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97일째

금연일기 2397일째 6월20일 일요일.

 

금연 239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운동하고나면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일주일도 잘 마무리했고 이제는 새 한주를 시작하는 날이다. 일요일은 한주를 마무리하는날이기도 하지만 새 한주를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다. 오늘도 어느덧 금연 2397일째이다. 금연 2400일까지 코앞으로 다가와서 너무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예전같았으면 일요일날에 교회에 가서 예배도 드리고 그렇겠지만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고 그렇다보니까 교회를 안간지 1년이 엄청 넘었다. 교회를 가지 않아도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다. 그래도 그동안 교회를 열심히 다녔고 이제는 쉬워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낮에는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1시간 넘게 잤다. 요즘에 밤에 잠을 잘 못잔다. 날씨가 덥다 보니까 뒤척거리다가 잔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풍기 틀고 자면 목이 좀 건조해지는것 같아서 선풍기 틀지 않고 그냥 잔다. 목이 건조해지면 감기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밤에는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정말 기분이 좋다. 통장에 돈이 많이 쌓이고 그렇다보니까 기분이 좋고 금연을 일찍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통장에 많은 돈들이 저축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밤에 나갔을때 길거리에 흡연자들이 정말 많이 보였다. 흡연자들을 볼때마다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만 끊어도 인생이 달라지고 더욱더 멋있어지는데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우는게 좋은것 같다. 나도 흡연자 시절때 담배 피우는게 정말 좋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돌이켜 보면 흡연은 내 인생을 더욱더 불행하게 만들고 피폐하게 만든다.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인생은 더욱더 불행해지고 많이 피페한 삶을 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이 정말 내 인생을 더욱더 멋있게 만드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몸무메가 65킬로까지 빠졋다. 65~66킬로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살이 빠져서 더욱더 너무 멋있고 제2인생을 사는것같다. 무엇보다 얼굴 턱선이 날렵해지고 윤곽도 뚜렷해지니까 더욱더 자신감도 생겼다. 살이 빠지고 나서 눈이 더 커졌다. 물론 살이 쪘을때에도 눈이 켰다. 그런데 살이 빠지고 나서는 더욱더 눈이 커졌다.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오늘도 연승을 하고 그랬다. 게임을 많이 이기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게임을 너무 많이 지다보면 나도 모르게 화도 나고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다. 요즘에 게임이 잘 되는것 같다. 잘 안될때에는 몇일 쉬는것도 정말 좋은것 같다.그만큼 뇌에 과부하가 걸리니까 더 잘 안되는것 같다. 그래서 쉴땐 쉬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웨스트 서버가 더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코리아 서버는 너무 빡샌것 같다. 그래서 계속 웨스트 서버에서만 할생각이다. 벌써 662승을 했다. 38승만 하면 700승이다. 비록 2000패가 넘지만 그래도 기분은 너무 좋다. 그래도 662번을 이겼다는것에 나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대부분 일대일에서 승리를 했다. 그래도 연승으로 일대일을 이기니까 더욱더 기분이 좋다. 개초보들을 양학수준 이상으로 넘어가니까 더욱더 재미있다. 농락이 이런 기분이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질때도 있지만 요즘에는 더 많은 이기는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더 많이 이기도록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내 인생이 더욱더 즐겁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담배는 우리 몸에 좋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끊어야 한다. 나는 그래도 건강할때 금연을 해서 더욱더 기분이 좋은것 같다. 몸이 다 아프고 나서 금연을 했더라면 정말 금연효과를 제대로 못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주도 정말 열심히 보낸것 같다. 새로운 한주도 더욱더 즐겁게 보내도록 나 스스로 엄청 노력해야겠다. 요즘에 날씨가 너무 좋다. 그런데 많이 덥다. 낮에 나가고 싶었지만 너무 뜨거워서 밤에 나갔다. 밤에 나갔지만 밤에도 더웠다. 습해서 더욱더 힘들었다. 그래도 낮에 비해서 땀이 덜 흘리는것 같다. 낮에 나가야 더 좋은것 같다. 햇빛을 쌔면 그만큼 우울증도 없어지고 그렇기 때문이다.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홍대에서 3일동안 논것 같다. 인스타에도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식데를 같이 한 사람이랑도 사진찍어서 올렸는데 상대남자는 이모티콘으로 얼굴을 가렸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 얼굴은 이뻤다. 원래 이뻤지만 더 이쁜것 같다. 앞머리가 없으니까 더 이쁜것 같다. 물론 앞머리 있을때도 있지만 앞머리가 없으니까 섹시미가 더 강한것 같다. 내일이면 그녀가 방송복귀를한다. 3일정지 때문에 그녀를 기다리는게 힘들었는데 드디어 내일 복귀한다. 그래도 그녀가 사람들 만나고 그렇니까 힘든것 사라지는것 같다. 나는 힘들고 지칠때 운동을 더욱더 열심히 한다. 그러면 힘든게 좀 사라지는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힘들때 담배에 엄청 의지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운동으로 힘든것들을 다 극복하고 있다. 운동만큼 좋은게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헬스자전거 운동이 나에게 맞은 운동이고 내가 헬스자전거 운동을 평생할 생각이다.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살도 많이 빠지고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평생 내가 해야 할일들이라고 생각이 든다. 자기관리도 전에도 말했지만 정말 살면서 중요하다.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이 더욱더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수 있고 다른사람들도 더욱더 좋아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7개월이 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