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4장

2021. 5. 22. 08:38나의 이야기

728x90
반응형

역대하 34장

 

1절: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2절: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3절: 아직도 어렸을 때에 곧 왕 위에 있은 지 팔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4절: 무리가 왕 앞에서 바알의 제단들을 헐었으며 왕이 또 그 제단 위에 높이 달린 태양상들을 찍고 또 아세라 목장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 제사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5절: 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 불살라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였으며

6절: 또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시므온과 납달리까지 사면 황폐한 성읍들에도 그렇게 행하여

7절: 제단들을 허물며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며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모든 태양상을 찍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8절: 요시야가 왕위에 있는 지 열여덟째 해에 그땅과 성전을 정결하게 하기를 마치고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려 하여 아살랴의 아들 사반과 시장 마아세야와 서기관 요하스의 아들 요아를 보낸지라

9절: 그들이 대제사장 힐가야에게 나아가 전에 하나님의 전에 헌금한 돈을 그에게 주니 이 돈은 문을 지키는 레위 사람들이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남아 있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온 유다와 베냐민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서 거둔 것이라

10절: 그 돈을 여호와의 전 공사를 감독하는 자들의 손에 넘기니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 있는 일꾼들에게 주어 그 전으 수리하게 하되

11절: 곧 목수들과 건축하는 자들에게 주어 다듬은 돌과 연접하는 나무를 사며 유다 왕들이 헐어버린 성전들을 위하여 들보를 만들게 하매

12절: 그 사람들이 성실하게 그 일을 하니라 그의 감독들은 레위 사람들 곧 므라리 자손 중 야핫과 오바댜요 그핫 자손들 중 스가랴와 무슬람이라 다 그 일을 감독하고 또 악기에 익숙한 레위 사람들이 함께 하였으며

13절: 그들은 또 목도꾼을 감독하며 모든 공사 담당자를 감독하고 어떤 레위 사람은 서기와 관리와 문지기가 되었더라.

14절: 무리가 여호와의 전에 헌금한 도늘 꺼낼때에 제사장 힐가야가 모세가 전한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15절: 힐가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매

16절: 사반이 책을 가지고 왕에게 나아가서 복명하여 이르되 왕께서 종들에게 명령하신 것을 종들이 다 준행하였나이다

17절: 또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돈으 쏟아서 감독자들과 일꾼들에게 주었나이다 하고

18절: 서기관 사반이 또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제사장 힐가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 앞에서 그것을 읽으매

19절: 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찍더라

20절: 왕이 힐가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의 아들 압돈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1절: 너희는 가서 나와 및 이스라엘과 유다의 남은 자들을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책을 준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쏟으신 진노가 크도다 하니라

22절: 이에 힐가야와 왕이 보낸 사람들이 여선지자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그는 하스라의 손자 독핫의 아들로서 예복을 과리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살았더라 그들이 그에게 이 뜻을 전하매

23절: 훌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기기를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말하라 하시니라

24절: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곳과 그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와 앞에서 읽은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하리니

25절: 이는 이 백성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그의 손의 모든 행위로 나의 노여움을 샀음이라 그러므로 나의 나의 노여움을 이곳에 쏟으매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26절: 너희를 보내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전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들은 말을 의논하건대

27절: 내가 이 곳과그 주민을 가리켜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약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겸손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8절: 그러므로 내가 네게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에 사신들이 왕에게 복명하니라

29절: 왕이 사람을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불러 모으고

30절: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려주고

31절: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32절: 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자들이 다 여기에 참여하게하매 예루살렘 주민이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니라

33절: 이와 같이 요시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모든 땅에서 가증한 것들을 다 제거하여 버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으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였으므로 요시야가 사는 날에 백성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728x90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야 42장  (0) 2021.05.23
여호수아 1장  (0) 202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