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9. 09:12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457일째 8월 19일 목요일.
금연 245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금연덕분에 운동을 120분동안 하고 나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5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어제 형이 보내준 노트북 자판기가 적응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어서 타자칠때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은 좀더 익숙해져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오늘도 새 노트북이 적응이 완전히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좀더 익숙해진거 같다. 원래 내가 산 컴퓨터 자판기를 노트북에 연결해서 쓸려고 했으나 그럴 필요가 없고 나중에 노트북 자판기가 벗겨지고 그러면 노트북에 컴퓨터 자판기를 연결해서 쓸 생각이다. 지금은 컴퓨터 자판기를 쓸 필요가 없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 할때 집에서 대탈출3 좀비 에피소드를 다시 보았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좀비공장인데 정말 좀비 연기하는 사람들이 정말 잘 연기하는것 같다. 좀비분장도 리얼하게 무섭게 해서 진짜 좀비처럼 보였다. 역시 갈수록 분장들이 더욱더 업 되는것 같다. 실제로 좀비분장한 사람들 앞에 서있으면 정말 많이 무서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새 노트북으로 금연일기를 쓰니까 너무 좋다. 새 노트북을 적응할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정말 잘 타자도 잘 치는것 같다. 역시 젊으니까 빨리 익숙해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형이 보내준 새 노트북으로 정말 잘 쓰도록 해야겠다. 오늘 게임을 한번 해보았는데 게임해 보니 익숙하지가 않았고 그래서 한판 하고 끝냈다. 게임을 굳이 하지 않아도 재미있고 즐겁게 살수 있는 방법을 알기에 게임을 안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게임을 전에는 많이 하니까 나 스스로 다혈질으로 변하고 나도 모르게 욕을 하는것 같다. 게임을 너무 하다보면 나 스스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내 자신이 많이 피폐해지는게 정말 많이 느껴지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되도록이면 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오늘 오후에는 낮잠을 잤다.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한시간정도 잤고 밤에는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요즘에 은행을 매일 가고 있다. 집에서 헬스자전거 운동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많이 걷는것도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집에만 있으면 너무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정말 많이 힘들다. 그리고 오래 앉아있으면 몸이 좀 피곤한것 같아서 더욱더 많이 움직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거의 지나가고 있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보내니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니까 시간이 또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정말 시간이 갈수록 엄청 많이 빨라지고 있는게 느껴진다. 이러다가 2021년도 금방 지나가고 2022년이 돌아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쿠팡에서 호텔용 수건 5장을 주문해서 받아서 쓰고 있는데 정말 좋다. 부드러워서 너무 좋다. 집에 수건은 많은데 내꺼 수건은 거친 수건들이 많아서 좀 힘들다. 아마도 수건을 많이 쓰다보니까 부드러웠던 수건들의 거칠어지는것 같다. 그래도 아직 수건에서 쉰 냄새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수건을 오래 쓰다보면 빨아도 냄새가 많이 나는데 아직 그정도는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세탁기의 틈을 보니까 곰팡이가 정말 많이 보인다. 그래도 빨래 하고 나도 빨래에서 좋은냄새가 나니까 정말 다행이다. 세탁기를 12년 넘게 썼다. 그래도 아직 고장이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나는 빨래를 몰아서 하는편이다. 바로바로 빨래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되면 너무 전기랑 수도를 많이 쓰는것 같아서 최대한 아낄려고 노력중이다. 엄마가 치과로 많이 못 버는만큼 내가 아낄수 있는것은 최대한 아낄려고 노력중이다.7월달에 쓴 수도세가 4만원 좀 넘게 나왔다. 원래 7만원이상 나왔는데 지난달에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많이 가서 그런지 본집 수도세가 적게 나왔다. 물론 4만원도 좀 많이 나온편이지만 전에 7만원보다는 적게 나온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확진자가 2000명이 넘어갔다. 내일도 2000명이 넘어갈것 같다. 수도권 지역의 확산세가 심상치가 않다. 경기도에 600명 서울에 500명이상 발생하고 있다. 전북지역에도 30명 넘게 많이 발생했다. 전북지역에도 정말 많은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 지역의 전주에는 확진자가 1000명이 넘어갔다. 그나마 나는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 그래도 어디를 가든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많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방심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에 항상 경계하도록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8월달의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조만간 9월달이 기다리고 있다. 9월달에는 우리 대한민국의 민족 명절 추석이 기다리고 있다. 추석연휴가 일월화수 4일이나 된다. 정말 긴 연휴이다. 내가 걱정인것은 9월달 추석연휴때 민족 대이동을 하지 않고 집에만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무리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래도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추석명절은 매년 1년에 한번씩은 있기 때문에 올해 고향을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추석 연휴때 민족 대 이동하는순간 하루 확진자가 3000명 이상 나올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제는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도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몇일전에 안전재난문자에서 문자가 왔는데 시외버스 어디어디 갔다온 사람 가까운 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문자가 왔다. 확진자가 시외버스 타고 이리저리 이동한 모양이다. 정말 나는 차가 없고 운전을 못하다보니까 다른 지역으로 갈려면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로 이동해야 한다. 기차도 있긴 있지만 기차는 너무 비싸다. 기차 타고 왕복하면 기본 10만원이상 지출이 생기는것 같다. 다른지역으로 여행가는것은 코로나가 좀더 더 잠잠해질때 갈 생각이다. 지금 가면 나도 모르게 다른지역 확진자랑 접촉할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당분간 집에만 있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고모 세분이 있는데 다 백신을 맞으셨다. 다행이다. 서울지역이나 경기도 지역이 심각하다보니까 고모분들께서 백신을 맞으신 모양이다.고모분들이 당분간 전주로 못내려오시기 때문에 내가 할머니집에 많이 가고 있다.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금연1일부터 지금까지 금연일기를 빼먹지 않고 꾸준하게 잘 쓰고 있다. 금연일기를 쓰지 않고 금연을 했더라면 중간에 금연을 포기하고 흡연을 했을지도 모른다. 금연일기를 쓰면 쓸수록 나의 의지는 더욱더 강해지는것 같다. 그래서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잘 이겨낼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금연일기를 더욱더 열심히 쓸 생각이다. 금연일기를 매일 쓰다보면 금연 8주년 9주년 10주년도 금방 올것 같다. 금연 10주년을 달성하는 순간 금연도시에서는 내가 신등극이 된다. 전에도 말했지만 최연소 왕 황제에 이어서 최연소 신 등극에 도전중이다. 내 또래들중에서 나처럼 금연 오래하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흡연할것 같다. 젊은나이때부터 금연을 하고 있어서 너무 좋고 무엇보다 경제적으로 많은 이득을 나한테 가져다주어서 너무 좋다. 정말 금연을 하지 않고 흡연을 계속 했으면 정말 많은 돈들이 내 통장에 많이 모이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7주년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 우리 엄마 생신이 11월20일인데 5일뒤면 금연 7주년이다. 생각해보면 금연 7주년도 얼마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무엇보다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들이 언제나 역겨워서 평생 금연에 자신감이 더욱더 업 되었다. 금연 6년9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4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 있는것 같다. 물론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그래서 너무 여러므로 힘들지만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나 스스로 버티지 못했을것 같다. 코로나 사태가 언제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늘 하루하루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는 멋진 남자가 되도록 항상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