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7. 07:59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476일째 9월 7일 화요일.
금연 247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오늘이 금연 247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오늘도 비가 좀 내렸다. 그래도 날씨가 제법 많이 시원해져서 좀 살것 같다. 물론 아직 덥긴 더워도 전에 비해서 그렇게 많이 덥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오늘은 오후에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2시 넘어서 나갔다왔는데 좀 덥긴 더워도 좀 많이 시원했다. 무엇보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없고 공기가 깨끗하니까 마스크를 밖에 가서 오래 쓰고 있어도 그렇게 몸이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밤에 시원하고 덥지가 않으니까 잠이 바로 오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폭염이 심한날에는 정말 잠을 잘때 바로 못자고 뒤척거리면서 잤는데 폭염이 사라진 지금은 누워있으면 곧바로 잠이 바로 오니까 기분이 좋고 다음날까지 잠을 푹 자고 나면 컨디션이 최고조로 올라가는것 같다. 잠을 잘 안자고 그러면 컨디션도 안좋아지고 하루종일 몸이 정말 많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살면서 잠을 잘 자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잠을 잘 자야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잠을 잘 안자면 건강에도 매우 안좋아지는것 같다. 그리고 잠을 잘 자야 얼굴 피부도 그만큼 좋아지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얼굴 피부가 엄청 좋아진것도 있지만 잠을 푹 자고 있어서 얼굴 피부도 그만큼 좋아지는것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확실히 스트레스를 덜 받고 그렇니까 불면증 같은게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전에는 불면증 때문에 잠을 푹 못자고 그랬는데 지금은 불면증이 없어서 잠을 푹잘 잔다. 물론 낮에 낮잠을 자면 밤에 늦게 자긴 해도 그래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제법 시원해져서 낮에 나갔다왔다. 밤에는 너무 어둡고 약간 무섭고 무엇보다 밤에는 흡연자들이 길거리에 정말 많고 그래서 그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를 맡기가 싫어서 역겨워서 앞으로도 계속 낮에 나갔다올 생각이다. 낮에 나갔다와도 덥지가 않다. 물론 오늘도 땀은 많이 흘렸지만 전에 비해서는 많이 흘리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그리고 전에는 땀을 엄청 흘리고 그러니까 몸이 더 힘들고 그랬는데 요즘에도 땀은 흘리지만 전에 비해서는 그렇게 많이 흘리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더 문제는 확진자가 안줄어들고 있는게 큰 걱정이다. 수도권 지역의 확진자의 확산세는 계속 심각하게 퍼지고 있고 그렇지만 전북지역의 확진자도 엄청 많이 늘어나고 있다. 전주 확진자가 누적 1283명이다. 조만간 1300명을 찍을것 같다. 전주지역이 전북지역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다. 확진자 정보들을 보면 접촉해서 걸리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리고 자가격리중에 양성 판정 받는 경우가 정말 많고 정말 확진되는 사례가 현재 정말 다양하다. 정말 어디를 가든 이제는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 정말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가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항상 경계하고 있고 사람들을 볼때마다 항상 조심하고 있다. 사람들은 마스크들을 잘 쓰고 있지만 제대로 안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것 같다.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정말 스트레스 받고 화가 나고 그렇지만 정말 나 스스로 잘 참고 있다. 잘 참지 않고 그랬더라면 다른 사람들한테 말을 함부로 했거나 무시했을것 같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요즘에 나는 시내에 가면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거나 아닌거나 그런 모습들을 보는데 마스크를 잘 쓰는 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상하거나 그렇지는 않는데 마스크를 잘 쓰지 않는 사람들 보면 화도 나고 짜증이 나고 뭐라고 하고 싶지만 꾹 참는다. 마스크 안쓰는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한 행동이고 그렇니까 나 혼자만 잘 쓰고 다니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사태 이후 정말 느낀것은 내가 전에는 몰랐던 사소한것들이 지금은 다 잘 보이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통해서 흡연자들이 남한테 피해를 주는거 보면 과거 나 또한 흡연자시절때 남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줬는데 그래도 가능한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을려고 정말 나 스스로 엄청 노력했다. 내가 흡연자 시절때 정말 많이 미안했던것은 비흡연자 과친구들한테 많이 미안했다. 흡연자시절때 대학교 과실에서 흡연했던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 과실에서 흡연을 했기 때문에 과실에 담배연기가 정말 많이 났다. 그래서 다른 비흡연자 친구들한테 많이 미안했다. 내가 24살 대학교 4학년때 잠깐 흡연을 했었다. 전에도 말했듯이 7개월정도 피웠는데 내가 흡연자시절때 담배를 피운 이유가 졸업작품 하느라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았고 대학교 친구들이 담배를 피우길래 나도 피웠는데 7개월정도 피웠다가 나는 끊었고 지금까지 별탈없이 금연을 잘 해내고 있다. 무엇보다 11월달이 되면 금연 7주년이다.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고 있다. 금연을 오래하고 있어도 담배를 다시 피울수가 있다. 내가 가장 충격적인것은 금연도시 게시판에 어떤분이 15년 금연후 재흡연을 하셨는데 나는 속으로 와 금연 15년을 해도 담배를 다시 피울수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금연을 오래해도 재흡연을 언제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또한 7년 가까이 금연중이지만 담배를 다시 피울수는 있지만 꾹 참고 있다. 담배를 다시 피우면 정말 전에 흡연자시절때 했던 번거로운일들을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꾹 참게 되는것같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인생이 더욱더 빛나고 멋있어지니까 담배를 다시 피울 생각이 없다.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들도 하루 빨리 금연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젊다고 금연을 하지 않으면 정말 몸이 한순간에 나빠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에도 말했듯이 흡연자들은 코로나19 고위험군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해야 한다. 흡연을 하게 되면 마스크를 벗고 흡연을 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코로나가 흡연자 몸속으로 들어갈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금연덕분에 흡연을 하지 않고 있어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살도 빠져서 비만은 아니다. 물론 마른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작년에 비해서 올해 살도 7~8킬로 빠져서 몸이 가벼워져서 너무 좋고 얼굴 윤곽도 엄청 많이 날렵해져서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더 업이 되니까 너무 좋다. 대인관계에서도 금연이 플러스가 되는것 같다. 술담배 안해도 충분히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수가 있으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내 주변에 우리 형이 흡연자이고 그외에는 없다. 내 주변에 흡연자들이 엄청 많고 그랬으면 흡연자로 계속 살고 있엇을것 같다. 정말 금연을 하면서 금연환경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비흡연자가 많은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형의 얼굴피부에 뭐 났는데 아마도 흡연때문에 피부가 안좋아지는것 같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는것은 얼굴 피부가 상하고 푸석푸석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금연을 열정적으로 하면 확실히 얼굴 피부가 엄청 많이 좋아지고 얼굴 혈색이 정말 하애지고 더 건강하게 보인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얼굴 피부의 얼굴혈색은 정말 좋지 않았을것같다. 그리고 건강하게 보이는것보다 병든 사람처럼 보였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듯이 담배를 많이 피우게 되면 몸 건강에도 매우 치명적이지만 얼굴 피부에도 매우 치명적이다. 젊다고 금연하지 않고 흡연을 하면 정말 한순간에 폭삭 늙어버린다. 만약에 정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내 얼굴은 폭삭 늙었을것 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동안보다 노안소리를 정말 많이 들었을것 같다.흡연자 시절때 내 얼굴 보면 정말 늙어보였는데 금연이후 더 젊어졌다. 거울만 보고 있어도 정말 젊어보이는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는 정말 얼굴을 빨리 늙게 만든다. 흡연자들중에서 정말 많이 늙어보이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흡연은 남자한테도 치명적이지만 여자한테도 치명적이다. 여자 피부는 약해서 담배를 많이 피우게 되면 정말 빨리 늙게 만든다.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빨리 늙는다. 그래서 금연을 해야한다. 여자들이 금연을 하지 않으면 얼굴피부가 금방 상한다. 갈수록 여성 흡연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것에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신규 흡연자들이 많이 유입되고 그러니까 안타깝다. 청소년 흡연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시내에서 정말 딱 봐도 청소년으로 보이는 애들이 흡연하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았는데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금연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흡연하는 흡연자들도 은근 많은것 같다. 흡연자들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흡연자들이 1년에 내는 세금들이 정말 많다. 담배만 끊어도 담배 관련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데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세도 모이면 목돈이다. 그런데 흡연자들은 담배세로 엄청 많은 지출을 한다. 생각해보면 내가 정말 이렇게까지 통장에 많은 돈들이 모일수 있었던이유가 금연을 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정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많은 돈들이 내 통장에 모일수가 없었을것 같다. 절약한 금액은 고스란히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 덕분에 금연재테크가 되니까 많은 돈들이 내 통장에 모일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정말 한달동안 내가 나가는 돈은 거의 없다. 들어오는 돈은 정말 많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가는 돈이 들어오는 돈보다 엄청 많았을것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미래도 항상 긍정적이고 좋은것 같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미래는 정말 많이 어두웠을것 같고 희망이 없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금연 6년10개월이 14일남았고 금연 2500일이 2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오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여름도 좋아하는편이지만 가을이나 겨울을 더 좋아한다. 여름만 되면 너무 땀으로 샤워를 하고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견디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덕분에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있는것 같다. 요즘에 비가 자주 내리는데 비가 내리니까 좀더 시원하고 가을날씨가 오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추석연휴가 끝나면 더욱더 가을날씨가 성큼 다가올것 같다. 메이저리그와 프로야구 시즌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바쁘고 내 할일 하느라 스포츠중계를 못보았지만 아쉽거나 그렇지는 않다. 1년내내 다양한 스포츠들을 볼수가 있어서 너무 좋고 덕분에 삶이 더욱더 즐겁고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기분이 좋은것 같다. 스포츠를 보고 있으면 정말 힘든것도 잠시 잊게 될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스포츠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 등을 보니까 더욱더 재미있고 힘든것도 잊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인것 같다. 정말 나는 다양한 것들을 다 접하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많이 알수록 더 좋은것 같고 유식하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