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15일째

2021. 7. 8. 10:06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415일째 7월 8일 목요일.

 

금연 241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도 아침에 104분동안 열심히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면서 땀은 엄청 많이 흘리지만 그렇게 많이 불쾌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담배를 지금까지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불쾌했을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오늘이 금연 2415일째이다. 정말 기분이 좋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 확진자가 1275명이나 발생했다. 어제보다 엄청 많이 증가했다.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많이 발생했다. 정말 많이 심각하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은 많이 발생하지 않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지만 그래도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항상 열정적으로 살고 있다. 코로나가 변종이 되었고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진화했다. 이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특징이 작년 일반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감염력과 전파력이 빠르다. 그래서 확진자 옆에만 지나가도 한순간에 감염이 된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면 감염될 확률이 매우 많이 적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쓸때 항상 제대로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마스크를 쓸때 제대로 잘 쓰고 있다. 어디를 가든 집에가기전까지 마스크를 벗지 않는다. 밖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으면 뭔가 많이 불안하다. 그리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감염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들어서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다. 그리고 전에도 말했지만 사람들이 많은곳에 최대한 가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중이다.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면 나도 모르게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 확진자는 하루에 1~3명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것 같다. 계속 이렇게 전북 확진자가 적게 나왔으면 좋겠다. 전북 확진자가 2400명이 좀 넘었지만 그래도 서울에 비하면 전북지역은 잘 방어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방심하면 전북 지역 확진자도 급등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전북지역은 사회적 거리를 잘 지키고 있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라서 확진자가 적게 나오는것 같다. 서울은 인구도 많다보니까 그만큼 확진자도 급등하고 있고 그런것 같다. 서로 조심하면 되는데 서로 조심하지 않으니까 서울이나 경기도쪽은 확진자가 엄청 증가하고 있어서 그게 정말 많이 무섭다. 지난주 주말에 서울에 올라갔다왔으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백신을 맞아서 큰 걱정은 되지 않지만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마스크를 제대로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새벽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그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습도가 높으니까 너무 힘들다. 그래서 샤워도 하루에 두번정도 하는것 같다. 빨래감도 금방 찬다. 그래서 2틀에 한번 혹은 3일에 한번씩 빨고 있다. 무엇보다 세탁기가 있으니까 너무 좋고 편리하다. 세탁기를 오랬쓰고 있지만 큰 고장이 나지 않아서 계속 잘 쓰고 있다.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많이 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겼다. 벌써 710승을 했다. 90승만 더하면 800승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게임하다보면 800승 900승 1000승까지 다 성공할것 같다. 정말 나의 열정적인 모습은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게임뿐만 아니라 운동할때도 정말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더라면 금연하는게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은 정말 같이 하니까 좋은것 같다. 몸도 두배이상 더 좋아지는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다. 유투브에서 다이어트가 힘들때마다 뚱뚱한 사람들의 영상을 보는데 뚱뚱한 사람들의 영상들을 보면서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라고 항상 다짐을 한다. 나는 조금만 방심하면 살이 정말 잘 찐다. 그래서 더 무섭다. 내가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이유도 긴장의 끈을 놓는 순간 나도 모르게 폭식이나 과식을 해서 살을 찌게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정말 지금 내 모습은 살이 빠지고 얼굴 윤곽도 살아나고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존감도 엄청 높아지고 그래서 사람들과 더욱더 잘 어울리는것 같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도 표현도 엄청 많이 해줄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만 내가 그녀의 방송의 열혈이 아니라서 그녀의 표정을 보면 뭔가 아쉬워 하는것 같다. 1년 가까이 방송을 통해서 알게되다보니까 그녀의 표정만 봐도 그녀가 어떤 기분인지 딱 알아보는것 같다. 내가 그녀의 방송의 열혈팬이 되면 그녀가 더 많이 좋아하겠지만 솔직히 그녀한테 돈을 쓰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부모님이 아시면 또 뭐라고 하실까 그게 더 걱정이 된다. 작년에 정말 그녀한테 푹 빠져서 정말 하트도 많이 쏘고 그랬는데 올해는 별풍선을 많이 안쏜다. 거의 안쏜다고 보면 된다. 그녀를 싫어하거나 그래서가 아니라 내가 그녀를 엄청 많이 좋아하고 그렇지만 내가 돈을 쓰게 되면 부모님의 폰으로 날아가고 부모님이 통장을 확인할때가 종종 있는데 통장에 아프리카티비에 찍힌것을 보시면 별로 안좋아하실것 같아서 그게 더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그녀도 작년의 모습을 올해에도 원하고 있겠지만 나도 어쩔수가 없다. 그래도 그녀의 표정을 보고 있으면 정말 아쉬워하는 표정이 정말 내 눈에 보인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덥고 힘들었지만 에어컨을 틀고 있으면 정말 많이 시원해서 다행이다. 금연 6년8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8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