 더이상 핸드폰 충전기와 보조배터리는 더이상 안살 생각이고 나중에 고장이 났거나 그랬을때 다시 재구매할 생각이다. 몇달전에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터질것 처럼 부풀어 올라서 버렸다.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형이 터질것 같은 내꺼 보조배터리를 보면서 이거 빨리 버러야 한다고 해서 버렸다. 버리기 아깝지만 그래도 그냥 버리지 않았으면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팡 하고 터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부풀어 오른 샤오미 배터리를 버리고 다른 새 보조배터리를 쿠팡에 샀는데 마음이 들었다. 집에 보조배터리 3개 핸드폰 충전기 3개 핸드폰 충전선도 정말 많다. 노트5를 여전히 쓰고 있는데 고장이 났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오랫동안 잘 쓰고 있다.핸드폰 충전선도 거의 고속 충전선이다보니까 충전이 빠르게 되서 너무 좋다.고속충전 케이블 5핀 선들이 많은데 긴선도 있고 짧은선도 있다. 그리고 충전이 잘 안되는것은 어제 다 버렸다. 전에는 집에 쌓여놓고 그랬는데 이제는 어떤 물건이든 고장이 났거나 그러면 아파트 공동 분리수거함에 다 버리고 온다. 집에 쌓아놓기만 하면 쓰레기가 되고 그렇기 때문에 버릴것은 버리고 있다. 터질것 같은 샤오미 보조배터리도 몇일전에 잘 버린것 같다. 안그랬으면 스스로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폭발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됬더라면 내 몸에 화상을 입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지난달 신용카드값이 나왔는데 4만9천 얼마 나왔다. 거의5만원 썼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한달에 10만원이상 나갔을거 같다. 금연덕분에 담배세를 내지 않아도 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만약에 정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지금까지 낸 담배세가 아마 내가 금연으로 절약한 금액이였을것 같다. 정말 금연을 일찍 하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 금연을 시작했더라면 정말 금연 자체가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니코틴 중독에 빠지기 전에 금연을 하고 있는 덕분에 지금까지 별탈없이 금연을 잘하고 있는것 같다. 24살때 잠깐의 흡연 그리고 금연을 시작했고 벌써 7년 가까이 금연중이다. 24살때 담배갑에 마지막 한개 남은 담배를 맛잇게 피우고 나서 더이상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았다. 나의 금연은 4번째만인데 4번째만에 이렇게 길게 금연중이다. 의지가 강해서 정말 잘 참아내고 있는것같다. 담배는 끊는게 아니고 참는다 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해도 잠재적인 재흡연자라고 생각이 든다. 언제든지 담배를 다시 피울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담배를 사거나 다시 피울 생각이 없고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담배들을 보면 혐오사진들이 나의 금연욕구를 더욱더 업시키는것 같다.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정부가 잘한것은 담배값 인상과 담배갑 혐오사진 부착 정책이다. 만약에 이 두 정책을 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금까지 흡연자로 계속 살고 있었을것 같다. 담배값이 인상이 되니까 아에 생각이 안난다. 물론 4700원이 나한테는 껌값이지만 4700원도 모이면 큰돈이 되기 때문에 담배를 지금까지 사거나 피우지 않았다. 다른것은 아깝지 않는데 담배값들은 아깝다고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지 꾹 참는것 같다. 정말 지금까지 통장에 목돈수준 이상으로 모아서 정말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돈이 물쓰듯이 쓰지 않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돈을 물 쓰듯이 썼는데 금연이후에는 정말 효율적으로 잘 쓰고 있다. 효율적으로 소비도 하고 저축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저축도 평생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전에도 말했듯이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통장에 많은 돈을 모을수가 없었을것 같고 삶의 여유가 없었을것 같고 돈에 쫓기는 그런 불쌍한인생을 살았을것 같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 그리고 저축으로 더욱더 계속 멋진 삶을 살도록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겠다. 무엇보다 금연도시에 많은 사람들과 금연을 같이 하니까 금연이 더욱더 재미있는것 같다. 금연 6년10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1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