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99일째

2021. 6. 22. 14:5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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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99일째 6월 22일 화요일.

 

금연 239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2399일째이다. 내일이면 금연 2400일이다. 정말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오늘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후에 했고 100분동안 했다. 원래 12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는데 날씨가 덥고 그래서 100분만 운동하고 있지만 100분도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집에 있어도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앞으로도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살 생각이다.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너무 좋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인생이 더욱더 즐겁고 많이 행복하다. 코로나 확진자 숫자도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 안심 단계는 아니다. 언제가는 다시 증가할것 같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의 확진자 숫자는 하루에 10명이하로 발생하고 있다. 많이 잠잠해졌지만 그래도 언제가는 전북지역도 또 증가할수가 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전북지역의 확진자 숫자가 하루에 많이 생기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그래도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고 있지 않고 있다. 전에는 전북확진자 숫자가 하루에 10명~20명가까이 발생을 했는데 지금은 2~4명정도 발생하는것 같다. 그만큼 서로 사람들이 조심하고 배려하기 때문에 확진자 숫자가 줄어드는것 같고 무엇보다 대부분 사람들이 백신을 맞은 덕분에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그만큼 줄어든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더 조심해야한다. 앞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가 되고 그만큼 강력해지고 그럴것 같다. 백신 맞았다고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댕기면 나도 모르게 확진자가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백신을 맞아도 마스크는 필수이고 손씻기 사회적 거리 잘 지키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개인방역을 지키지 않으면 정말 감염이 될수 있고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면 그만큼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을 빠르게 감염을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무증상이 정말 더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본인이 감염이 됬는데도 무증상으로 감염이 되면 다른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감염을 시킬수가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는 남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써야 한다. 만약에 본인이 확진자라더라도 마스크만 잘 쓰고 다녀도 다른 사람들이 감염될 확률이 줄어들지만 본인이 확진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안쓰고 돌아댕기면 다른사람들도 감염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마스크를 잘 쓰고 있으면 상대방이 확진자라도  마스크를 잘 쓰고 있으면 감염이 되지 않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능한 안가고 있다. 영화관에 가더라도 가능한 평일에 가고 있다. 평일에 가면 사람들이 그만큼 없으니까 더욱더 좋은것같다. 몇일전에 분노의질주 영화보고 왔는데 정말 나 혼자만 있었다. 여자친구랑 같이 있었으면 더욱더 기분이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는 어떻게든지 여자친구를 사귀도록 엄청 노력해야겠다. 나혼자 인생을 살려니까 너무 많이 힘들고 지친 느낌이 든다. 남자든 여자든 혼자살면 그만큼 정신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고 육체적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내곁에 누구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길거리에 가서 커플들을 보면 정말 부럽다. 나는 솔직히 이룰것은 다 이뤘다. 내 이름으로 오피스텔 한채가 있고 임대사업도 하고 있고 부모님 상가건물을 내가 관리하고 있고 그래서 물질적인것은 충분하고 이제는 여자친구만 있으면 완벽하다고 생각이 든다. 연애라는게 정말 힘든것같다. 살면서 연애를 하지 못했다. 하기 싫어서 안하게 아니라 그냥 내 할일이 너무 바쁘다 보니까 연애를 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도 후회는 없고 지금부터라도 연애를 하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내 주변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결혼도 했고 아기들도 있고 아기들을 키우는 모습들을 보니까 나도 빨리 연애도 하고 싶고 결혼도 해서 내 닮은 자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결혼해서 자녀를 낳으면 딸들을 키워보고 싶다. 물론 내 마음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딸을 키울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면 육아랑 집안일은 내가 다 할 생각이다. 내가 사랑하는여자는 내가 고생시키지 않을 생각이고 무엇보다 나는 집안일이 너무 재미있고 즐겁다. 집안일은 단한번도 힘들다고 생각을 한적이 없다. 정말 미래의 계획은 다 세워놓았고 이제는 내가 이룰기만 하면 된다. 그래도 내 이름으로 오피스텔이 있으니까 마음의 안정감이 있어서 더욱더 즐겁다. 앞으로도 내 오피스텔을 임대로 해서 월세받으면서 살면 지금처럼 계속 즐거울것 같다. 내가 가서 살수는 있지만 내가 가서 살아버리면 이익이 없다. 차리리 임대해서 돈버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형이 서울로 이사가고 나서 바로 새로운 세입자가 와서 4월달에 계약을 했고 꼬박꼬박 월세로 입금되고 있다. 4월달에 40만원 받았고 5월달에도 40만 6월달에도 40만원을 받는다. 그래서 총 120만원을 월세로 벌것 같다. 일년이면 480만원이나 된다. 정말 많은 돈이다. 정말 엄마가 내 이름으로 오피스텔 한채 사준다고 했을때 말을 잘 들어서 정말 다행이다.안그랬으면 내 오피스텔이 형한테 갔을지도 모른다.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7개월이 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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