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78일째

2021. 9. 9. 23:0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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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78일째 9월 9일 목요일.

 

금연 247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아침에 했고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고 100분동안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에어컨 틀고 했다. 안틀고 하면 너무 많이 더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오늘 날씨가 낮에 은근 많이 더웠다. 그래서 땀도 엄청 많이 났다. 운동할때도 많이 났지만 밖에 나갔다왔을때도 땀이 엄청 났다. 빨래통에 빨래감이 엄청 많아서 오늘 돌렸고 건조기에는 내일 돌릴 생각이다. 그래도 오늘 날씨가 흐리지 않고 비가 안왔고 습도가 엄청 높은편은 아니라서 빨래가 잘 마르는것 같다. 습도가 너무 높으면 건조대에 빨래를 넣으면 뭔가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것 같다. 물론 습도가 높아도 잘 마르겠지만 빨래에서 냄새가 은근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습도가 높으면 빨래를 돌리고 나서 건조대에 널으면 잘 마르지 않고 쉰냄새가 나는것 같다. 그나마 우리집은 비가 오고 습도가 높아도 건조대에 널어도 대체적으로 잘 마르는편이라서 정말 많이 다행이고 무엇보다 건조대에 빨래를 널으면 마르는 시간이 하루정도 걸린다. 건조기에 돌리면 좋은점은 빨래가 금방 마르는게 장점이지만 건조기에 넣고 돌리고 나서 꺼내도 냄새가 은근 난다. 물론 엄청 심한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난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좋은 건조기 덕분에 냄새가 좋은 냄새가 나고 그래서 다행이다. 특히 건조기 필터부분을 청소를 많이 하고 있다. 물론 건조기 필터를 매일 청소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건조기 필터에 먼지들이 많이 쌓였을 경우 쓰레기통에 건조기 필터에 있는 먼지들을 다 버린다. 정말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다. 그래도 나는 집안일이 정말 재미있다. 물론 내 본업은 따로있지만 집안일도 나한테도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낮에 은행에 갔다왔다.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정말 내 통장에 많은 돈들이 쌓여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많은 돈들을 나는 모을수가 없었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담배세를 내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저녁에는 저녁 먹고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8일만에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그동안 너무 바쁘고 그래서 할머니집을 중간에 못갔다. 9월1일날에가고 오늘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할머니랑 대화를 나눴는데 주 내용이 코로나 내용이였다. 할머니께서 전국적으로 코로나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는것에 걱정을 하고 있다. 나또한 정말 지금 코로나 상황들이 매우 좋지 않다는것을 알고 있다. 백신을 맞았다고 사람들과 모임을 하는것은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백신 접종률이 정말 매우 많이 높아졌다. 그런데 백신을 맞았다고 많은 사람들과 모임을 하는것은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을 맞아도 방심하지 않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또한 마스크를 어디를 갈때마다 잘 챙기고 잘 쓰고 다닌다. 만약에 백신 맞았다고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녔더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낮에 낮잠을 안잤더니 너무 피곤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물론 엄청 피곤하지만 그렇게 엄청은 아니고 조금 피곤하다.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몸이 정말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 정말 하루하루 나 스스로 열정적으로 보내고 있으니까 너무 많이 뿌듯하고 많이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보내지 않았을것 같고 대부분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을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운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하고 있다. 운동을 하루라도 쉬면 몸이 좀 뻐근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많이 행복하다. 그래서 더욱더 운동을 꾸준하게 열정적으로 하니까 하루가 기분이 좋고 힘이 난다. 체력적으로 몸이 강해지는게 느껴지고 그래서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내 허벅지근육이 엄청 많이 단단해지니까 기분이 좋다. 하체가 정말 중요하다. 하체의 근육이 많을수록 당뇨에 걸릴 확률이 0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른게 꼭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그렇다고 뚱뚱한것도 좋은것은 아니다. 뚱뚱할수록 당뇨에 걸릴이 확률이 매우 높다. 그나마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당뇨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햇빛이 있는 좋은날씨였지만 날씨가 더워서 너무 힘들었다. 여름이 아직 완전히 간것은 아니다. 조만간 여름이 지나갈것 같지만 아직 여름이 남아있는것 같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될수록 북극이나 남극에 있던 각종 이상한 바이러스들이 바람을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더 많이 퍼질것 같다. 코로나 바이러스 외에 각종 다른 바이러스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오늘이 금연 247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정말 목표가 있는 금연은 정말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목표없이 금연을 했더라면 중간에 금연을 포기하고 흡연자로 다시 돌아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게임을 안하니까 몸이 더 좋아지는것 같다. 게임을 많이 했을때 몸이 더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게임을 안하니까 몸이 덜 힘들다. 확실한것은 앉아있는 시간이 전에 비해서 줄어드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형이 보내준 노트북이 게임용은 맞는데 뭔가 게임할때 너무 많이 불편해서 안하게 된다. 게임중독도 니코틴 중독처럼 몸에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운동중독은 건강에 매우 많이 좋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운동중독도 너무 많이 지나치면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고 안타깝다. 담배만 끊어도 인생이 정말 많이 달라지는데 정작 흡연자들은 금연의 즐거움을 모르는것 같다. 많은 흡연자들한테 금연을 많이 하게뜸 도와주고 싶다. 길가다가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짜증이 난다.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이 길거리에서 정말 많이 눈에 보인다. 만약에 나도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도 모르게 길바닥에 담배꽁초들을 정말 많이 버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은 정말 더러질수밖에 없다. 길거리에 담배꽁초 버리고 침이나 가래를 뱉어야 하고 그러다보면 정말 주변이 더러워진다. 나는 그래도 금연덕분에 길거리에 흡연할 필요가 없고 금연덕분에 남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고 가래나 침을 뱉을 필요가 없고 담배꽁초들을 길거리에 버리지 않아도 되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을  하면 정말 내 인생이 달라진다. 금연하면 내 얼굴에 빛이 나고 멋있어진다. 거울을 볼때마다 내 얼굴이 항상 금연과 운동 덕분에 빛이 난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인생은 낭떠러지에서 떨어졌을것 같고 폐인같은 삶을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유투브에서 정말 인생을 쓰레기같이 사는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나는 그래도 항상 남에게 큰 도움을 줄려는 정말 멋진 사람이기 때문에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0개월이 12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2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날씨가 어제 오늘처럼 계속 좋았으면 좋겠다. 비오는날도 나쁘지는 않지만 비오는날이면 너무 많이 몸이 쳐지고 그래서 더 힘들지만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내가 즐겨보는 여캠방송을 그녀가 복귀이후 꾸준하게 보고 있는데 정말 여러므로 많이 발전된 모습이 보여서 뿌듯하고 행복하다.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걱정을 안해도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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