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21일째

2021. 7. 14. 20:0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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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21일째 7월 14일 수요일.

 

금연 242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좋다. 땀도 엄청 나고 그렇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해서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 이번주 월 화 수 은행에 가지 않았다. 확진자 숫자가 너무 많이 증가했고 그래서 밖에 나가는게 무섭다.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은 그나마 선방중이지만 언제 확진자가 급등할지는 모르겠다. 곧 있으면 휴가시즌이 오고 그렇다보면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 지방으로 내려올 확률이 높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도 올 확률이 높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시내권이다보니까 한옥마을이 있고 그래서 전국적으로 정말 많이 온다. 그래서 더욱더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요즘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종이 되었고 델타 변이로 변했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쌔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위험하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델타변이가 전파력과 감염력이 빠르다. 델타변이에 감염된 확진자 옆에만 있어도 감염될 정도로 정말 많이 위험하다. 그래도 나는 밖에 나가더라도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되도록이면 가지 않을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게 되면 나도 모르게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고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확진자 숫자가 1615명이다. 서울에서 638명이 발생했고 경기도에서 465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의 확진자 비율이 90퍼센트를 차지하는것 같다. 현재 제 4차 대유행이 시작이 되었다. 그래서 정말 많이 무섭다. 수도권의 확진자 상황이 더욱더 많이 심각하다. 서울에 고모 2명 경기도에 고모 한분이 사시는데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서울에 사시는 외삼촌이 가평에서 코로나 검사 의료진으로 일하시고 계신다. 나도 몰랐는데 엄마께서 말씀해주셨다. 이렇게 더운날 방호복 입고 사람들의 코코로나 검사를하면 정말 많이 힘들다. 삼촌또한 많이 체력적으로 힘들어할것 같다. 아무튼 서울에 우리 형도 살고 있다. 전에 전주에 있었지만 올해 4월달에 서울로 이사를 갔다. 서울 회사를 다니고 있다. 우리형도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무섭다고 한다. 형도 은근 여러므로 스트레스 받을것같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가 정말 엄청 심각하게 많아지다보니까 형이 친구와의 모임들을 하나둘씩 취소하는것 같다. 그래도 형은 서울에 있는게 더 낫다. 서울에 오래살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서울회사가 형이랑 잘 맞고 그래서 정말 좋은것 같다. 형이 전주에 있을때 월급도 적게 주는 회사 때문에 여러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우리 아빠 친구분이 운영하시는 회사인데 너무 형한테 월급을 적게 줬다. 하지만 서울 회사는 500을 준다. 물론 세금띠면 450정도 받는다. 전주에 있을때보다 더 많이 받는다. 코로나 확진자가 서울에 너무 많다보니까 정말 나 혼자 서울에 못 놀려갈것 같다. 괜히 올라갔다가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되면 더 무섭기 때문이다. 내가 감염이 되면 부모님도 감염이 될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엄청 많이 조심할려고 노력중이다. 오늘도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갔다왔다.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오면 잠이잘온다. 오늘 거의 3시간 가까이 낮잠을 잤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을 방종까지 끝까지 볼려면 낮잠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그녀의 방송때문에 내가 낮과 밤이 좀 달라졌지만 그래도 내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확실히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쉬니까 너무 좋다. 마음이 더 편안하고 그래서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서 낮잠을 더 편히 자는것 같다. 아무튼 확진자가 너무 많아지니까 너무 스트레스이다. 물론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은 하루 확진자 숫자가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지만 언제가는 다시 폭발할것 같다. 수도권 지역이 뚫리면 자연스럽게 다른 지역까지도 큰 영향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더 무섭다.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지방으로 많이 내려온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도 안전지역은 아니다. 한옥마을도 있고 그래서 더욱더 무섭다. 전주 한옥마을에 전국적으로 사람들이 몰려온다. 특히 주말에 더욱더 많다. 전에는 사람들이 많은것이 참 좋아보였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곳을 보면 정말 무섭고 사람들이 많으면 확진자도 그만큼 발생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대문에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능한 안가고 있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8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7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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