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69일째

2021. 8. 31. 08:3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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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69일째 8월31일 화요일.

 

금연 246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오늘 날씨가 은근 많이 더웠다. 30도였다. 그래도 폭염이 가장 심했을때보다는 좀더 낫지만 그래도 덥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덥지가 않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내 몸이 더웠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246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시간이 갈수록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 비 예보가 있었는데 비는 내리지 않았고 더웠다. 기상청의 예보가 맞지 않는것 같다. 물론 다른지역은 비가 오는 지역이 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비가 내리지 않았다. 비가 내리지 않고 그러니까 습도가 더 높아서 더 많이 힘들었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고 그래서 다행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더 더웠을것 같고 더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무엇보다 불쾌지수가 정말 많이 높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8월의 마지막날이다. 내일이면 9월달이다. 8월 한달동안 정말 나 스스로 열심히 살았던것 같다. 금연을 열정적으로 했고 운동또한 하루도 빠짐 없이 열심히 했다. 금연도시에서도 8월한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 개근을 했다. 9월달에도 한달 출석개근할수 있도록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겠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보내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하루를 정말 거의 담배 피우는 시간으로 보냈던것 같다. 담배피울때마다 양치를 정말 많이 하고 그래서 때론 귀찮을때가 종종 있었다. 7년 가까이 금연중이지만 담배를 언제든지 다시 피울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다만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되면 몸이 다시 나빠질게 뻔하다보니까 다시 피울 생각이 전혀 없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덕분에 더욱더 내 삶이 힘이 나고 즐겁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하고 있어서 잘 버티고 있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버티지 못했을것 같고 지금보다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덕분에 확실히 한달동안 쓴 돈이 많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핸드폰 금연앱에 있는 절약한 금액이 고스란히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 11,608,977원을 절약했다. 정말 많은 돈을 절약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금연은 재테크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나에게 경제적 이득을 정말 많이 가져다준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경제적 손실이 어마어마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요즘에 마스크를 하루 혹은 이틀 쓰고 버린다. 땀도 엄청 나고 그러다보니까 오래 쓸수가 없다. 그래서 마스크를 하루 혹은 이틀 쓰면 버린다. 무엇보다 마스크 가격이 이제는 저렴해진 덕분에 언제든지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집에 마스크가 많아서 아직 다시 살 필요가 없고 다 쓰면 다시 살 생각이다. 무엇보다 마스크 품귀현상이 사라져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 시내에 나갔다왔는데 흡연자들이 정말 많았다. 여성 흡연자들이 많이 보였다. 고딩 혹은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흡연을하는것 같았다. 날이 갈수록 청소년 흡연율이 엄청 증가하고 있다. 내 중 고딩친구들중에서도 학창시절때부터 담배를 피우는 친구들이 은근 많았다. 지금도 흡연을 하는 친구들도 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학창시절때 흡연했던 친구들은 나이가 들수록 금연이 어렵다는것 같다. 우리 형도 19살때부터 흡연을 했고 벌써 15년정도 된다. 금연기간은 없고 중간에 잠깐 끊었다가 다시 피우기를 반복했다. 나처럼 형은 금연을 하지 못하고 여전히 흡연중이다. 처음에는 연초담배  피우다가 시간이 지나서 전자담배로 바꿨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수명이 짧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지금 시대에 흡연 때문에 일찍 죽으면 정말 많이 억울할것같다. 내가 운동과 금연을 열심히 하는 이유도 나이가 들어서 더욱더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이고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이다. 만약에 흡연 7년이였더라면 내 몸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내 양쪽폐는 검게 다 물들어 있었을것 같다. 흡연으로 망가진 폐는 다시 회복이 불가능하다. 물론 금연을 하면 페가 다시 좋아지긴 하지만 완전히 회복은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흡연기간이 7개월밖에 되지 않아서 다행히 내 폐는 잠깐 힘들어했다가 금연 덕분에 회복됬을것같다. 확실한것은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폐가 더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흡연 7년이였더라면 정말 내 폐는 정말 많이 망가져있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에 항상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9월달에 추석연휴가 있다. 추석연휴가 지나가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갈것 같고 10월달도 금방 올것 같다. 2021년도 거의 남지 않았다. 12월달에 2021년 마무리하면서 혹은 12월달을 마무리하면서 글을 금연도시에 쓸 생각이다. 아무튼 정말 올해도 코로나가 장기화되니까 정말 많이 힘들다. 델타변이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정말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더 늘어났고 작년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든다. 수도권 지역이 심각해질수록 수도권 지역에있는 사람들이 지방으로 내려와서 코로나를 전파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1211명이다. 전북지역에서 전주가 확진자가 가장 많다. 그나마 나는 밖에 나가더라도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지 않는다. 사람들이 많은 카페나 식당에 가지 않는다. 무엇보다 대부분 식사를 집에서 거의 해결하기 때문에 식당에 갈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집밥이 정말 내 몸에 좋고 매우 건강한것 같다. 밖에서 음식들을 사먹으면 배도 많이 아플때도 있고 그럴때가 있지만 집에서 식사하면 뱃속이 정말 편안한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전주에도 은근 사람들이 많다. 카페나 식당에 사람들이 많은곳들이 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 식당이나 카페에서는 마스크를 제대로 쓸수가 없다. 식당에서는 식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쓸수가 없다. 카페도 음료수나 이것저것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쓸수가 없다. 특히 식당에서 대화를 하지 않고 식사만 하면 되는데 식당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큰소리로 대화를 하기 때문에 감염이 빠르고 쉽게 되는것 같다. 뉴스에서도 식당에서 많이 감염이 된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식당에 종사하는 직원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는 경우가 정말 많다. 요즘에 마스크를 쓰더라도 사람들이 덥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더 빨리 감염이 되는것 같다. 나는 마스크를 지금까지 제대로 코까지 완벽하게 가리고 잘 쓰고 다닌다. 코를 가리지 않으면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내 코로 침투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애초부터 완벽하게 마스크로 코를 막고 있다. 마스크를 제대로 써야만 마스크 효과를 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마스크 효과를 제대로 볼수가 없다. 요즘에 20~30대들중에서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거나 아에 안쓰는 경우가 정말 내 눈에 많이 보인다. 그런데 나는 남이 마스크를 쓰든 안쓰든 크게 신경안쓴다. 왜냐하면 나만 잘 하면 되니까. 나는 남을 뭐하든 크게 신경안쓴다. 나만 잘하면 된다는 마인드가 강하다.내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 이유가 내가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감염이 되고 그러다보면 고스란히 부모님도 감염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말 내가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닌다. 전에도 말했듯이 무증상 감염자가 정말 많이 무섭다. 서울에서는 코로나 검사를 통해서 무증상 감염자들을 찾아내고 있다. 특히 20~30대들한테 무증상 감염자들이 많다. 무증상 감염자는 유증상보다 더 무섭고 상대방이 봤을때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상처럼 보일것 같다. 그런데 무증상 감염자들도 아에 증상이 없는것은 아니다. 본인들이 코로나 무증상을 보이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는게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무증상 증상은 "발열-> 기침-> 근육통-> 구토-> 설사"가 있다.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다 똑같지는 않다. 나는 지금까지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사람들이 많은곳에 내가 왔다갔다 했더라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됬었을것 같다. 앞으로도 나는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지 않을 생각이다. 이 증상 외에는 후각 미각 상실 증상이 있다. 후각미각상실은 코로나 감염되었을때도 나타나지만 완치되고 나서 후유증으로도 나타난다. 그나마 나는 여전히 후각과 미각이 여전히 좋아서 다행이지만 후각과 미각에 큰 문제가 생긴다면 나중에 검사를 받아볼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0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3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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