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59일째

금연일기 2459일째 8월 21일 토요일.

 

금연 245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5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로 열심히 보내서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하루하루 내 몸이 아프고 병들어 갔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오랜만에 비가 좀 내렸다. 엄청 좀 내렸다가 그쳤다. 그리고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요 몇일 매일 나갔다왔고 오늘은 쉬웠다.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엄청 많이 발생하고 있다보니까 많이 무섭다. 물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만 나도 모르게 확진자를 만날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마스크를 쓸때도 코를 다 가리고 쓴다. 코를 가리지 않고 쓰면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8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보니까 8월달의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오늘 저녁에는 맛있는 소고기를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확실히 소고기가 돼지고기 보다 더 속이 편하다. 돼지고기 먹고나면 설사를 엄청 하고  그러는데 소고기 먹으면 설사를 하지 않는다. 물론 설사를 할때도 있지만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장은 더 많이 좋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은 모든 암의 시작이다. 대장암과 위암도 흡연으로 인해서 발생할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 형이 전주에 잠시 내려와서 좋다. 내일은 엄마랑 형이 골프치러 간다. 우리 형의 골프치는 모습을 보니까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형이 와서 같이 온 가족이랑 저녁을 먹으니까 정말 기분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소고기 먹고 밥먹고 나서 흡연을 했을텐데 금연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 형은 여전히 전자담배 흡연자이다. 그나마 형이 연초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냄새는 많이 안나지만 그래도 전자담배도 냄새가 은근 난다. 물론 연초담배보다는 덜 나지만 그래도 은근 난다. 우리 형도 언제가는 금연을 할것 같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다. 내가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는 이유가 나이들어서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더욱더 자기관리를 더욱더 열심히 하고 있다. 부모님보다 내가 먼저 아프면 안되다보니까 나 스스로 건강관리를 더욱더 신경 쓰는것 같다. 나는 40대가 되도 지금처럼 건강한 몸을 계속 유지할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은 나의 몸을 더욱더 젊고 건강하게 만든다. 내 몸은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신체나이가 20대같은 느낌이 정말 많이 든다. 확실히 얼굴 피부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광이 나고 있어서 너무 좋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으면 정말 내 얼굴 피부는 상당히 좋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 사진들을 보면 확실히 내 얼굴 피부가 상당히 좋지 않았다. 그런데 금연중인 지금은 얼굴 피부가 완전히 꿀피부이다. 7년 가까이 금연을 하고 있다보니까 얼굴피부가 좋아지고 광이 나는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힘이 난다. 그리고 얼굴이 빛나고 멋짐이 내 눈에 보여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 내일이 어느덧  금연 6년9개월이다. 금연 7주년도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7주년도 금방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비가 좀 왔지만 습도가 너무 높아져서 너무 힘들다. 그래도 참고 견딜만하다. 그래도 문 열어놓고 자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문닫고 자면 몸이 엄청 더워서 잠을 푹 못자고 그러는데 요즘에 문 열고 잔다. 그래도 요즘에 잠을 푹 자니까 확실히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때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잠을 푹못자고 그러면 나도 모르게 짜증이 많이 날때가 많다. 그래도 요즘에 짜증이 많이 안난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지만 그래도 항상 긍정적으로 뭐든지 생각할려고 엄청 많이 노력중이다.길거리에 가보면 흡연자들이 버리고간 담배 꽁초들이 정말 많다. 다행히 나는 금연덕분에 흡연할 필요가 없고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은 항상 더럽다.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도 엄청 더럽다. 그런데 정작 본인들은 심각성을 전혀 모른다. 담배꽁초들을 길거리에 버리면 나중에 또 치우는 사람들이 와서 치우고 그래야한다. 흡연자들이 담배 피우는 것은 큰 상관이 없지만 길거리에 담배꽁초들을 버리는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마스크도 길거리에 버리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나는 마스크를 단 한번도 길거리에 버린적이 없다. 마스크를 버릴때에는 항상 쓰레기통에 버린다. 길거리에 마스크들을 버리고 가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많이 한심하다.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 정말 이해가 할수 없는 그런 사람들이 종종 내 눈에 보인다. 몇일전에는 우리집 아파트 공동 음식물쓰레기통 주변을 서성거리는 어떤 여자가 있었는데 그냥 그 여자는 공동 음식물쓰레기통에 있는 버려진 음식물들을 씻어서 그냥 먹는다. 그 모습을 보면서 충격받았다. 우리 엄마도 음식물쓰레기통을 뒤지면서 먹는 여자를 보면서 상당히 충격받았다고 한다. 나는 절대로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젊을때 항상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돈도 저축하면서 효율적으로 소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나는 지금보다 더 나이들어도 언제나 행복하게 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다보니까 엄청 많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그래도 우리 엄마께서는 치과 환자가 많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그래도 엄마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살림도 신경써주신다. 요리는 엄마가 해주시고 나는 설거지 음식물쓰레기 청소 빨래 등 요리만빼고 다 내가 하고 있다. 물론 설거지를 아빠랑 같이 할때가 있는데 그래도 내가 거의 많이 하는것 같다. 요즘에 할머니집을 일주일에 두번이상 가는것  같다. 엄마께서 나한테 효자같다고 하신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효자라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부모님께서 더 나이가 들고 아프고 그래도 내가 곁에서 항상 신경써주고 많이 도와줄 생각이다.지금도 계속 내가 옆에서 부모님을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부모님이 우리 곁을 떠나면 정말 엄청 많이 슬프고 많이 힘들것 같다. 부모님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사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도 아빠께서 몸이 엄청 많이 회복되셔서 혼자 산에도 가시고 서울도 운전하고 가신다 물론 서울 올라갈때 오산에서 형을 만나서 서울대학교병원으로 형차 타고 간다. 몇일전에도 말했지만 다행히 아빠 몸에 큰 이상이 없고 깨끗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 가족은 다행이도 백신을 다 맞았다. 그래도 마스크는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백신을 맞아도 마스크도 잘쓰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벌써 백신 맞은지 어느덧 2개월이 지나갔다. 그래도 큰 부작용이 없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았다. 형이 말안해줬으면 안센 백신을 맞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비 예보가 계속 있지만 많이 오지 않고 적당히만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9개월이 하루 남았고 금연 2500일이 4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내방에 마스크가 엄청 많이 있으니까 너무 좋고 그래서 코로나이든 변이든 두렵지가 않다. 올때면 와봐!! 내가 맞서 싸워서 이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확진자 연령이 20~30대들이 정말 많다. 정말 심각하다. 20~30대들이 확진판정을 많이 받으면 부모님까지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나도 30대이지만 나는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감염될 확률이 적지만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변이와 변종이 강하게 됬고 거의 죽지 않고 살아있는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더욱더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