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 08:28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471일째 9월 2일 목요일.
금연 247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아침에 운동하는데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 에어컨을 틀고 운동했는데도 정말 많이 더웠다. 그래도 에어컨을 틀고 하니까 그나마 덜 더운것 같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하다. 낮에는 여전히 덥지만 전에 비해서 그렇게 많이 덥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7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9월달의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9월달도 지나가고 10월달도 올것 같다. 오늘은 한달여만에 머리 컷트 하고 왔다. 역시 나는 짧은머리로 컷트하니까 더 멋있는것 같다.나는 머리를 길면 스타일이 안산다. 그래도 머리 긴 모습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 많이 멋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오후에 잠깐 비가 내렸는데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았다. 요즘에 외출시 우산을 꼭 챙겨 나간다. 우산을 챙기지 않으면 비올때 맞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올해 여름 비가 그렇게 많이 안온것 같다. 작년에는 정말 두달 가까이 여름장마가 되었고 수도없이 비가 엄청 많이 내렸다. 전주천이 넘는 모습도 보게 된것 같다. 올해는 비가 오더라도 잠깐 오고 그친다. 비가 올때는 적당히 오고 그래야하는데 너무 많이 안오는것 같다. 그런데 확실히 비가 많이 안오니까 과일이 정말 맛있다. 비가 안오니까 확실히 과일이 달고 맛있다. 비가 너무 많이 오면 과일의 단맛이 사라지는것 같다. 오늘 뉴스를 보니까 뉴욕에서 홍수로 가정집이 물에 잠기고 도로가 물에 잠기고 여러므로 피해를 많이 입었고 허리캐인으로 정말 많은 집이 날아가고 피해 많이 받고 사망자도 생겨놨다. 정말 뉴욕 이 도시는 작년에 코로나 터지고 나서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들을 사랑섬에 묻은 지역이기도 하는데 정말 불쌍한 지역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국 전체 지역은 정말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입었고 자연재해로 인해서도 많은 피해를 입었다. 날이 갈수록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는것 같다. 그래서 홍수가 많이 발생하고 비도 엄청 많이 내린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올때는 좀 많이 온것 같다. 비가 그래도 올때는 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야 과일도 잘 자라고 농작물도 잘 자라기 때문이다. 비가 너무 안오면 가뭄때문에 여러므로 많이 힘들기 때문이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머리 컷트 하고 나서 은행 들렸다가 집으로 다시 왔다. 흡연자시절이였더라면 담배 피우고 집에 들어갔을것 같지만 금연 덕분에 흡연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자시절때 흡연하고 양치하는 습관과 페브리지 뿌리는 습관이 정말 많이 번거로웠다. 그나마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덕분에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양치를 자주 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고 전에도 말했듯이 잇몸이 덜 아파서 다행이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잇몸이 정말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아침에 엄마가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서 누구랑 통화하는데 뭔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시는것 같았다. 엄마가 심각하게 어떤 사람과 통화를 하고 나서 나한테 말씀해주시는데 내용은 엄마랑 같이 일하는 원장님의 아내가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몇일전에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원장님의 아내분의 친정아버지의 칠순 자치를 하기 위해서 식당을 빌려서 했는데 빌린 식당에서 확진자가 있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원장님의 아내분께서 확진판정을 받으셨다. 그래서 당분간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원장님이 치과에 못나오신다. 같이 일하시는 원장님은 음성이 나왔다. 그런데 어쩌면 같이 일하시는 원장님이 아내분을 옆에서 많이 도와드려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을 못 나올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나한테 정말 무섭다고 그러셨다. 나도 무서운것 같다. 주변 사람들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 나도 모르게 정말 많이 불안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나마 나는 우리 가족과 친척분들중에서는 확진자가 없어서 다행이다. 정말 어디를 가든 정말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엄마가 또 그러시는데 원장님의 아내의 상태가 많이 안좋으신것 같다.임신중인데 확진판정까지 받았으니까 더 몸이 힘들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엄마 발이 완전히 다 나아서 치과 많이 나가도 큰 문제는 없지만 엄마 치과에 확진자만 들리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치과에 확진자가 들리면 엄마외에 간호사분들이 다 검사를 받아야 하는 그런 최악의 상황이 올수가 있기 때문이다.전에도 말했지만 작년에도 코로나가 무서웠지만 올해가 더 무서운것 같다. 델타변이 바이러스까지 나오니까 더 무섭다. 무엇보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1200명이 넘는다. 확진자 이동경로가 정확히 나오지 않으니까 정말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지만 그래도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왜냐하면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기 때문이다. 나는 마스크를 쓸때 코까지 다 가리고 완벽하게 쓴다. 마스크를 쓸때 코까지 가리지 않고 쓰면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정말 매우 높다. 정말 2020년과 2021년은 내 기억의 최악의 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내년이 되도 코로나는 여전히 끝나지 않을것같다. 확실한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코로나의 생존력이 정말 바퀴벌레처럼 지독한것 같다. 잘 죽지 않는게 특징이다. 변종과 변이가 되다보니까 코로나가 거의 죽지 않는다. 그리고 기습적으로 사람 몸으로 침투해서 감염을 시키고 다른 사람들까지 감염을 시킨다. 한마디로 코로나는 인간이 숙주이다. 숙주가 많으면 많을수록 코로나한테는 유리하다. 요즘에 수도권 확진자가 오늘 서울은 500명이 넘어갔고 경기도는 거의 700명 가까이 되었다. 정말 심각하다. 전체적으로 심각하지만 수도권 확진자 확산세가 정말 무섭도록 엄청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수도권에 있는 사람들이 명절때 지방으로 내려올 확률이 높다. 그나마 대부분 지역이 4단계로 격상이 되었기 때문에 지역간의 이동량이 전에 비해서 줄어들겠지만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것 같다.내가 봤을때에는 전에도 말했지만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정말 많이 퍼지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 빠르게 감염이 되고 전파가 되는것 같다.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 시내에 사람들이 많지만 전에 비해서는 줄어들었다. 물론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았지지만 그래도 전에 비해서는 확 줄어든 느낌이 든다. 아마도 다른 지역에서 전주지역으로 안오니까 더 그런것 같다. 가능한 다른지역으로 사람들이 이동하지 않고 집 지역에만 있었으면 좋겠다. 다른 지역 사람들이 전주로 놀려오면 뭔가 많이 불안하다. 정말 시내에 가보면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는 사람들이 은근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방역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대체적으로 잘 지켜지고 있다. 전북지역에서 전주지역만 4단계만 격상됬고 다른 전북지역은 격상이 안되었다. 그래서 전주사람들이 다른 전북지역으로 놀려다닐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주시내에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것은 전주 사람들이 다른 전북지역으로 놀려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그래도 전주지역이 10명밑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것같다. 전에는 30명 40명이상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전주지역에서만 30~40명이 발생한것이 아니고 다른 전북 지역에서도 발생했지만 유독 전주에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다. 그만큼 전주지역이 전북지역에서 인구가 많아서 그런것같다. 요즘에 밖에를 나갈때 마스크를 잘 쓰고 나가도 불안과 초조한 마음이 가득하다. 왜냐하면 길가다가 확진자랑 접촉할까봐 그게 걱정이 되어서이다. 마스크를 잘 쓰고 있지만 방심하는 순간 나도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고 있지 않다. 내가 가장 두려운것은 추석연휴기간이다. 추석연휴때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가고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고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수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각자 개인방역만 잘하면 크게 상관이 없지만 개인방역을 소홀히 하면 큰 문제가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방심하는 순간 하루 확진자 3000명까지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경계를 해야 하고 조심해야하고 개인방역을 잘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시민의식이 높아서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이정도로 잘 막고 있지만 그래도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0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2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