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90일째

2021. 6. 14. 00:1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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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90일째 6월 13일 일요일.

 

금연 239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아침에 100분동안 했는데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좋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많이 좋다고 생각이 든다. 오후에는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밤에 할머니집에 갔다오면 너무 무섭고 그래서 낮에 갔다왔다. 낮에 갔다오니까 무섭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은행은 저녁 먹고 갔다왔다. 오늘 미세먼지가 정말 심각했고 엄청 안좋았지만 밖에 나갔다왔다. 마스크 쓰고 나갔다왔는데 마스크를 쓰고 나갔는데도 미세먼지가 냄새가 엄청 심각하게 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미세먼지들이 내 몸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많이 불쾌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의 미세먼지 수치가 정말 안좋은것 같다. 다른 지역은 나름 괜찮아보였는데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은 그렇게 많이 안좋아보였다. 오늘 밖에 나가서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는데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만 하면 인생 자체가 더욱더 빛나고 멋있어지고 그럴텐데 흡연자들은 흡연하는게 인생의 낙이라고 생각을 하는것 같다. 나도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를 피울때마다 흡연이 인생의 낙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금연하고 나서 돌아보니 흡연은 우리 인생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더욱더 내 몸을 더욱더 아프게 만든다. 만약에 내가 흡연하는것을 더 좋아하고 그랬더라면 지금까지 흡연자로 계속 남았을지도 모른다. 나는 금연하는것이 더 좋기 때문에 지금까지 별탈없이 금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것 같고 내가 죽을때까지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건강하게 잘 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이가 들어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살것 같다. 확실히 살이 빠지고 그래서 몸도 가벼워지고 몸의 피로감도 그만큼 많이 떨어져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몸의 피로감이 없으니까 정말 너무 좋고 무엇보다 하루종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 컨디션은 최악으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백신 주사 맞은지 어느덧 3일째가 됬는데 갈수록 너무 아프다. 첫날에는 그렇게 많이 아프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통증이 심하다. 특히 접종부위가 첫날에 비해서 너무 많이 아파서 너무 힘들다. 그래도 아직 견딜만해도 그래도 너무 힘들다. 칼로 쑤시는 느낌이 든다. 더 아프거나 힘들면 병원에 가서 한번 진찰을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열이 정상체온으로 내려가서 정말 다행이다. 이틀동안은 37,4~5도까지 올라갔었는데 이제는 정상체온으로 내려가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팔통증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이 통증은 시간이 더 지나가면 나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 내 몸 상태를 나 스스로 잘 확인해야겠다. 그런데 왼쪽 팔 전체가 아프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다. 백신이 내 몸속에 있고 몸의 면역력을 더욱더 키우기 위해서 더 사람몸을 아프게 만드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시간이 지나면 몸이 덜 아프겠지만 아픈게 쉽게  풀리지 않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많이 피우는 모습들을 보았는데 정말 많이 역겹다고 생각이 든다. 그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는 언제나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흡연자였더라면 그들과 함께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길거리에서 흡연자들과 흡연을 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들을 보면 과거 내가 흡연했던 모습들이 보인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흡연기간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기간이 길었더라면 금연을 하는게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물론 지금도 담배를 다시 피울수는 있지만 지금까지 참은게 너무 만히 아깝다고 생각이 들어서 담배를 다시 사서 피울 생각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되면 흡연자 시절때 했던 번거로운것을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금연을 더욱더 열심히 하는것 같다. 무엇보다 운동이랑 같이 금연을 같이 하니까 금연 자체가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바쁘고 그래서 게임 자체를 하지 않았다. 게임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겁게 잘 살고 있다. 게임을 너무 많이 하다보면 정신이 피폐해지는게 정말 많이 느껴진다. 그래도 운동과 금연 덕분에 내 정신은 항상 맑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정신은 정말 피폐해지고 폐인같은 인생을 살고 있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이번주도 잘 마무리했고 이제는 새 한주가 또 시작이 된다. 새 한주도 정말 나 스스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6년7개월이 10일 남았다.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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