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84일째

2021. 6. 9. 00:2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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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84일째 6월 7일 월요일.

 

금연 238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아침에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했고 땀도 엄청 많이 흘렸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8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고 항상 운동을 하니까 내 삶이 더욱더 많이 가치있게 변화되고 있는게 많이 느껴지는것 같다. 금연 덕분에 11,204,800원이 절약이 되었고 금연 덕분에 안핀 담배갯수는 47,680개피나 된다. 정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절약한 금액은 고스란히 다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고 안핀 담배갯수 47,680개피는 다 내 폐속으로 들어갔을것 같다. 정말 생각만 해도 정말 많이 끔찍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47,680개피의 담배연기는 고스란히 내 폐속으롤 들어갔을것 같고 그로 인해서 나의 폐는 정말 많이 망가졌을것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숨쉴때마다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필수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았다. 분노의질주를 보았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관객은 나 혼자였다. 평일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영화관에 많이 안오는것 같다. 무엇보다 코로나 사태 이후 영화관 관객수가 정말 많이 줄어든 느낌이 든다. 그만큼 사람들이 코로나 이전에는 영화관도 엄청 많이 가고 그랬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정말 많이 가지 않는다. 아마도 밀집 밀폐된 공간이고 나도 모르게 영화관에 갔다가 코로나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영화관을 전에 비해서 많이 안가는것 같다. 주말에는 전주 시내에 사람들이 은근 많고 주말에 영화관을 더 많이 간다. 나는 주말에 영화관에 갈 생각이없다. 사람들이 많은곳에 갔다가 괜히 확진자랑 동선이 겹치게 되면 나 스스로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냥 짜증이 난다. 정말 어디를 가든 정말 마스크는 필수이다. 그래도 나는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날씨가 덥고 그래서 마스크에 습기가 정말 빨리 찬다. 거의 2~3일마다 마스크를 교체하는것 같다. 마스크를 오래 쓰는것도 위생상 좋지가 않기 때문에 땀이 엄청 났거나 마스크에 습기가 엄청 찼으면 마스크를 바로 버리고 교체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에는 어디를 가든 마스크 수량이 넉넉하다보니까 한 마스크를 오래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만 해도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한 마스크로 6일이상 쓴적이 있는데 지금은 육일 안쓰고 2~3일 정도 쓴다. 혹은 4일정도 쓰다가 버린다. 내가 사놓았던 마스크는 이제 다 썼고 이제는 엄마가 사놓은 마스크를 몇개씩 내방에 가져와서 쓰고 다니고 있다. 집에 있는 마스크를 다 쓰고 다시 살 생각이다. 지금은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마스크가 종류가 정말 많이 다양하다. 참 신기하기도 하다. 그만큼 다양한 마스크들을 만들어 내는 회사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중국의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로 계속 들어오다보니까 마스크 쓰는게 일상이 되었다. 정말 한편으로는 짜증이 나지만 한편으로 마스크 덕분에 중국의 미세먼지를 우리 몸속으로 흡입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은행은 영화보고 나서 갔다왔다. 오늘도 햇빛이 뜨거웠고 더웠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집에 와서 탄산수를 마셨는데 역시 시원했다. 냉장고에 넣고 마시니까 시원함이 배 이상으로 되니까 기분이 정말 좋은것 같다.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고 안타깝다. 특히 20~30대의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남성 흡연자들도 많지만 여성흡연자 또한 엄청 많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서 여성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정말 얼굴이 이쁜 여자가 있었는데 흡연여성이였다. 아무리 얼굴이 이뻐도 여성이 흡연자라면 매력이 그만큼 흡연때문에 많이 떨어지는것 같다.길가다가 여성분들이 지나갈때 샴푸냄새나 화장품냄새가 나면 정말 기분이 좋은데 담배냄새가 나면 정말 불쾌하다는 생각이 든다. 대학교 여자친구들은 몇명이 흡연자였고 담배를 피웠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녀들이 흡연자였는데 담배 찌든냄새가 그렇게 많이 안났다. 아마도 화장품냄새가 더 독해서 담배냄새가 뭍인 느낌이 들었다. 지금도 여전히 흡연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잘 모르겠다. 흡연은 자유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은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이 알아서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하면 나한테 좋은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만 해도 나에게 좋은 냄새가 많이 난다. 흡연자 곁을 지나가다보면 정말 흡연자들한테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후각과 미각이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어떤 냄새든 잘 맡고 어떤 음식이든 음식의 깊은맛을 알고 잘 먹는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도 식성은 좋았지만 흡연자 시절때에는 식욕이 줄어든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금연이후 식욕이 더 왕성해지고 성욕도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너무 좋다. 살이 7킬로나 빠지니까 더욱더 성욕이 좋아져서 기분이 좋다. 살이 계속 찌고 그랬으면 정말 너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성욕도 그만큼 좋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살이 찌면 성욕도 감퇴된다고 생각이 들고 무기력증도 그만큼 많이 심해진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기력증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게속 무기력증을 없애야 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7개월이 1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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