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36일째

2021. 7. 29. 08:5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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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36일째 7월 29일 목요일.

 

금연 243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6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에어컨을 쌔고 운동하니까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에어컨 안쌔고 운동했더라면 더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거의 시간이 지나갔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살지 않았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많이 더웠다. 그래도 나름 여름을 잘 즐길려고 노력중이다. 올해 여름날씨가 마치 2018년 여름이랑 너무 유사한것 같다. 그때도 열돔현상 때문에 폭염이 엄청 길어졌는데 올해 역시 폭염이 길어지는것 같다. 장마도 왔지만 마른장마였다. 비가 왔지만 강수량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다. 작년처럼 비가 좀 많이 와야 하는데 그렇게 많이 안오니까 더 많이 더운것 같다. 그래도 금연 덕분에 그렇게 많이 덥지가 않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담배열기 때문에 더 많이 더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통장에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7월달도 이번주 토요일이 지나가면 끝나간다. 8월달이 되도 엄청 많이 더울것같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 여름을 항상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여름이 지나가면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해가 가면 갈수록 여름이 엄청 길어진다. 9월달까지 더운것 같고 10월달에도 덥고 11월달에는 약간 기온이 떨어지지만 그렇게 많이 안떨어지는것 같다. 올해는 어떻게 기온이 바뀔지 기대가 된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땀 뻘뻘 흘리면서 담배 피우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만 해도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굳이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는데 담배를 끊지 못하는 흡연자들은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고생하면서 담배를 피우는거 보면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금연 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시간도 절약되고 건강도 절약되니까 정말 기분이 좋은것 같다.몇일전에 홈플러스에 가서 산 마우스가 정말 촉감도 좋고 여러므로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컴퓨터 마우스는 이제 더 이상 안살것이고 나중에 오래 쓰고 나서 이상이 생길경우 다시 살 생각이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는 나는 충동구매는 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3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자신이 많이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내 자신이 많이 당당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사람들과 떳떳하게 대화도 할수도 있고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다.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 기색가 보이지 않고 있다. 확진자 현황을 볼때마다 여러므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러다가 올해 연말까지 이렇게 4자리 숫자에서 계속 이어갈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조만간 전국적으로 합친 확진자가 2000명을 찍을것 같다. 솔직히 요즘에 2000명 가까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것 같다. 수도권 지역이 가장 많이 심각하지만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도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전주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다른 전북지역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정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확실한것은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과 감염력이 빠르다. 그래서 빠르게 전국적으로 퍼지는것 같다. 무엇보다 20~30대의 확진자비율이 가장 높다. 이 시국에 술집에 가서 술 마시고 노는 젊은층들이 이해가 안간다. 나또한 30대이지만 술집 자체를 안가고 있다. 술 자체를 아에 안마시기 때문에 안가는 것도 있지만 건강 위해서 술 자체를 안마신다. 술 자체를 마실수는 있지만 술을 많이 마시면 내 건강이 매우 많이 나빠지기 때문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엄청 배 이상으로 좋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다행인것은 술 자체를 안마시니까 더욱더 건강이 배 이상으로 좋아졌다. 몸의 피로감도 없고 짜증도 덜나고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피로감도 엄청 쌓였을것 같고 여러므로 내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무기력증도 그만큼 심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덕분에 절약한 금액이 11,449,200원이다.그리고 안핀 담배갯수가 48,720개피이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절약한 금액은 다 고스란히 담배세로 나갔을것같고 안핀 담배갯수의 담배연기들이 내 폐에 고스란히 들어갔을것같다. 만약에 그렇게 됬더라면 나의 양쪽 폐는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도 나는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지금처럼 100분이상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못했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 때문에 나의 폐기능이 안좋아져서 운동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100분이상 하고 나도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몸이 더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속에 있는 장기들이 엄청 건강함을 유지하는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 내가 40대가 되고 50대가 되고 지금처럼 금연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 금연을 하면서 나에게 또 고비들이 여러번 올것 같지만 그런 힘든 고비들이 와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인생은 가치있게 사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을 더욱더 빛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것도 내 가치를 높이는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프로야구선수들이 술판을 벌여서 코로나 확진판정을 많이 받는 경우가 많다. 뉴스에서도 많이 나왔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이 정말 가장 중요한것 같다. 실력이 좋아아만 성공하는게 아니라 인성도 참 중요하다. 야구선수들은 실력만 좋으면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야구선수들의 착각이라고 생각이 든다. 실력이 좋아도 인성이 안좋으면 기억이 오래 가지 못간다. 물론 인성도 좋고 실력도 좋으면 좋지만 모든 선수들이 두가지를 가질수는 없다. 그런데 이번 사태를 통해서 느낀것은 실력과 인성은 반비례하는 경우가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어떤 선수는 본인이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노마스크로 상대 선수들과 대화를 했다. 확진판정을 받아도 마스크만 잘 쓰면 다른 사람들은 감염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본인이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노마스크로 돌아다니면 다른 사람들까지 감염이 된다. 이번 사태를 통해서 마스크를 잘 쓰지 않아서 감염이 됬다고 생각이 들고 몇인 이상 모이면 안되는데 몇인 이상 초과로 모여서 이런 사태까지 생겼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프로야구 자체를 안볼 생각이고 메이저리그만 챙겨볼 생각이다. 그런데 요즘에 메이저리그 중계도 잘 안본다. 그냥 내 삶이 바쁘고 그래서 내 할일 하느라 바쁘다. 내가 사랑하는여자가 휴방중이다. 그래서 내가 그동안 못했던 내 할일들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그녀가 쉬는동안 나는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다. 정말 즐겁다. 그녀가 나중에 방송복귀하면 그녀가 방송하는 시간대에는 안할 생각이다. 그래도 그녀가 방송을 휴방하고 있어서 휴방하는동안은 게임을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벌써 776승을 했다. 24승만 더하면 800승이다. 800승도 금방 할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9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6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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