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62일째

금연일기 2462일째 8월 24일 화요일.

 

금연 246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오후에 했고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아는형님 다시보기로 보면서 운동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요즘에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들이 많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덕분에 운동할때 정말 재미있고 운동이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연 246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비가 엄청 내렸다. 아침에 엄청 내렸다가 그쳤다. 그런데 습도가 90퍼센트가 넘는다. 정말 몸이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습도가 높아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어제는 밖에 나가지 않았지만 오늘은 나갔다왔다. 저녁 먹고 나갔다왔다. 습도가 너무 높고 그래서 땀이 엄청 났고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까 호흡할때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그리고 오늘 내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세입자분이 내 통장 계좌번호로 월세를 입금해줬다. 40만원을 입금한것이 내 통장내역에 찍혔다. 벌써 200만원을 월세로 받았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내 오피스텔 세입자분이 월세를 밀리지 않고 내통장으로 입금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내 오피스텔 세입자분을 계약할때 처음 뵜는데 정말 착한분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인상이 순해보였다. 내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세입자분이 내년에 나가도 금방 다른 세입자분이 들어올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워낙 위치도 좋고 약간 넓은편이라서 세입자분들한테 인기가 많다. 정말 임대사업을 하면서 돈을 버니까 뭔가 재미있다. 내 오피스텔에 내가 살고 있었으면 나한테 아무런 이득이 없었을텐데 내 오피스텔을 임대를 하니까 매월 월세를 받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좋은 세입자분들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도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그들 곁을 지나가면 확실히 담배냄새가 정말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다른 사람들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정말 많이 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길거리에 침을 뱉거나 가래를 뱉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시절때 담배 피우면서 가래랑 침을 수도없이 뱉었던것 같다. 정말 흡연자 곁을 지나갈때 흡연자들이 가래나 침을 뱉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많이 더럽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내가 흡연을 계속 했으면 정말 가래나 침을 수도없이 길거리에 뱉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길거리에 담배꽁초들을 정말 많이 버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덕분에 침이나 가래를 뱉을 필요가 없고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담배 피울일이 없어서 그런지 길거리에 담배꽁초들을 버리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오래하다보면 깔끔해지고 내 주변까지도 다 깔끔해진다. 그런데 흡연을 계속 하다보면 내 주변도 더러지고 그렇기 때문에 정말 보기가 안좋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8월달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8월달도 거의 끝나가는것 같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지 않았더라면 정말 시간이 엄청 느릿하게 갔을지도 모른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 피우는 시간으로 엄청 하루를 낭비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하루에 운동하는 시간이 엄청 많이 차지한다. 물론 2시간정도 하지만 100분~120분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에서 항상 빛이 나니까 나 스스로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그만큼 높아지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서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얼굴에서 빛이 안나고 얼굴혈색이 흡연으로 인해서 엄청 안좋아보였다. 물론 엄청 안좋은것은 아니였지만 피부톤이 약간 칙칙해보였다. 금연중인 지금은 정말 얼굴혈색이 밝아지고 더 멋있어졌다. 확실한것은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니까 얼굴 피부톤도 그만큼 밝아지고 더욱더 빛나는것 같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얼굴 혈색이 그만큼 안좋아진다. 흡연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잘 돌지 않게 만들기 때문이다. 담배를 못 끊으면 심근경색 심장마비 심장정지가 올수가 있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는것은 혈액순환이 잘 돌지가 않고 그로 인해서 심장건강에도 매우 좋지가 않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심장건강에도 매우 좋지가 않았을것 같다. 요즘에 날씨가 무척 덥고 습도가 높다보니까 심장도 빠르게 뛰는것 같다.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더 힘이 나는것 같다.이번 가을 태풍으로 인해서 비가 엄청 내렸다. 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비 피해가 상대적으로 거의 없어서 다행이다. 은근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비가 엄청 내려도 비 피해가 적은편이다. 그만큼 방수시설이 잘 되어있고 그래서 많은 비가 내려도 빗물이 역류가 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작년 여름에 비해서는 비가 엄청 많이 내린편은 아니다. 작년 여름에 정말 두달 넘게 하루도 안쉬고 비가 엄청 내렸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천은 작년에 많은 강수량으로 엄청 넘치고 그랬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정말 기후가 많이 바뀌고 있다. 어떤 해의 여름에는 비가 엄청 내리고 어떤 해의 여름에는 비가 적게 내리고 폭염이 길어지고 그러는것 같다. 올해는 비대신 폭염이 엄청 길었다. 그래도 나 스스로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있다. 9월달이 되어도 덥겠지만 그래도 더운 여름은 많이 지나갔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요즘에 살도 안찌고 있어서 몸이 가볍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엄청 건강에 신경쓰고 먹는것도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먹는다. 전에는 아무생각없이 체크하지 않고 그냥 먹었는데 다이어트 성공이후에는 정말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먹고 있다. 무엇보다 마트를 가더라도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일체 사지 않고 있고 안먹고 있다. 체중을 다시 찌우기가 싫고 멋진 모습을 잃기 싫어서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일체 안먹고 있다. 앞으로도 일체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먹지 않을 생각이다.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 인스턴트 식품들은 정말 우리 몸에 좋지가 않고 살 찌는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만약에 운동을 하지 않고 인스턴트 식품만 먹었더라면 나는 당뇨 초기 였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엄마께서는 당뇨가 있으시고 아빠는 암 투병중이지만 그래도 4년전에 비해서는 정말 몸이 많이 좋아지셨다.내가 몸 관리를 하지 않으면 당뇨가 생길수가 있고 암이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당뇨와 암은 유전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몸 관리를 하고 있어서 당뇨와 암은 걸리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것이기 때문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에 운동을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하루도 쉬지 않고 지금처럼 계속 운동을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확실히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금연또한 재미있다. 만약에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더라면 금연이 지루하거나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10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3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덕분에 11,575,995원을 절약했고 49,259개피를 안피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절약한 금액11,575,995원은 고스란히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고 안핀 담배갯수의 49,259개피의 담배연기는 고스란히 내 폐속으로 들어가서 엄청 병들고 아프게 만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폐는 언제나 건강하고 젊다는게 느껴지니까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언제나 내 몸을 언제나 젊다고 항상 생각하도록 나 스스로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나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지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정말 체력적으로 빨리 지치고 그랬는데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으니까 하루종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최악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보냈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흡연때문에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더 쌓인 느낌이 들었다. 금연중인 지금도 스트레스는 있지만 흡연자시절때보다는 적은편이라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는 많이 감소하는것 같다. 물론 금연이후 스트레스를 적게 받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고 짜증이 나지만 그래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