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56일째

2021. 8. 18. 10:2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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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56일째 8월18일 수요일.

 

금연 245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오후에 했다. 아침에는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20분 더 운동을 할수 있었지만 낮에 너무 더워서 100분동안만 하고 그만 했다. 100분동안 운동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앞으로도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열정적으로 살 생각이다. 오늘 아빠가 서울에 갔다오셨다. 다행히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형이 쓰던 최신형 노트북을 아빠를 통해서 보냈다. 지금 써보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인터넷도 정말 빠르고 그래서 너무 좋다. 컴퓨터 자판기를 따로 연결해서 쓸 필요가 없다. 단지 노트북 자판기를 적응될려면 시간이 좀더 필요한것 같다. 내가 전에 사놓은 led 게이밍 키보드는 소리가 너무 크기 때문에 노트북 자판기로만 써도 괜찮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5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형이 보내준 노트북으로 내가 쓰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전에 썼던 노트북도 나름 괜찮았는데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노트북이 고장나버렸다. 전원이 저절로 꺼지고 나서 다시 커지지 않았고 끝내 살리지 못했다. 그래도 형이 준 노트북으로 쓰니까 더욱더 좋은것 같다. 이 노트북은 정말 오랫동안 잘 쓸수 있도록 노트북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오후에 천둥 번개 동반한 비가 좀 내렸다. 엄청 내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좀 내렸다. 비가 좀 내리니까 시원하긴 해도 좀 덥다. 그래도 엄청 더운 날씨는 조금씩 떠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낮에는 여전히 많이 덥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오늘은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40년이 되는 날이다. 정말 돌아가신지 오래되셨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 탁자에 음식을 여러가지 놓고 제사를 드렸다. 그래도 할아버지께서 늘 하늘나라에서 아빠를 잘 지켜주시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타그리소 약이 내성이 생기지 않고 10년이상 더 드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도 아직까지 내성이 생기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아침에 은행 갔다왔다. 아침에 길거리를 보니까 흡연자들이 정말 많았다. 그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들은 언제나 역겹다. 내가 흡연자 시절때 내가 피우는 담배연기는 다른사람들이 볼때 정말 많이 역겹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밤에 시원하니까 잠을 잘때 잘 자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너무 덥고 그러면 너무 몸이 힘들다. 특히 잠을 잘때 너무 더우면 잠을 푹 못자고 거의 뒤척이다가 자는데 날씨가 시원해지면 뒤척거리는게 많이 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밤에 많이 시원해야 좋다. 무엇보다 밤에 아열대 현상이 사라지니까 너무 좋고 무엇보다 짜증이 덜 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형이 보내준 노트북을 쓰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게임을  더이상 하지 않을 생각이다. 게임안해도 더 즐겁게 살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스포츠를 이것저것 많이 보는데 정말 재미있고 즐겁다. 365일동안 스포츠가 쉬지 않고 계속 하니까 너무 좋다. 야구 시즌이 끝나면 축구 농구 시즌이 돌아오고 2021/2022 축구시즌은 개막을  했다. 정말 이번 축구리그 각 스페인리그 프리미어리그 분데리스가리그 이탈리아 리그 등 정말 재미있을것 같다. 나는 야구 보는것도 좋아하지만 축구또한 보는것도 재미있다. 축구는 풋살을  하는데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 풋살을 단 한번도 안했다. 그리고 3인이상 사적 모임 금지라서 사람들과 축구모임을  할수가 없다. 아무튼 그래도 티비로 중계를 보는데 재미있다. 물론 티비로 중계로 안보고 결과만 보고 있다. 그런데 제일 걱정인 것은 코로나 사태가 끝나지 않았는데 유럽에서는 많은 관중들이 마스크도 쓰지 않는체 경기관람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코로나가 좋아할만한 환경이 되기 때문에 코로나에 쉽게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유럽축구는 정말 국가대표팀 경기이든 클럽경기이든 다 재미있다. 내년에 카타르 2022년 월드컵이 열린다. 카타르 날씨가 무척 덥고 그럴텐데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의 건강이 정말 많이 걱정이 된다. 내년 겨울에는 중국에서 동계 올림픽이 열린다. 올해는 도쿄 올림픽이였고 내년에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열린다. 솔직히 중국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고 여러므로 심각한데 내년에 베이징 올림픽에서 확진자가 생기지 않고 잘 시작하고 마무리 할수 있을지 정말 걱정이 많이 된다.아무튼 코로나 사태가 매우 심각하다. 내일 19일 0시 기준 확진자가 2000명 넘게 발생할것 같다. 그리고 내가 사는 전북지역의 확진자가 36명이나 생겼다. 매우 많이 심각하다. 내일 전북 확진자가 36명 생겼다고 뜰것 같다. 오늘 발생한 확진자 숫자는 내일 0시 기준으로 통계를 낸다. 나는 예상한 일이였다. 왜냐하면 연휴기간동안 사람들이 검사를 많이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줄어든것 처럼 보였는데 그게 아니였다. 내일 2000명을 넘게 발생할것 같다. 그리고 수도권 지역에서 500명이상 발생했다. 서울 500명이상 경기도 500명 이상 엄청 많이 발생했다. 더 심각한것은 비수도권 확진 숫자도 정말 많이 증가했다. 전북지역이 심각해지고 있는 이유가 타지역에서 전북지역으로 많이 놀려온다. 그래서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것 같다. 확진자 정보들을 보면 서울 확진자랑 접촉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직장 동료와 접촉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다. 확진자 접촉 경로를 보면 정말 많이 다양하다. 정말 나또한 어디를 가든 정말 마스크를 절대로 벗지 않는다. 장소가 실내이든 실외이든 벗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괜히 마스크 벗고 있다가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고 보면  된다.그렇기 때문에 항상 마스크는 잘 쓰고 다녀야 한다. 날씨가 더 좋아지고 그러면 나들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것이다. 그렇게 되면 더욱더 확진자가 더 증가할 것이다. 지금도 심각한편이지만 나중에는 제때 치료를 못받아서 집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엄청 많이 생길것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9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4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지금  확진자가 엄청 더 생기는 이유가 아마도 연휴가 끝났고 이제는 검사를 많이 받기 때문에 더욱더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 지역 전주에서 누적 1000명이 넘어갔다. 정말 많이 심각하다. 전북지역이 전에는 그렇게 심각한편이 아니였는데 어느순간 부터 전북 확진자가 엄청 늘어나고 있다. 전북 지역 총 걸린 확진자 숫자가 3000명이 넘는다. 수도권 지역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안전지역은 아니다.서울 지역에서 은근 전주로 많이 내려온다. 마스크만 잘 쓰고 개인방역만 잘하면 크게 상관이 없지만 마스크 제대로 안쓰고 손잘 안씻으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정말 이제는 변종이 강하게 되다보니까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잘 쓰지 않으면 걸릴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에 람다변이가 들어오는 순간 더 심각해질 상황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전국적으로 델타변이가 퍼져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식당이나 영화관에 가지 않고 있다. 식당이나 영화관도 정말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잘 써야한다. 식당에서는 가급적으로 대화를 하면 안되고 영화관에서는 팝콘이나 과자 음료수를 사서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영화관 식당에도 안가고 있다. 내가 단골로 가는 식당도 가지 않고 있다. 요즘에 밖에서 안을 들어다보면 코로나가 장기화 될수록 정말 많이 힘들어 하시는분들이 내 눈에 보인다. 식당에서는 손님이 많이 안오고 그러면 그만큼 식당 손해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내가 단골로 가는 식당에 사람들이 은근 많았는데 코로나 터지고 나서부터는 내가 단골로 가는 식당에 사람들이 거의 없다. 그만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다보니까 밖에서 외식하는것보다는 집에서 요리해 먹는게 정말 경제적 이득이라고 생각이 든다. 식당갔다가 나도 모르게 확진자가 갔던 식당에 갈수 있기 때문에 식당도 안간다. 식당 안가도 집에서 맛있는거 많이 요리해서 먹을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도 날 씨가 너무 좋고 행복하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잘 안보이니까 좋지만 코로나가 끝날려면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릴것 같다. 코로나 종식이 되지 않을것 같고 평생 갈것 같다. 코로나가 변종이 되고 그래서 변종이 살만한 곳으로 이곳저곳 옮겨서 다른 사람들을 쉽게 감염을 시킨다. 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 마스크를  항상 쓰고 한다.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이고 상대방이 코로나 확진자일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마스크는 잘 쓰는 편이지만 안쓴 사람들도 간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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