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0. 21:07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387일째 6월10일 목요일.
금연 238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아침에 했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정말 하루하루 즐겁게 살다보니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하루를 흡연하는 시간으로 낭비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8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한개피라고 피우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일기 금연도시 등 덕분에 나의 의지가 더욱더 강해진게 느껴진다.만약에 금연일기를 쓰지 않고 금연도시를 몰랐더라면 담배를 밥먹듯이 피웠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도시와 금연일기 금연앱 등 덕분에 금연이 지루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도시에 거의 매일 출석체크를 한다. 그런데 이번달에 출석을 한번 빼먹어서 1년만근은 내년에 다시 도전할 생각이다. 오늘 내가 사랑하는 여자비제이랑 말다툼이 있었지만 다행히 그녀가 방송할때 서로 잘 풀렸다. 본아이디가 강퇴당해서 부캐로 들어와서 방송을 보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알아채려서 뭔가 아쉬웠다. 그래도 내일은 본아이디로 다시 볼수가 있으니까 다행이다. 정말 살면서 이렇게 크게 다툼이 있었던것은 처음이다. 처음부터 다툼을 만들 생각을 하지 않으면 되는데 살다보면 서로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꼭 느낌이 여자친구랑 남자친구랑 싸우는 느낌이 들었다.그래도 그녀가 나한테 화내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무섭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방송을 통해서 거의 1년 가까이 지내다보니까 친하니까 더욱더 잘 싸우는것 같다. 만약에 서로 얼마 알지 못했는데 싸웠더라면 이렇게 크게 싸우지 않았을것 같다. 1년 가까이 친해다보니까 이렇게 다툼이 많은것 같다. 그래도 그녀가 넓은 마음으롤 날 용서해주고 그래서 너무 고마웠다. 방송쳇에 그녀한테 내가 많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사과할줄 아는 남자라고 생각이 든다. 어떤 남자는 싸웠을때 사과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나는 사과를 한다. 사과를 해야 나는 마음이 좀 풀리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모든 사람들이 날 이해해주고 다음부터 조심하라고 한마디씩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그만큼 나에게 관심이 많고 그래서 그렇게 말을 했다고 생각이 든다.이제는 싸울일이 없고 내가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마음을 충분히 내가 이해했고 다음부터는 내가 더 말을 할때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방송을 보면서 그녀의 표정을 보았는데 그래도 많이 괜찮아보였다. 우울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지만 오늘은 별풍선이 많이 터지지 않았고 시청자 숫자도 많이 줄어들었다. 그녀도 아마 별풍선이 터지지 않아서 여러므로 스트레스를 받았을것 같고 시청자 숫자가 많이 줄어들어서 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녀가 알게모르게 나한테 스트레스를 푸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나는 그녀를 충분히 이해하고 사랑하니까 나는 상처받거나 그렇지는 않다. 그녀의 화내는 모습을 보면 뭔가 더 사랑스럽다. 지금까지 웃는 모습만 보여주고 그래서 뭔가 새로운 모습을 보고싶어서 가끔 화를 내게 하는데 오늘 화를 내게 한것은 몰래카메라가 아닌 실제상황이였다. 그녀는 성격이 정말 착하다. 그래서 금방 풀린다. 그래서 너무 좋다. 그래도 그녀가 나한테 하고 싶은말들을 다 하니까 마음이 좀더 편안해진것 같다. 전에 그녀한테 내가 나한테 감정 다 표현하라고 그랬다. 그녀도 나한테 감정들을 표현하고 있다. 표현을 하지 않으면 나또한 모르기 때문에 표현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또한 성격이 정말 좋아서 말을 함부로 하지 않지만 나도 모르게 말을 함부로 할때가 있다. 그렇다고 욕을 하거나 그렇지는 않고 감정이 더 격해져서 소리지르고 그러는것 같다. 내가 더 그녀한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가 멘탈이 강하다고 하지만 그렇게 강한 편은아니다. 상처도 잘 받고 울음이 많은 여자이다. 내가 1년 가까이 그녀와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된것은 그녀는 멘탈이 강하지만 가끔 멘탈이 무너져서 울때가 있다. 우는 모습을 작년에 많이 보았다. 그녀가 나한테 화냈을때 기분이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그녀가 더 사랑스러워보였다. 그녀한테 내가 푹 빠졌다. 1년 가까이 지내다보니까 그녀의 매력에 빠져서 못빠져나오고 있다. 그녀같은 사람을 나 스스로 놓치기 싫다고 생각이 든다.살면서 누군가를 이렇게 열정적으로 사랑해본적은 처음이다. 물론 대학교때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녀가 내 여자친구가 될수는 없겠지만 나 스스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가 별풍선이 잘 터지지 않으면 나또한 기분이 안좋고 우울하다.그녀가 기분이 좋으면 나또한 기분이 좋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7개월이 1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