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1. 11:48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357일째 5월 11일 화요일.
금연 235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3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많이 흘렸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정말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오늘 아침에 비가 엄청 내렸다. 오후에는 비가 그쳤다. 비가 오는날이면 확실히 몸이 더 가라앉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최악의 컨디션을 유지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연 2357일째이다. 그리고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나의 의지는 정말 많이 강한것 같다. 나의 강한 의지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었다. 의지가 강하면 확실히 금연의 성공률이 높아진다. 의지가 약하면 재흡연의 확률이 높아지는것 같다. 물론 담배가 가끔 생각이 날때가 있지만 그렇게 많이 생각이 나지 않고 조금만 생각이 나고 그냥 사라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이 부착되어 있다보니까 담배를 사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만약에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이 없었더라면 정말 담배를 다시 사서 피웠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엇보다 담배값이 2000원이나 인상이 되다보니까 부담이 된다. 물론 4700원은 나에게 껌값이지만 담배값도 모이면 돈이 된다. 담배값도 무시못한다. 정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담배값으로 정말 많은 돈들이 나갔을지도 모른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은 정말 배 이상으로 좋아진게 느껴진다. 그리고 술도 안마시니까 더욱더 더 건강해진 느낌이 든다. 술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즐겨 마시는 편은 아니다. 물론 대학교 다닐때에는 정말 술을 많이 마셨다. 나 혼자 마신게 아니라 내가 속한 미대 사람들과 같이 술도 마시고 즐긴것 같다.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추억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에게는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이 든다. 감사하게도 대학교4년동안 정말 힘든거 없이 잘 다닌것 같다. 무엇보다 우리 과 사람들이 여성이 많아서 군기가 많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남자가 많았으면 군기분위기가 엄청 많이 있어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인 서울은 못갔지만 그래도 익산에 있는 원광대학교를 6년전에 졸업을 잘 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정말 대학교 4년동안 좋은 과 친구들 그리고 과 선 후배들을 만나서 좋았던것 같다. 나의 뇌에도 항상 대학 4년의 생활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우리 뇌는 신기하게도 좋은기억 안좋은 기억 등을 다 기억을 해놓는다.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의 뇌는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건강하다는게 느껴진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뇌는 쉽게 병들고 아파했을지도 모른다. 전에 인터넷으로 흡연자의 뇌를 해부해보니까 뇌 한쪽이 혈액이 딱딱하게 굳어있었고 터져해부하니까 굳어있던 혈액이 빵 터졌다. 정말 징그러웠다. 만약에 내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뇌출혈로 쓰러졌을지도 모른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우리 몸은 빠르게 나빠진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몸은 정말 빠르게 나빠져서 몸을 더욱더 힘들게 만든다.가끔 머리가 아플때가 있지만 계속 아픈게 아니라 조금 아프다가 만다. 여러므로 신경쓰고 그렇다보니까 가끔 머리가 아픈것 같다. 나의 뇌도 쉴때 쉬워야 하는데 쉬지를 못하니까 무리가 가는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덜 힘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음녀 정말 몸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얼굴에서 항상 빛이 나는것 같아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 담배는 우리 몸에 정말 좋지가 않다. 우리 몸을 아프게 할뿐만 아니라 탈모도 빠르게 발생시킨다. 우리집 앞에 핸드폰 가게가 있는데 핸드폰 판매하는 어떤 남자를 보니까 머리숱이 엄청 없다. 그래서 나이가 엄청 많이 들어보인다. 흡연은 탈모를 일으킨다. 흡연뿐만 아니라 음주 스트레스도 탈모를 발생시킨다. 스트레스 관리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이나 음주를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머리로 가는 혈액이 잘 공급이 되지 않으니까 머리가 빠졌을때 자라나지 않는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탈모가 빨리 발생해서 자신감을 더욱더 감소시켰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약간 M자 초기인것 같다. 양쪽 모서리 머리가 뒤로 밀려나가고 있지만 아직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지만 더 심하지 않도록 나 스스로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탈모예방약을 먹지 않는 이유가 탈모예방약을 먹게 되면 성욕이 감퇴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직 심각한편은 아니지만 나중에 심각해질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탈모 진행이 빨리 진행이 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탈모 진행이 빨리 진행이 되어서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들어보였을지도 모른다. 남자는 정말 머리빨이 중요하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탈모가 진행되면 그만큼 자신감이 떨어지는것 같다. 그래도 나도 머리가 조금 빠지는 편이지만 엄청 많이 빠지는 편은 아니라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마도 금연과 운동이 나의 스트레스 수치를 많이 감소시키는것 같다. 만약에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스트레스 수치가 어청 높아서 탈모가 더 빨리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예전에 나 가르쳐주시던 과외선생님이 계셨는데 머리가 많이 없으셨다. 여쭈어보니까 담배를 많이 피워서 머리가 다 빠졌다고 한다. 정말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는것은 대머리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도 나중에 머리는 빠지겠지만 지금은 빠지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한 90세부터 머리가 빠졌으면 좋겠다. 물론 내가 90세까지 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6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4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