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79일째

2021. 6. 2. 07:5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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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79일째 6월2일 수요일

 

금연 237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래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가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7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계속 금연을 할 생각이다. 오늘도 오후에 은행에 갔다왔다.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통장에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은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지금까지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많은 돈들이 다 담배세로 나갔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더웠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여름을 정말 즐겁게 보낼려고 항상 노력중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겨울이지만 여름도 좋아한다. 겨울 다음으로 좋아하고 있다. 오늘도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보았다. 흡연자들이 멀리 있어도 담배 냄새가 바람으로 통해서 날아오기 때문에 흡연자들의 담배냄새가 내 코를 자극한다.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는 언제나 역겹다. 내가 흡연자시절때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들이 내 담배냄새를 통해서 나를 역겹다고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 정말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이런 저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금연을 하면 여러므로 나에게 큰 이득이 있다. 금연덕분에 나중에 나이가 들어도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좋은것 같다. 나는 40대가 되도 금연덕분에 건강함을 유지할것 같고 운동덕분에도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을것 같다. 우리 형은 여전히 전자담배 흡연자이다. 우리 형도 금연을 해야 하는데 우리형은 금연할 생각이 없다. 나중에 우리형은 담배를 못 끊는것 때문에 몸이 많이 아플것 같다. 우리형은 34살이다. 나랑 3살차이이다. 나는 31살. 정말 나도 언제가는 34살이 올것같다. 3년뒤면 34살이 된다. 시간이 정말 갈수록 더욱더 빨라지는게 느껴진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건강하게 살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체중도 7킬로가 감량했다. 66킬로가 나간다. 몸이 더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 73kg 나갔을때보다 지금이 더 몸이 가볍다. 그래서 항상 기분이 좋다. 살이 쪘을때에는 짜증도 많이 나고 그랬는데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는 짜증이 별로 안난다. 참 신기한것 같다. 그래서 살찐 사람들이 보면 더 짜증을 많이 내고 화도 많이 내는것같다. 내가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그랬더라면 짜증을 더 많이 내서 내 주변 사람들을 더욱더 많이 힘들게 했을지도 모른다.살이 찌면 짜증이 더 많이 나는 이유가 몸에 안좋은 스트레스 물질들이 나오기 때문에 분노조절을 못한다. 그런데 살이 빠지면 분노조절이 잘 되고 컨트롤을 잘할수가 있고 무엇보다 몸에 건강한 호로몬들이 많이 분비가 되니까 상대적으로 살이 빠지면 더욱더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고 여러므로 좋기 때문에 짜증과 화가 덜 나는것 같다. 살쪘을때에는 엄마랑 사소한것 하나 때문에 많이 싸우고 그랬지만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는 엄마랑 사소한것 하나가 생겨도 다투지는 않는것 같고 대화를 잘 풀고 있다. 엄마가 나한테 살빠지고 나서 짜증을 잘 안내는것 같다고 그러셨다. 정말 짜증이 안난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다보니까 짜증이 덜 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것 같다. 짜증을 나지만 엄청 심하게 나는것은 아니라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계속 통통하게 지냈더라면 정말 짜증도 많이 나고 화도 많이 냈을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감정 컨트롤을 나 스스로 잘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짜증도 많이 내고 화도 많이 냈을것 같다. 가끔 내가 화내는 모습을 보면 아빠랑 비슷하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는 화가 나도 소리를 지르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정말 감정 컨트롤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주변사람들이 나로 인해서 힘들어 할수 있기대문에 감정 컨트롤을 잘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두번째 만든 아이디는 그냥 짜증이 나서 지웠다.본아이디로 계속 게임하고 있다. 벌써 639승을 했다. 700승까지 61승 남았다. 거의 7~9일 쉬고 나서 게임을 하니까 더욱더 잘 되는것 같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게임을 할때 잘 안되고 그러면 정말 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뇌도 쉬워야 하기 때문이다. 뇌가 쉬지 않으면 정말 몸이 더 힘들다. 힘들거나 뭔가 잘 안될때에는 게임을 잠시 쉬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팀플보다 다시 일대일을 계속 하고 있다. 일대일도 지고 있지만 그래도 이길때에는 확실히 이기고 있다. 게임이 정말 재미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다보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치지만 게임을 하고 있으면 힘든것들이 잠시 잊게 되는것 같다. 정말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6월달의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이 더욱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것 같다. 금연 6년7개월이 2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날씨가 덥고 그래서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숨이 더 차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익숙해서 힘들지가 않다. 확실히 겨울에는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여름에는 너무 답답하고 마스크로 인해서 더 더운 느낌이 드니까 더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 덕분에 담배를 피우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는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마스크 쓰고 다녔을때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담배 피우는 시간동안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높았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벗을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 방송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정말 즐겁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정말 다 좋아해주니까 더 좋은것 같다. 물론 그녀가 내 여자친구가 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방송을 통해서 보니까 더욱더 즐겁다. 나중에 실제로 보면 좋겠지만 방송으로만 보고 만족할 생각이다. 물론 언제가는 실제로 볼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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