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81일째

2021. 6. 4. 14:1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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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81일째 6월 4일 금요일.

 

금연 238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 아침에 백신 맞으러 갔었는데 오늘이 아닌 다음주였다. 내가 카톡을 제대로 확인했었야 했는데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했다.  다음주 금요일 아침 10시에 우리집 앞에 있는 약국 2층 의료기관에서 안센 백센 주사를 맞는다. 다음주 백신 주사를 맞고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제일 걱정인것은 백신 주사 맞고 혈전이 생길까봐 그게 더 걱정이 많이 되지만 아직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이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덕분에 나의 몸은 항상 건강하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은행을 아침에 갔다왔다. 낮에는 너무 덥고 그래서 아침에 갔다왔고 운동을 오후에 했다. 원래 운동을 100분정도 했었는데 오늘은 20분 더 해서 120분동안 했다. 선풍기 틀고 해서 덜 더웠지만 베란다 문을 열고 하니까 많이 시원해서 땀이 덜 난것 같다. 베란다 문을 닦고 하면 더 더워서 땀도 엄청 나고 그런 느낌이 정말 많이 난다.아침에 은행 갔다왔을때 길거리에 흡연자들이 많이 보였다. 나는 다행히 금연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울일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만약에 지금가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부모님께 간접흡연 피해를 정말 많이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과 옷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고 입에서도 담배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치아와 잇몸이 망가지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이와 잇몸은 흡연으로 인해서 정말 많이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치아는 항상 건강하다. 잇몸이 어디 아프거나 그렇지가 않고 출혈이 생기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가끔 양치할때 잇몸에서 피나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에는 잇몸에서 피가 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나 스스로 치아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81일째이다. 2400일까지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 금연 2400일이 공교롭게도 우리 형 생일이다. 참 신기한것 같다. 오늘 날씨가 무척 좋았다. 미세먼지가 없었고 하늘이 구름한점이 없는 맑은날씨였다. 아침에 밖에 나갔을때 선글라스 쓰고 나갔는데 확실히 살이 빠지고 나서 선글라스를 쓰고 그렇니까 더욱더 멋있는것 같다. 앞으로도 이 멋짐을 계속 유지하도록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겠다. 무엇보다 군것질을 아에 하지 않으니까 살이 안찌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전에는 운동을 많이 했어도 살이 안빠진 이유가 군것질이였는데 군것질을 하지 않고 3끼를 알아서 잘 챙겨먹고 운동도 꾸준하게 하니까 건강하게 살이 빠지는것 같아서 정말 내 기분이 좋다. 나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굶어서 빼지 않는다. 굶어서 빼면 그만큼 건강에 매우 좋지 않고 무엇보다 위에도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정말 식사를 제때 잘 챙겨먹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배고플때 식사를 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난다. 다른때는 짜증이 나지 않지만 유독 배고플때 식사를 하지 않으면 짜증이 난다. 배고플때에는 나도 모르게 예민해지는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나랑 비슷한것 같다. 나는 잠은 포기할수도 있지만 식사는 포기하지 못한다. 잠는 죽으면 평생 자는게 잠인데 지금 잠을 많이 안자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지만 식사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식사가 잠보다 나에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어떤 사람은 잠이 더 필요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만 나는 잠보다 식사이다. 나는 먹는 즐거움으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 사는것 같다. 오늘 점심때에는  육개장을 먹었고 저녁에는 순두부요리를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는 어떤 음식을 먹어도 깊은맛을 전혀 모르고 살고 있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식욕 성욕 엄청 강해졌고 그래서 너무 좋다. 저녁을 먹어도 2시간이 지나면 배가 고파진다. 그래도 꾹 참는다. 밤 늦게 야식을 먹는것은 살이 다시 찌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야식을 먹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오늘은 게임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하루 정도는 쉴 생각이다. 게임을 요즘에 연달아 안쉬고 하니까 머리도 약간 아프고 멍한 느낌이 든다. 뇌도 쉴때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게임도 쉬고 다시 하면 더 잘되는 느낌이 들어서 오늘은 쉴 생각이다. 요즘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 보느라 정말 하루가 금방 간다.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녀는 웃는 모습이 정말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최고이다. 그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아무튼 오늘은 금연일기를 저녁 먹고 쓰는 이유가 새벽에 쓰면 머리가 멍해지고 이상해져서 저녁먹고 바로 쓰고 있다. 그리고 오늘 저녁 먹고 설거지하고 내방 화장실 청소를 했다. 화장실 청소를 하니까 너무 뿌듯하고 화장실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 확실히 화장실 청소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 우리가 집에서 많이 쓰는곳이기 때문이고 위생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7개월이 1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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