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3. 12:17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472일째 9월3일 금요일.
금연 247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했다. 12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한시간은 에어컨을 안틀고 했고 그 나머지 한시간은 에어컨을 틀고 했다. 에어컨 안틀고 운동하니까 몸이 좀 많이 힘들어서 에어컨을 한시간하고 틀고 운동을 했다. 에어컨 틀고 운동하니까 시원해서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내일이면 주말 연휴이다. 오늘 엄마한테 내가 짜증을 많이 낸다. 그냥 짜증이 났다. 코로나 사태가 계속 심각해지고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그만큼 심각해지다보니까 너무 짜증이 나고 화도 난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엄마한테 오늘 말을 할때 짜증섞인 말로 말을 한것 같다. 사람이 살다보면 짜증이 날때가 있다. 그런날이 오늘같은 경우이다.요즘 들어 나도 모르게 짜증을 많이 낸다. 그냥 짜증이 나서 그렇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고 화가 나서 짜증이 많이 난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금연 덕분에 스트레스 받거나 짜증이 나도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상관이 없어서 다행이다. 흡연자 시절이였더라면 스트레스 받거나 화가 나면 흡연을 정말 많이 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오늘 머리가 좀 아프고 그래서 컨디션이 좀 안좋았다. 아까 일반 쓰레기 버릴때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일반쓰레기 비닐을 던졌는데 밑부분이 터져버렸다. 화를 내지 말아야하지 라고 생각을 할때가 많은데 나도 모르게 화를 낸다. 엄마가 싫어서 내가 화를 내거나 그렇지는 않는다. 단지 그냥 가끔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날때가 나도 모르게 있어서 그냥 엄마한테 내가 화풀이로 짜증내거나 화를 내는것 같다. 그래도 매일 엄마한테 짜증내거나 화를 내지 않았는데 오늘 유독 그래서 엄마한테 많이 죄송스러웠다. 이제는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도 그렇게 짜증내거나 화를 내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수가 있는데 이게 너무 반복적으로 하게 되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기분이 정말 많이 상할수가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연 2472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6년10개월도 금방 올것 같고 금연 2500일도 금방 올것 같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밤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갔다왔다.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통장에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잘하고 있어서 많은 돈들이 절약되어서 너무 기쁘고 너무 많이 행복하다. 지금까지 흡연자로 살고 있었더라면 정말 많은 돈들을 모을수가 없었을것 같고 대부분 담배세로 지출을 많이 했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금연은 재테크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면 할수록 나한테 큰 이득을 가져다준다. 정말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길거리뿐만 아니라 인터넷 방송에서도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정말 많이 불쌍하고 많이 안타깝다. 금연만 하면 인생이 180도 바꿔지고 더욱더 멋있어질텐데 담배를 못 끊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고 안타깝다. 흡연자들이 흡연을 선택했고 금연을 선택하지 못했다. 흡연은 선택이다. 금연이 필수이다. 정말 젊은나이때 흡연을 많이 하면 더 나중에 더 몸이 망가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내 몸을 서서히 죽이는 자살행위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빨리 흡연자들이 금연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유투브 방송에서 어떤 비제이가 자신의 여자친구랑 싸우는데 정말 보기가 안좋아보였다. 더구더나 둘이 흡연자이니까 더 보기가 안좋아보였다. 그냥 두 사람을 보면서 누가 더 나을지는 도찐개찐이다. 만약에 내 미래 여자친구가 흡연자라면 금연을 할수 있도록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줄 생각이다. 여자들이 흡연자 남자한테 담배찌든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흡연 여성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시내 길거리에서 여성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나이가 좀 20대 초반처럼 보였다. 날이 갈수록 여성 흡연자들이 엄청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게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앞으로도 여성 흡연자들이 엄청 늘어날것 같다. 물론 남성 흡연자들이 여전히 더 많지만 여성 흡연자들도 점점 많아지는것 같다. 흡연자들의 옆에만 지나가도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정말 그들의 담배연기는 언제나 역겹고 토나온다. 내가 흡연자 시절때 다른 사람들이 내 담배냄새를 맡고 나서 역겹고 토나온다고 항상 생각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니까 확실히 너무 좋다. 내 몸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섬유유연제 냄새랑 빨래 세제냄새가 오래 유지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좋은 냄새가 담배냄새로 인해서 오래 유지되지 못해서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만약에 내가 담배를 다시 피운다면 내 몸에서 좋은냄새가 나지 않을것 같고 내 옷에서도 좋은 냄새가 나지 않을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재흡연을 할 생각이 없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하고 그러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게임을 접었다. 일주일 넘게 게임을 안한 덕분에 기분이 더 좋은것 같고 몸도 덜 피곤해서 너무 괜찮은것 같다. 무엇보다 게임을 안하니까 정신적으로도 맑아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게임을 계속 했을때에는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다행히 게임을 안하고 나서부터는 정신적으로 항상 맑음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노트북 자판기가 적응이 완료가 되어서 이제는 타자도 잘 쓰고 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적응이 완벽하게 되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오늘 전주 지역 사회적 거리가 3단계로 내려갔다. 아마도 전주지역 확진자가 전보다 많이 발생하지가 않아서 사회적 거리 단계를 3단계로 내린것 같다. 어제 헤어샾에서 원장님이랑 손님이랑 이야기 하는것을 옆에서 들었는데 전주지역이 심각하고 사회적 단계가 4단계로 올라가서 전주사람들이 사회적 거리 단계가 덜 심한 다른 전북지역으로 놀려간다고 그러시는데 그것은 사실인것 같다. 전주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주말에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엄청 적은것은 아니지만 전에 비해서는 전주 사람들이 시내에 많이 안보인다. 사람의 심리가 그런것 같다. 전주의 사회적 단계가 4단계로 전에 올라갔으니까 덜 심한 다른 전북지역으로 놀려가는것은 어떤 사람이든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마치 서울 사람들이 누적 확진자가 덜 심한 지역으로 놀려오는것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추석연휴때 많은 사람들이 고향가지 않고 집에만 있었으면 좋겠다. 고향간다고 지방으로 내려가거나 수도권으로 올라가면 정말 우리가 상상을 초월하는 확진자숫자가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전체적인 확진자 누적 숫자가 네자리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정말 델타변이가 전국적으로 퍼진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머리가 아프다가 지금은 좀 나아진것같다. 긴장을 더 하면 할수록 더 내 머리가 좀 아픈것 같다. 요즘에 어디를 가든 긴장을 하고 있다. 긴장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언제든지 조심하지 않으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그렇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주말연휴에 사람들이 시내에 보이겠지만 그래도 대부분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더구더나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고 중국사람들도 많이 보이는데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은 코로나를 만든 나라이다. 그리고 전세계로 퍼지게 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어서 죽었다. 물론 무조건 감염이 되도 죽지는 않지만 98퍼센트 이상은 감염이 되면 죽는다. 건강한 사람도 운이 안좋으면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19의 고위험군자는 흡연자랑 비만 등이 있다.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울때 마스크를 벗고 피우기 때문에 코로나에 몸속으로 들어올수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어떤 연예인은 코로나19 감염이 되었다가 완치가 되었는데 후유증 때문에 너무 많이 힘들다고 한다.특히 완치가 되더라도 코로나19는 폐섬유화를 시킨다. 그래서 산소 포화도를 60퍼센트 이상 떨어뜨린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나는 항상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마스크도 이틀정도 쓰고 버린다. 여름이다보니까 오래쓰는것도 찜찜하다. 겨울이 되면 땀도 덜 나니까 오래 써도 크게 상관이 없지만 여름은 땀때문에 마스크가 금방 습기가 찬다. 습기가 차면 마스크 방역이 떨어져서 방역이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 내부에 습기가 많이 찼다고 생각이 들면 바로 버리고 새 마스크로 교체한다. 전에도 말했듯이 마스크 가격이 부담이 되지 않아서 오래 쓰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다. 아낄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0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2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