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11일째

2021. 7. 4. 15:2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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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411일째 7월 4일 일요일.

 

금연 241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1분동안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하면서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했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오늘이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잘 마무리했고 이제는 새 한주가 시작이 된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매순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날씨가 무척 덥고 그랬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비가 안내렸다. 조금 내리긴했지만 어제보다는 많이 내리지 않았다. 작년 장마에 비해서 강수량이 적은것 같다. 물론 이번주 내내 비 예보가 있지만 계속 지켜봐야 될것 같다. 그나마 작년보다 비가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지만 그래도 이번주에 많은 비가 내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가 엄청 많이 내리게 되면 우산을 쓰더라도 옷이 젖게 된다. 그렇게 되면 여러므로 불쾌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이렇게 습하고 더운날씨에도 정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피로감이 없고 살도 많이 빠진 덕분에 몸의 피로감을 전혀 못느끼고 있다. 덕분에 하루종일 기분이 정말 좋은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몸의 피로감이 엄청 많이 쌓여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장마가 끝나면 무더운 폭염이 기다릴것 같다. 작년 장마는 정말 두달 이상 안쉬고 비가 엄청 내리고 그랬는데 올해 장마는 비가 내리더라도 계속 내리지는 않고 어떤날은 좀 많이 내리고 어떤날은 잠시 쉬고 그럴것 같다. 비가 오는것은 상관이 없지만 습도가 너무 많이 높아버리면 여러므로 많이 힘들다. 요즘에 날씨가 습도가 높다보니까 피부가 가렵다. 특히 두피가 너무 가려워서 미치겠다. 너무 세게 긁다보면 두피에서 피가 나는 느낌이 들어서 중간에 안 긁게 된다. 정말 내 피부가 좀 여러므로 많이 예민한것 같다. 날씨가 추울때도 두피가 좀 가려워서 힘들었는데 날씨가 더워지니까 더욱더 두피가 가렵고 힘들다. 그래도 나름 참을만하다.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내일이면 정지가 풀린다.지금까지 누적 정지 일수가 25일이다. 정말 많이 정지당했다. 그녀가 미션이나 리액션할때 수위가 너무 강해서 운영진 입장에서는 계속 정지를 주는것 같다. 수위를 좀더 낮게 하면 되는데 그녀 입장에서는 수위를 강하게 할수밖에 없는것 같다. 정지를 당하면 그만큼 돈을 못벌기 때문에 그게 정말 많이 아쉽다. 그녀한테 수위를 좀더 낮춰달라고 말을 해도 그녀가 워낙 자존심이 쌔다 보니까 그런말들을 내가 못하고 있다. 그녀도 깨달은 날이 올것 같다. 어떤 남캠들은 천만원이상 버는 경우가 정말 많다. 한달이면 3억이다. 정말 대단하다. 하지만 그 한달에 3억버는 남캠은 인성도 쓰레기이다. 한달전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그 40대 남캠이 합방을 했는데 소리 지르고 뭐라고 했다. 정말 인성 자체가 쓰레기이다. 얼굴도 좆같이 생겼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오죽했으면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집에 왔다고 한다. 진짜 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 말을 함부로 하는 그런 쓰레기들은 정말 싫다. 사람은 가치있게 사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 나는 그래도 지금까지 살면서 정말 가치있게 살고 있는것 같다. 남을 위해서 배려하고 그런 삶을 살고 있는것같다. 나혼자 잘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남을 배려하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을 하면 정말 가치있게 살수가 없고 쓰레기처럼 살수밖에 없다. 물론 흡연한다고 다 쓰레기처럼 사는것은 아니다. 우리형은 전자담배 흡연자이지만 형 나름대로 가치있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고있다. 원래 어제 우리 형이 전주로 내려왔었어야 했는데 비도 엄청 오고 그래서 안내려왔다. 솔직히 형이 전주에 내려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형이 싫어서 이런말을 하는게 아니라 형이 혹시나 무증상 감염자일수도 있기 때문에 그게 더 많이 무섭다. 더구더나 서울 확진자 숫자가 정말 많이 곳곳에서 퍼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 형이 서울에만 있었으면 좋겠다. 추석때는 내려오겠지만 특별한날이 아니면 계속 서울에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형이 서울생활을 전에 해보았기 때문에 형 혼자 서울생활을 잘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도 형이 다니는 서울 회사도 정말 형이랑 잘 맞아서 다행이다. 무엇보다 서울 회사는 형한테 많이 지원도 해주고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형이 한달에 받은 월급이 450이다. 세전은 500이고 세후 450정도 된다. 전주에 있을때보다 많이 받는다. 형이 다행히 서울에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형이 서울회사를 오랫동안 잘 다녔으면 좋겠다. 나는 전주가 좋다. 전주에 오래있었고 초중고 대학교까지 다 전주에서 보냈다. 물론 대학교는 익산에 있는 원광대학교를 졸업했지만 전북지역이다. 만약에 지금 1학년이였더라면 나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대학생활을 제대로 다니지 못했을것 같다. 정말 제때 입학했고 제때 졸업을 해서 정말 다행이였다. 내가 만약에 군대를 갔더라면 졸업을 좀더 늦게 했겠지만 군대를 가지 않아서 졸업을 제때 했다. 그래도 군대를 현역으로 못갔지만 민방위 7년차이다. 정말 좋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민방위 교육을 인터넷방송으로 대체하고 있다. 민방위 5년이 넘어서 4시간교육은 더이상 안받고 그냥 출석만 하면 끝. 그런데 코로나 사태 때문에 인터넷 방송으로 대체하고 있다. 인터넷방송을 다 듣고 그러면 수료증을 받는다. 정말 좋은것 같다. 코로나 사태가 아니였으면 인터넷 방송으로 대체하지 않았을것 같고 동사무소에 가서 출석만 하고 끝났을것 같다. 코로나 사태가 여러므로 많이 변화시키고 있다. 그게 정말 많이 아쉽다고 생각이 든다.인터넷 방송을 보니까 1시간도 되지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인터넷방송을 다 들으면 민방위 교육 수료증이 나와서 좋다.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벌금내야하기 때문에 기간내애 다 마무리를 할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8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8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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