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9. 12:11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396일째 6월 19일 토요일.
금연 239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오늘은 밤에 했다. 80분했다. 에어컨을 틀고 운동을 해도 너무 힘들었다. 밤에 운동하니까 체력적으로 더 힘들었던것 같다. 날씨가 너무 덥고 그러니까 심장이 더 빨리 뛰는 느낌이 든다. 헬스자전거 운동도 은근 힘든 운동이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폐는 항상 건강하다고 생각이 드니까 기분이 좋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폐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조금만 움직이고 그랬더라면 정말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자의 폐를 사진으로 보면 정말 검게 물들어 있다. 그리고 나중에 심각해지면 호흡곤란이 오고 사망에 이르게 된다. 흡연은 폐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에 매우 치명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지 못하고 흡연을 계속 하게 되면 우리 몸은 병들고 아프게 된다. 흡연자시절때 내 몸이 서서히 병들어 가는게 느껴졌다. 그렇기 때문에 담배를 빨리 끊을수 있었고 지금까지 별탈없이 금연을 잘 이어가고 있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잘 보낸것 같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고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다. 금연과 운동하는 습관이 나의 인생을 더욱더 멋있게 변화되고 있다. 오늘 체중을 재보니까 65.9킬로를 찍었다. 73킬로에서 8킬로를 감량에 성공했다. 정말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 얼굴 피부도 살빠진 덕분에 더욱더 광나고 더욱더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살이 쪘을때에는 피부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였고 나이도 엄청 들어보였는데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는 확실히 얼굴도 동안이 되고 피부도 정말 광이 난다. 무엇보다 대부분 아침에 건강식으로 먹고 있고 점심 저녁도 건강식으로 먹으니까 살도 안찌고 살이 오히려 빠지고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작년 추석때 가족사진을 찍지 않았더라면 정말 나는 지금까지 살도 엄청 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살이 빠지고 나서 얼굴 윤곽이 뚜렷해지고 무엇보다 턱선이 날렵해져서 거울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다. 살빼는게 정말 힘들다. 살찌는것은 쉽다. 그래도 살빼는법을 알기에 나중에 혹시 다시 살이 쪄도 나는 자신있게 살을 잘 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덥지만 안먹으니까 살이 찔일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무엇보다 몸이 가볍다보니까 너무 좋고 피로감도 없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살이 쪘을때에는 피로감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다. 살이 빠지니까 간의 피로감도 줄어든것 같다.살이찌면 간에 지방이 끼고 그렇다보면 몸이 피곤하다. 오늘은 은행에 아침에 갔다왔다. 아침에도 더웠지만 그래도 오후보다는 덜 더운것 같다. 오후에는 점심먹고 부모님 소유의 건물상가에 가서 열심히 청소하고 왔다. 오후에 가니까 뜨겁고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견딜만했다. 마스크가 땀으로 축축해져서 이틀정도 썼는데 버렸다. 여름이다보니까 땀도 엄청 나고 그래서 마스크를 2틀정도 쓰는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오래쓰다보면 마스크 기능이 땀으로 인해서 떨어져서 방역효과가 떨어진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가 이제는 어디를 가든 넉넉해서 언제든지 다시 살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마음이 편안하다. 그리고 아침에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온 이유가 상가건물 청소하고 시내 들렸다가 집으로 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더 피곤해서 그래서 아침에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그리고 아침에 엄마차를 내가 새차를 해줬는데 수고했다고 엄마가 만원을 주셨다. 돈을 받으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 다음번에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고 그랬지만 너무 더웠다. 땀으로 정말 많이 샤워를 한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땀에서 좋은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땀냄새도 심하게 났을것 같고 담배찌든 냄새도 정말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이렇게 더운날 나가서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울일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흡연구역에서 가서 땀도 엄청 흘리면서 흡연을 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은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고 운동 또한 마찬가지이다. 힘들고 지칠때 운동을 하고 나면 힘이 나는것 같다.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 조짐이 안보이지만 그래도 400~500명대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전에는 1000명이상 발생했는데 그래도 백신효과 덕분에 많이 줄어들고 있다. 나 또한 11일날에 백신을 맞았다. 다행히 큰 부작용 없이 지나갔지만 그래도 조금 힘들었다. 백신을 맞고 나니까 확실히 기분이 좋고 안심이 되지만 그래도 항상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다. 백신맞았다고 마스크 안쓰고 돌아댕기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수도권에서 하루 화진자가 100명대 후반으로 떨어져서 전체적으로 전체 확진자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그래도 백신을 사람들이 많이 맞아준 덕분에 집단 면역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날씨가 덥고 그렇다보니까 길거리에 사람들을 보면 마스크를 아에 쓰지 않고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런 사람들 보면 정말 많이 역겹다. 나 또한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꾹 참고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나 스스로 불안하기 때문에 날씨가 덥고 힘들어도 마스크는 잘 쓰고 다닌다. 확실히 여름에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땀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고 금방 마스크가 축축해진다. 그래서 오래 쓰지 못한다. 전에는 땀이 나고 그래도 6일이상 썼는데 지금은 2~3일정도 쓰고 버리는것 같다. 마스크 품귀현상이 이제는 없어서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오늘도 몇판 이겼다. 팀플도 했고 팀플도 이겼다. 내가 사랑하는 여캠이 있는데 정지 당하는 바람에 강제 휴가중이다. 저번에 내가 사랑하는 여캠 회장님이 식데를 누군가한테 양도를 해줬는데 오늘 양도받은 사람이랑 여캠이 식데 한날이다. 나도 솔직히 식데를 하고 싶지만 못하는게 너무 아쉽다. 엄마가 내가 돈을 또 쓰는것을 알게 되면 내가 또 혼날께 뻔하고 그렇기 때문에 돈을 못쓰고 있다. 그래도 직접 마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방송을 통해서 보니까 그래도 나름 만족하다. 그래도 우연히 라도 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결제하는것을 엄마가 막아놓았기 때문에 돈을 쓸수가 없다. 그리고 전에 그녀한테 내가 이런저런 이유로 돈을 못쓰게 되었다고 말을 했고 그녀도 이해를 해줬다. 엄마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 엄마입장에서는 여캠한테 돈 쓰는게 낭비라고 생각하시는것 같다. 그래도 이런 이야기는 내가 사랑하는 여캠한테 말을 하지 않았다. 말을 하게 되면 기분이 상할께 뻔하고 안좋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거의 일년 가까이 그녀와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되니까 정말 큰 후회는 없다. 만약에 처음본 사이라면 아쉬움이 많겠지만 그래도 1년 가까이 방송을 통해서 알게된 덕분에 그래도 후회는 없다. 물론 실제로 보면 그만큼 더 좋겠지만 방송에서 보여준 이쁜 모습들이 실제로 보게된다면 더 이쁠것 같다. 실물과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이 거의 비슷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혼자 서울로 언제가 놀려갈 생각이다. 기차타면 더 편리하겠지만 너무 비싸서 버스타고 올라갈 생각이다. 물론 수도권 지역의 확진자가 엄청 심각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면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다른 사람들의 방송들을 보니까 주말이다보니까 사람들이 길거리에 정말 많다. 서울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를 무시하고 그래서 확진자가 줄어들 조짐이 안보인다. 모임 자체를 안하면 되는데 몰래 뒤에서 모임 자체를 하는것 같다. 서울은 정말 크고 좋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보다 더 많은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7개월이 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