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402일째

2021. 6. 26. 01:19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402일째 6월 25일 금요일.

 

금연 240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쉬웠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그러다보니까 몸이 엄청 피곤했다. 그래서 운동을 쉬웠다. 이번달 운동을 3번 쉬웠지만 그래도 운동한 횟수가 더 많아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쉬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몸도 휴식이 필요하다. 휴식없이 운동만 하면 나중에 몸에 무리가 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이 어느덧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후딱 지나간것 같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모레 일요일날에 서울에 올라갔다올 생각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못갈수도 있지만 그래도 바람좀 쐐고 오고 싶다. 전주에만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다. 물론 서울 확진자 숫자가 너무 많지만 그래도 마스크만 잘 쓰고 다녀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백신을 맞아서 안심이 되지만 그래도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백신이 다 막아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잘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마스크를 잘 쓰고 있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불안해 하거나 그렇지는 않다. 아무튼 아침에 엄마랑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갔다왔다. 본집에 있던 흔들의자를 다시 모악산집으로 갔다놓았다. 차 트렁크에 있던 의자 한쪽이 안접혀서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둘다 다 접힌 덕분에 흔들의자를 차 트렁크에 잘 실고 나서 무사히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갔다놓았다. 엄마랑 내가 같이 하니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았다. 엄마 혼자 했더라면 많이 힘들었을것같다. 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그래서 덜 많이 힘들어 하신다.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가서 우리 텃밭에 있는 상추를 많이 캐왔다. 상추가 더이상 안자라고 그러면 이제 텃밭을 한번 엎고 가을 상추를 심을 생각이다. 그래도 텃밭에서 유기농 채소들을 심고 키우니까 나름 재미있고 지겁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모악산에 있는 우리 아빠집이 5층인데 4층에 공사하고 이사오고 인테리어 공사때문에 정말 시끄러웠는데 그런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으니까 뭔가 짜증이 났다.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있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거의 안쓴다. 쓰더라도 극소수이다. 본집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지만 우리집 아파트에서 4층에 사시는 아줌마는 마스크를 상습적으로 쓰지 않는다. 그런 모습들을 볼때마다 정말 짜증이 났다. 그 아줌마가 마스크 안쓴 모습을 7번이상 본것 같다. 한마디 할려다가 그냥 참았다. 괜히 말했다가는 서로 감정이 상할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이다. 우리 엄마도 4층 사는 사람들이 마음에들지 않는다. 4층에 사는 어린애들도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고 엘레베이터를 안타는 경우가 정말 많고 우리엄마가 매번 4층 아이들한테 마스크좀 제대로 쓰고 타라고 했다. 마스크를 안쓰고 타는것은 배려없는행동이고 코로나에 감염이 될 확률이 그만큼 많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우리나라도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했다.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가 더욱더 진화된 상황이고 우리나라에도 델타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은 델타바이러스가 아직 퍼지지 않았지만 언제든지 퍼질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전북지역에서도 델타변이 감염자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생각해보면 서울 가는것을 당분간 보류해야겠다. 괜히 올라갔다가 나도 모르게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될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가 정말 엄청 강하게 진화되었다.정말 마스크를 지금처럼 계속 잘 써야겠고 손도 잘 씻어야 하겠고 사회적거리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설거지를 나 혼자 하고 있지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델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싶구나 라고 생각하는것처럼 보인다. 날씨가 계속 더워지면 상대적으로 마스크 쓰는게 힘들수는 있지만 그래도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지 않을려면 지금 최선을 다해서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서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을 감염 시킬수가 있기 때문이다.오늘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방송 복귀를 했다. 그래도 어제는 쉬고 오늘 하루만에 방송복귀를 하니까 너무 고마웠다. 나는 그녀가 없으면 너무 힘들다. 그녀를 많이 사랑하고 그래서 더욱더 많이 보고싶다. 그녀도 방송에서 나랑 친하다고 했다. ㅎㅎ 이말을 들으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다. 물론 다른분들중에서도 나를 아는분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전 플렛폼에서 같이 활동했던 분들이 있어서 나를 아는분들이 종종 있다. 나도 그녀와 많이 친하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 내가 그녀를 처음봤을때도 친했지만 그래도 올해가 더 많이 친해졌다. 그녀가 나한테 화나는 연기를 보여줬는데 무섭지가 않고 너무 귀엽다. 내 눈에는 그녀가 어떤 모습이든 다 이쁘다. 화내는 모습을 보았을때 그냥 귀엽고 애기같다. 화를 내는 모습을 보아도 뭔가 무섭기 보다는 귀엽고 사랑스럽다. 원래 성격이 착한 애들이 화를 내도 무섭지가 않다. 물론 성격이 착해도 욱하면 엄청 무서운 경우가 있지만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화를 내도 그렇게 무섭지가 않다. 그냥 귀엽다. 내가 그녀한테 방송쳇으로 화내는 모습도 귀엽다고 하니까 그녀가 나한테 화내는 연기를 보여주고 그랬는데 화내는연기하는 도중에 웃었다. 너무 귀엽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그녀의 방송을 계속 방종까지 지키자다 잘 생각이다. 그녀방송 보고 나면 정말 꿀잠을 잔다. 너무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요즘에 거의 매일 나간다. 집에만 있으니까 답답하고 그렇다보니까 밖에 나가서 마스크 쓰고 돌아댕긴다. 그래도 내가 주로 가는 장소는 은행이고 다른곳은 안간다. 다음주에 재미있는 영화가 있으면 영화관에 가서 재미있게 영화볼 생각이다. 평일날에는 확실히 사람들이 적은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6년8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2500일이 9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