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날수 있을까? 제1회

2021. 8. 31. 00:5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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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티비에서 어떤 뉴스가 진행중이였다..

앵커는 다급한 목소리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긴급 속보입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서

좀비들이 전국 곳곳에 춤몰하고 있습니다. 좀비 바이러스 인해서 좀비들이 나타났으면

사람들을 물면서 감염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밖으로 절대로 나오지 마십시요.

 

이상!!"

 

좀비가 좀비바이러스로 인해서 좀비들이 전국 곳곳체 춤몰했다는 뉴스였으며 좀비바이러스로 인해서

좀비들이 사람들을 물면서 감염을 시키고 있다는 뉴스였다. 정말 무서웠다. 그래서 나는 창을 통해서 밖을 

보았는데 좀비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길을 가는 사람들을 물기 시작했고 감염또한 빠르게 진행되었다.

 

탕탕!!탕탕!!탕탕!!!

 

어디서가 총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총에 맞은 좀비들은 쓰러져 죽어가고 있었다. 나는 오른쪽을 우연히 보았는데

저격총을 가진 사람이 저격을 통해서 좀비들을 죽이는 사람을 볼수가 있었다.

그 남자도 나를 보더니 말을 하기 시작되었다.

 

"생존자입니까?"

" 네 생존자입니다. 물린곳도 없습니다. 그런데 누구십니까?"

" 저는 윤민혁입니다. 군인입니다 "

" 반갑습니다 저는 김두근입니다"

" 나이가?"

" 30살입니다"

"31살입니다"

 

두 생존자의 대화가 끝나갈 즈음에 윤민혁 뒤에서 사람들이 나타났다.

 

" 생존자들입니까?"

 

나는 물었다.

 

" 네 이곳을 순찰하다가 제가 찾은 생존자들입니다. 다 확인해보니까 좀비에 물린적이 없어서

이쪽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 저기 앞쪽에 마트가 있는것 같은데 우선 저 마트로 다 같이 이동해야할것 같습니다. 혹시  무기 남은거 있습니까?"

" 당연히 있죠.. 잠시만요.."

 

윤민혁이라는 남자는 잠시 어두운장소로 가더니 무엇간을 꺼내서 나한테 줬다.

 

" 여기 있습니다. 무기 사용법은 이렇게 저렇게 쓰시면 됩니다.. "

" 네 알겠습니다."

" 네가 앞장서서 갈테니까 조심히 따라오세요. "

 

나와 윤민혁외에 사람들이 있던 건물에서 나왔고 건물 앞에 있는 마트를 향해서 조용히 걷고 있었다. 

윤민혁은 나한테 뭔가 또 말을 해주기 시작했다.

 

"좀비들은 밝은곳을 좋아하고 밝은곳에 있으면 속도가 빨라져서 조심해야 됩니다. 전등은 최대한 아끼고 그래야 됩니다 아시겠죠?"

 

"네"

 

몇분뒤 마트안으로 들어온 나와 윤민혁외에 일행들... 다행히 마트 안에는 아무 사람도 좀비도 없었다.

 

"혹시 모르니까 마트 문을 잠가 놓고 불을 꺼놓고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좀비들이 이쪽으로 올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죠."

 

나와 윤민혁은 마트 정문쪽으로 가서 문을 잠그고 불을 껐다. 밖에 좀비들이 있었지만 눈치를 다행히 못 챘다.

마트안에서 밖을 보니까 좀비들이 바글바글 했다. 다행히 건물에서 마트로 올때에는 좀비들이 많이 없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좀비들이 길거리에 많이 모이기 시작했다.

 

"좀비들이 상당히 밖에 많이 있네요... 지원요청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저희 군인들이 좀비로 인해서 죽었고 감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원요청을 할수가 없습니다. "

"그래도 다른 지역에도 군인들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갑자기 윤민혁이라는 군인이 가지고 있던 무전기에서 소리가 났다.

 

" 여기는 T이다 생존자는 있는가?"

"여기는 A이다 생존자가 있다. 그쪽 T지역 상황은 어떤가?"

" 여기 T지역의 좀비들이 엄청 많다. 그래서 건물안쪽에 숨어있다. 오버"

"여기 A 지역도 좀비들이 많이 분포되어있다. 오버 "

 

"A지역은 뭐고 T지역은 뭔가요?"

 

나는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 우리가 정한 일종의 암호이죠.. 시그널같은거요.."

" 아하 그렇군요.. T지역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 우선 A지역 좀비들을 소탕하고 T지역으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넵"

 

나와 윤민혁외에 일행들은 조용히 마트 입구쪽으로 다가갔고 잠긴 문을 열였다.

그리고 마트앞에 있던 차에 조용히 탔다. 다행히 차에는 차키가 꽂아서 있었다.

 

" 이 차 주인이 급하게 도망가는 바람에 차키를 놓고 간 모양입니다. 기름도 엄청 다 채워져 있고

나중에 T지역으로 가는것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우선 여기 좀비들을 소탕하는게 첫번째 임무라고 생각이 듭니다."

 

좀비들이 인기척이 들리자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나와 윤민혁외에 일행들은 무기로 좀비들의

머리를 겨냥하기 시작했고 좀비들이 하나둘씩 쓰러져 죽어 나갔다.

좀비들의 숫자가 대략 1000명이나 엄청 많다. 우리가 인원수가 너무 적다. 하지만 좀비로부터 감염이 되지 않고

이곳을 빠져나가야 한다. 

몇명 좀비들이 열려져 있던 마트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몇명 좀비들은 움직이는 차를 향해서 달리기 시작했다.

 

"빨리 밟아요 안그러면 우리 다죽어요"

"네!'

나의 지시에 윤민혁이라는 남자는 엑셀을 밟기 시작했다. 덕분에 차가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차앞을 가로막은 좀비들은 차 바퀴에 깔려서 하나둘씩 죽어나가기 시작되었다.

 

차 유리창 4개가 좀비들로 인해서 깨졌지만 다행히 달리는 차덕분에 좀비들은 차안에 있는 나와 윤민혁을 물지 못했다.

하지만 가도가도 좀비들이 줄어들지가 않았지만... 하늘에서 폭격이 시작이 되었고 정확히 좀비들만 죽어나가고 있었다.

 

" 다행히 B지역 지원군들이 와서 이쪽 A지역을 폭격하기 시작하네요.. 좀비들이 대부분 죽었네요.."

" 그래도 방심하면 안됩니다.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몰라요.."

 

나의 말이 무섭게 많은 좀비들이 나타났는데... 무기들을 정착한 좀비들이였다. 

" 좀비들이 무기를 다를줄 아나요?"

" 이곳 좀비들은 무기를 다를줄 아는 똑똑한 좀비들이 거의 많아요.. 그래서 조심해야하고..."

 

갑자기 폭격을 하던 제트기가 좀비가 쏜 바추어캅로 인해서 폭발했다.

 

" 이런 암튼 이쪽을 빠져나가서 얼른 T지역으로 가봅시다."

"그럽시다"

 

윤민혁이라는 남자는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을 하고 있었고 나는 조수석에 앉아서 밖의 상황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어디선가 쿵 소리가 났다. 뒤를 돌아보니까 자동차를 운전하는 좀비들이 우리를 뒤쫓고 있었다.

 

" 이곳 좀비 은근 똑똑하네요.. 굳이 뛰어서 쫓는것보다 차를 운전하면서 쫓는게 더 편안하다는것을 그들도 알고 있어요.."

 

" 그러게요.. 제길...얼른 갑시다. "

 

" 끄덕그덕"

 

나의 말에 윤민혁은 엑셀을 더욱더 빨리 밟았지만 자동차를 운전하는 좀비들이 그들을 뒤쫓고 있었다. 

 

" 이 총을 쏴요. "

 

윤민혁이 준 총을 내가 뒤에 쫓아오는 자동차 운전하는 좀비를 향해서 쐈고 명중했고 더이상 우리를 쫓아오지 못했다.

 

" 우리 다 감염될뻔 했네요.."

 

"그러게요..."

 

몇시간이 지나뒤 T지역으로 무사히 도착을 했다.

 

" 여기는 T지역에 도착했다. 아직도 무사한가..?'

 

"............................크.....악카..크악.카카카카"

 

" 아까 우리랑 무전했던 군인이 좀비로부터 감염이 됬나봅니다. 건물 안에 숨었지만

좀비들이 찾아서 감염을 시킨 모양입니다. 아무튼 이쪽을 다 샅샅이 수색합시다"

 

" 그러죠...'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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