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2. 23:40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419일째 7월 12일 월요일.
금연 241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85분동안 했다. 날씨가 무척 덥고 그래서 너무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에어컨을 틀고 운동을 해도 엄청 힘들었다. 그래도 85분도 많이 운동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운동을 할때 평균 100분정도 하고 있다. 전에는 120분정도 했는데 날씨가 덥다보니까 100분으로 하고 있다. 100분도 정말 운동 많이 하고 있다. 요즘에 내 몸무게가 66킬로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도 7킬로를 빼니까 몸이 정말 많이 가벼워서 너무 좋다. 덕분에 몸의 피로감이 없어서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도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운동한날보다 안할날이 좀더 많은것 같다. 더구더나 흡연자 시절때 담배 피우고 운동을 하면 몸이 더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금연중인 지금은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운동을 오랫동안 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확실히 몸도 더 좋아지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보내는것 같아서 너무 좋고 무엇보다 성욕이 여전히 강함을 느껴져서 정말 많이 행복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성욕은 정말 많이 감퇴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성욕을 감퇴시키지만 금연은 성욕을 더욱더 강하게 만든다. 물론 담배 피운다고 성욕이 다 감퇴되는것은 아니지만 흡연자들이 대체적으로 성욕이 약하다. 왜냐하면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성기로 가는 혈액이 잘 가지 않으니까 발기가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의 혈액이 원활하게 돌고 있는게 정말 많이 느껴진다. 덕분에 발기가 오래가고 그래서 너무 좋다. 약간 작은게 콤플렉스이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하고 있다. 성기확대 수술은 할 계획이 없다. 아무튼 오늘도 게임을 했다. 한판 이겼고 많이 졌다. 게임에 많이 졌지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게임에 져도 스트레스를 안받는다. 물론 스트레스는 받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다. 날씨가 무척 덥다보니까 그냥 집에서 에어컨을 쎄면서 집에서 쉬웠다. 통장에 돈이 많이 있어서 매일 나갈 필요가 없다. 정말 내통장에 많은 돈들이 많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저축을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빠르게 잘 지나갈것 같다. 이번주 부터 폭염이 시작이 되었다. 그래도 폭염이 시작이 되었어도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덜 더운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담배열기 때문에 더 많이 더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여름은 많이 더워야 여름이다. 하지만 너무 많이 지나치게 더우면 여러므로 몸이 피곤하고 힘들다. 그런데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항상 피곤하지가 않고 피로감을 모르고 있다. 그래서 항상 기분이 너무 좋고 짜증이 덜 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41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5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 그리고 하루하루 또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7년도 금방 올것같다. 24살때부터 금연을 했고 어느덧 31살. 7년째이다. 7년 가까이 금연을 하고 있다.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남았더라면 내 몸의 장기는 다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고 엄청 병들고 많이 아파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을 보았는데 오늘은 다른 남자 비제이랑 합방을 했다. 술 합방을 했다. 오늘은 일찍 못잘것 같다. 내일 새벽에 늦게 잘것 같다. 그녀와 남자 비제이의 합방은 11시40분부터 시작이 되었고 술 먹방이 시작이 되었다. 소주 3병 양주 1병 양주1병은 다 마시지 않았고 조금만 마셨다. 그녀와 남자 비제이 술먹방을 끝까지 보느라 오늘밤에 잔게 아니라 화요일 새벽 5시정도에 잤다. 다음날에 피곤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좋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잠을 많이 안자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녀가 술에 정말 취해 보였다. 다음날에 방송에 지장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 휴방을 해도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무리해서 키다가는 실수도 하고 그럴것 같아서 내일 그녀가 자신이 몸이 힘들거나 그러면 휴방을 할것 같다. 돈도 돈이지만 무리하지 않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게임을 했다. 이긴게임은 없고 다 졌다. 지기만 하니까 여러므로 힘들었다. 어떤날은 게임이 잘 풀리고 어떤날은 게임이 잘 풀리지가 않았다.아무튼 오늘도 더웠고 뜨거웠지만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녀의 합방방송을 마무리하는것까지 보느라 늦게 자겠지만 그래도 기분은 너무 좋다. 그녀처럼 좋은 사람이 이 세상에 없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8개월이 11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8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