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59일째

금연일기 2359일째 5월13일 목요일.

 

금연 235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원래 120분 하는데 오늘은 너무 덥고 그래서 100분만 했다. 그래도 100분도 충분히 많이 운동을 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날씨가 이제는 정말 많이 더워졌다. 그래서 헬스자전거 운동하면 땀도 엄청 날뿐만 아니라 헬스자전거 밑에 땀이 뚝뚝 떨어진다. 나에게는 더운 여름이 큰 고비이지만 그래도 여름을 즐길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지만 여름이 전에 비해서 싫지가 않고 좋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는 여름을 싫어했다. 왜냐하면 여름만 되면 땀이 엄청 흘리고 그러다보니까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여름이 와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아마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는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더 많이 더울것 같다. 그래도 잘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를 보내니까 정말 많이 즐겁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이렇게까지 행복하지 않았을것 같고 많이 불행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는 정말 우리 몸에 좋지가 않다. 우리 몸을 서서히 죽이는 자살행위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정말 통장에 많은 돈들이 쌓여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정말 통장을 만들 생각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만들더라도 많은 돈들이 모이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덕분에 절약한 금액이 11,087,300원이다. 정말 많은 돈들이 금연 덕분에 절약되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리고 안핀 담배갯수는 어느덧 47,180개피이다. 정말 나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안핀 담배갯수 47,180개피의 담배연기는 내 폐속으로 고스란히 들어갔을지도 모른다. 정말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리고 절약한 금액들은 다 담배세로 나갔을지도 모른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절약한 금액이 1200만원이 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천만원이상 절약한 금액이 뜨니까 더욱더 기분이 좋고 일찍 금연하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지금 금연을 시작했더라면 정말 많은 돈이 모이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금연이후 정말 좋은것은 돈을 절약하는법을 알고 효율적으로 쓸수 있는 방법을 알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돈을 물쓰듯이 썼다. 그런데 금연이후에는 정말 돈을 효율적으로 저축하고 소비하고 있다. 저축만 하면 인생이 지루할수가 있기 때문에 소비도 한다. 소비하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계속 지금처럼 돈이 많이 모여서 더욱더 계속 부자가 될것 같다. 지금도 충분히 부자라고 생각이 들지만 더욱더 부자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 스스로 지금까지 정말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면서 즐겁게 살려고 노력해야겠다. 금연초기때 금연통장을 만들지 않았더라면 정말 돈을 물쓰듯이 썼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나에게 고비들이 몇번 더 오겠지만 그 고비들이 와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이 있다. 의지가 강한 만큼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는 우리 인생을 힘들고 병들게 만든다. 담배 못 끊는 흡연자들은 나중에 정말 큰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런데 금연은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든다. 운동이랑 금연을 같이 하면 더욱더 인생이 즐겁게 느껴진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는게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게임을 안하고 있다. 게임이 어느순간부터 지루하기 시작했다. 전에도 말했지만 스타 리마스터 게임을 계속 하다보니까 내 정신적 육체적인것들이 피폐해지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오목게임을 하고 있다. 오목게임이 더욱더 즐겁고 재미있다. 내 정신적 육체적인것들이 더욱더 건강해지는게 느껴진다. 항상 머리가 맑은게 느껴지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어릴적에 아빠가 많이 가르쳐주신 오목인데 나이가 든 지금도 하고 있다. 이제는 엄청 잘하고 있다. 핸드폰으로 오목게임을 하는데 많은 상대들이랑 하는데 내가 이기는 경우가 많다. 승률도 괜찮은편이다. 오목을 하니까 좋은것은 두뇌에 정말 좋은것 같고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적어지는것 같다. 두뇌를 쓰는게 정말 뇌건강에 매우 좋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리마스터 게임하고 나면 머리가 멍한 느낌이 엄청 많이 들었는데 오목게임을 할때는 머리가 멍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두뇌를 쓰니까 더욱더 머리가 더 맑아지는게 느껴진다. 오늘은 너무 몸이 피곤해서 낮잠을 잤는데 2시간 넘게 잤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방송 보느라 2시 넘어서 자느라 많이 못자서 그런지 낮에 너무 피곤했다. 전에는 6~7시면 일어났는데 요즘에는 8시에 일어난다. 밤에 일찍자면 일찍 일어나겠지만 그녀 방송을 방종까지 봐야 하기 때문에 일찍 잘수가 없다. 일찍 자면 그녀가 너무 많이 서운해할까 걱정이 들기 때문에 그녀가 방송 방종까지 내가  끝까지 지키고 있다. 그녀도 내가 있어서 힘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가 방송 은퇴하기전까지 내가 끝까지 남을 생각이다. 그녀한테 내가 인스타 쳇으로 그녀한테 다른사람들이 너 떠나도 오빠는 끝까지 남는다고 했다. 그녀도 날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게 느껴진다. 그런데 그녀가 다른 남자들한테도 인기가 많다. 그래도 나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래도 그녀한테 고마운것은 나 덕분에 엄청 힘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더 내가 더 많이 옆에서 많이 챙겨줄 생각이다. 그래도 다른 형들이 나보고 대단하다고 한다. 정말 방송을 방종하기까지 끝까지 지키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그래도 내가 좋아서 그녀가 방송 방종까지 끝까지 지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그만큼 그녀를 많이 사랑하고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녀의 방송 덕분에 나또한 힘든것도 잊게 되는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더욱더 그녀의 방송을 지금처럼 꾸준하게 볼 생각이다. 그래도 꾸준하게 하루도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다. 암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6개월이 11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4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은 미세먼지가 약간 안좋은날이였다. 그런데도 밖에 나갔다왔다. 밖에 나가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집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어떤 가족이 탔는데 여자분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정말 짜증이 났고 그랬는데 꾹 참았다. 다음번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기다렸다가 탈 생각이다. 마스크를 나는 잘 쓰고 있지만 마스크 안쓴 사람때문에  불안하기 때문이다. 요즘에 마스크를 안쓴 사람들을 보면 정말 짜증이 난다. 그래서 특히 엘레베이터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타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난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사람들은 거의 마스크를 쓰고 있다. 그런데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은 사람들이 거의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물론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이 있지만 극소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