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3. 14:5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441일째 8월 3일 화요일.
금연 244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오늘 낮잠을 잤는데 3시간정도 잤다. 밤에 모기때문에 잠을 설쳐서 푹 못자서 오늘 낮잠을 많이 잤다. 그래도 밤에 잘 잘것 같다. 물론 밤에 늦게 잘것 같지만 그래도 잘때는 잘 잘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41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441일째도 거뜬히 성공한것 같다. 그리고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것 같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통장에 돈 입금 출금하는게 나한테는 재미있다. 그래도 저축할때는 저축하고 있고 소비를 할때는 소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8월달의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이번달에도 운동과 금연을 항상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정말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다보니까 정말 하루하루 행복하고 많이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런 행복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비가 좀 내렸다. 많이 내리지는 않았고 조금만 내렸다. 장마때 좀 비가 내려야 했었는데 장마때는 비가 많이 안오고 요즘에 좀 내리는것 같다. 지난주 이번주 맑은날씨를 잘 못보는것 같다. 맑은 날씨를 봐야 내 기분도 좀더 좋아지고 덜 우울한데 흐린날씨를 보고 있으니까 뭔가 많이 몸이 더 힘든것 같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몸이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2441일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요즘에 사람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너무 날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게 만든다. 무엇보다 그녀가 말을 할때 필터링 없이 직설적으로 말하니까 내가 더 화가 난다. 그래서 내가 그녀한테 쪽지로 9월달 방송복귀날 나 방송 안들어갈것이라고 말을 했다. 어차피 나 없어도 그녀를 챙겨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크게 신경이 쓰지 않겠지만 나처럼 열정적으로 끝까지 방송 방종까지 지켜주다가 잠을자는 남자는 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그녀의 성격은 착한데 가끔 날 좀 화를 나게 만들때가 있다. 그래도 그녀를 안지도 어느덧 1년이 되었고 지금까지 그녀한테 서운한것을 참다참다 최근에 폭발했고 그녀의 방송을 통해서 알게된 형이 있는데 그 형한테 이런 고민들이 있다고 말했다고 하니까 방송을 통해서 알게된 형이 나한테 해결책을 말해줬다. 정말 나도 참는게 한계가 왔다. 왠만하면 참고 넘어가고 싶었지만 넘어갈수가 없었다.무엇보다 내가 더 화난것은 그녀가 날 이런 사람이라고 말한것 자체가 화가 났다. 차라리 이런 사람이라고 말을 그녀가 하지 않았더라면 화가 나지 않았는데 이런 사람이라고 그녀가 말을 해버리니까 정말 화가났다. 그녀가 9월달에 복귀를 한다. 그런데 나는 안볼생각이다. 그녀가 날 아쉬우면 찾겠지만 그럴일은 없을것 같다. 무엇보다 그녀가 대놓고 별풍선을 요구하니까 짜증도 났고 화가 났다. 그녀가 별풍선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것은 이해가 가지만 대놓고 별풍선 요구하는게 나한테는 불쾌감을 준다. 내가 그녀를 좋아하는 감정이 식다보니까 이제는 그녀의 단점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동안 그녀한테 말을 하지않는 이유가 그녀가 상처 받을까봐 말을 하지 않았다. 물론 그녀의 단점들을 그녀한테 내가 말을 하지 않았지만 내 눈에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그녀는 너무 고집이 쌔고 자존심이 쌔다보니까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나또한 그녀가 무슨 잘못을 하고 그래도 그냥 신경 안쓰고 이다. 솔직히 말해서 그녀는 방송으로 성공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순위가 최악이고 일반 비제이고 그래서 방송으로 성공못할것 같다. 무엇보다 방송 초기때보다 시청자 숫자가 엄청 많이 줄어들었다. 장기휴방 하기전에 방송 시청자를 보니까 100명도 안됬다. 그만큼 사람들이 그녀의 방송에 관심이 떨어졌다는 뜻이고 무엇보다 똑같은 리액션 패턴이다보니까 사람들 조차 많이 안보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녀가 9월달에 복귀해도 시청자 숫자는 엄청 늘어나지 않을것 같고 휴방전 시청자 숫자와 동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가 그녀한테 화가 난 이유중 하나가 나는 그녀한테 막말을 한적도 없고 눈치없이 말을 한적도 없다. 오히려 그녀가 방송에서 눈치없이 말을 하거나 막말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실수는 나보다 그녀가 더 많다. 그리고 그녀가 말할때 필터링 없이 말하다보니까 다른 남자 비제이랑 합방했을때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 그녀는 고칠려는 시도는 하지 않고 있다. 너무 답답하다. 머리가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 그녀에 대한 마음이 만약에 지금까지 좋은감정이였더라면 이런 단점들이 안보였을것같다. 그런데 어느순간 마음이 식었다. 별풍선도 많이 안쐈다. 작년에는 정말 열정적으로 그녀한테 후원도 많이 해주고 그랬는데 작은것 하나에 감사할줄을 모르는 그런 사람은 정말 아무리 얼굴이 이쁘고 그래도 정이 떨어진다. 솔직히 말해서 새벽 1시까지 방송 방종까지 보다가 자는것도 너무 힘들었다.그런데 내가 계속 1시까지 방송 방종까지 보다가 자는 이유중 하나가 그녀를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기 때문에 이런 힘든것도 잠시 잊게 되었기 때문에 새벽1시까지 방송 보다가 잤다. 그녀가 9월달에 방송복귀해도 나는 금방 말한것처럼 아에 방송 자체를 들어가지 않을 생각이고 쪽지도 보낼 생각이 없다. 솔직히 말해서 그녀가 아프리카 방송에 온지도 별로 안됬는데 한달 쉬는것은 옳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남들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는데 자기는 얼굴 성형해야 되서 휴방 때리고 그래서 내가 보기에는 정말 어이가 없다. 솔직히 그녀의 얼굴은 작년 얼굴이 더 낫고 이뻤다.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이 이상해지고 매력도 반으로 떨어지다보니까 별풍선을 쏘고 싶은 마음이 확 사라졌다. 앞으로도 그녀한테 별풍선을 쏠일은 없다. 그녀도 한번 고생해야 한다.솔직히 그녀는 돈을 너무 쉽게 버는것 같다. 누구는 일하면서 벌고 그러는데 그녀는 앉아서 편안하게 버는것 같다. 물론 비제이 직업이라는게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런데 그녀가 멘탈이 약하다보니까 상처도 많이 받고 많이 울었다. 하지만 돈 쉽게 버는것은 사실이다. 이것은 팩트이다. 솔직히 그녀가 나가서 일을 하면 이렇게 자신이 휴방 하고 싶을때 못쉰다. 왜냐하면 격차가 더 벌어지기 때문이다. 솔직히 그녀의 전체적인 순위가 매우 최악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는게 있는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그녀가 방송을 접고 나서 다른일을 했으면 좋겠다. 방송 스킬도 늘지도 않고 매번 똑같다. 그녀가 9월달에 방송복귀했을때 얼마나 늘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늘지 않을것 같고 관심도 없다. B형의 성격은 정말 불타오를때는 불타오르는데 식을때는 팍 식는다. 사랑에 있어서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사랑하다가 식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간다. 모든 비형 남자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나는 그런것 같다. 정말 작년에는 그녀를 열정적으로 좋아했고 사랑했고 후원도 많이 해주고 그랬는데 올해는 별풍선을 많이 안쐈다. 처음에는 별풍선을 많이 안쏘고 그래서 많이 미안했는데 그녀가 말한 언행들 때문에 정말 짜증이 났고 미안한 마음이 전혀 들지가 않는다. 아무튼 금연 7년 가까이 하다보니까 정말 이런 스트레스가 쌓여도 그렇게 많이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운동과 금연을 열정적으로 하니까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몸이 더 많이 힘들어했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9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5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