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37일째

2021. 4. 21. 08:0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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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37일째 4월 21일 수요일.

 

금연 233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아침에는운동을 쉬웠고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하고 있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확실히 좋은것은 운동을 120분이상 해도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는게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120분을 하지 못했고 70분밖에 못했다. 흡연으로 인해서 내 폐가 아파했기 때문에 운동을 오래하고 싶어도 오래 하지 못했다. 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운동을 하고 나면 힘들지가 않지만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그런데 흡연자 시절때에는 운동하고 나도 항상 몸이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던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내 몸이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을것 같다.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통장에 돈 입금하고왔다. 오늘도 시내에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도 사람들 대부분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다녔다. 정말 우리 대한민국의 노력덕분에 정말 개인 방역들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개인방역을 잘 하지 않고 미국이나 유럽처럼 하고 다녔더라면 정말 하루에 확진자가 정말 많이 발생했을것 같다. 물론 우리 대한민국이 현재 하루에 누적 확진자가 정말 많이 증가했다. 300~400명대를 유지했다가 700명까지 치솟았다.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심각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도 정말 많이 심각해졌다. 정말 소규모 집단감염들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제일 많이 발생하는곳은 교회이다. 교회에서 개인방역들을 잘 지키지 않고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은근 많은것 같다. 그나마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는 개인방역들을 잘 지키고 있어서 안심이 되지만 교회 가는게 이제는 두렵다. 교회가서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에 나는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되는게 정말 많이 무서울것 같다. 젊은층에서는 무증상 감염자들이 정말 많다. 서울에서는 임시 신별진료소에서 무증상 감염자들을 검사를 통해서 걸려내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유증상일때도 무섭지만 무증상일때 더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무증상일때는 정말 많은 사람들을 빠른 시간안에 감염시킬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인스타를 보다가 재미있는것은 보았는데 어떤 아파트 관리실 아저씨가 길을 가다가 선별진료소에 사람들이 많이 검사를 받기에 자신도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문자로 결과가 나왔는데 000님의 결과는 양성입니다. 라고 한다. 호기심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으로 나왔다는 그 관리실 아저씨는 속으로 엄청 놀랐을것 같고 당황했을것 같다. 정말 이렇게 코로나는 알게 모르게 곳곳에 무증상으로 사람들을 감염을 시키고 있다. 정말 사람들이 많은곳은 정말 많이 위험하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사람들이 많은곳에는 가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코로나랑 감기는 비슷하다. 하지만 코로나가 더 독하다. 그런데 코로나를 감기라고 착각하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작년에 전북에서 어떤 60대 남성이 전북대학교 응급실에 들렸다. 감기인줄 알고 들렸다가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판정을 받았다. 60대가 방문한 전북대학교 응급실은 잠시 폐쇄가 되었다. 정말 나도 만약에 감기증상이 있거나 몸이 엄청 안좋다고 생각이 들면 선별진료소에 가서 한번 검사를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검사 받는것은 무섭지가 않지만 결과가 음성이냐 양성이냐 나오느냐에 따라서 내 기분이 천당과 지옥을 경험할것 같다. 그래도 아직까지 내 몸은 여전히 좋고 감염이 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우선 후각이랑 미각이 여전히 좋다.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후각이나 미각이 상실이 된다고 한다. 그래도 내 후각과 미각은 여전히 좋고 그래서 매우 많이 괜찮다.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증상이 여러가지가 있다. 그래도 나는 그런 증상들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집 아파트에 4층에 사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쓰고 엘레베이터를 탄다. 어린아이를 비롯해서 아줌마가 마스크를 안쓰고 다닌다. 어제도 4층 어린아이가 마스크 없이 엘레베이터를 탔다. 그래서 엄마가 그 어린아이한테 마스크좀 쓰고 엘레베이터를 타라고 그랬다. 어린아이가 마스크를 안쓰고 타는게 한두번은 아니다. 정말 짜증이 난다. 4층에 사는 마스크없이 타는 아줌마도 내가 그 아줌마가 마스크를 안쓴것만 봐도 5번이 넘는다. 정말 뭐라고 하고 싶지만 괜히 감정싸움으로 번질까봐 그게 더 두렵다. 누구나 마스크가 쓰는게 많이 힘들수는 있다. 하지만 최소 배려를 알줄 아는 사람이라면 엘레베이터안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엘레베이터안이 밀폐된 공간이므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코로나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그나마 4층빼고는 다른 층에 사시는 주민분들은 대부분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닌다. 마스크 쓰는것은 나를 위해서 남을 위해서 배려하기 위해서 착용한것이다. 확진자라도 마스크만 잘 쓰면 다른 사람들한테 감염될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집 아파트앞에 놀이터에 정말 어린아이들 어린아이들 엄마들이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전에는 사람들이 많으면 정말 보기가 좋았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많은곳을 보면 정말 이러다가 확진자가 발생하는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때가 정말 많이 있다.코로나는 정말 내가 방심하는 순간 감염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어떤 해외 나라는 백신을 사람들이 많이 접종했고 마스크없이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백신을 맞는다고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는데 정말 성급한 결정이 아니냐 라는 생각이 든다. 유럽에서도 마스크없이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코로나는 쉽게 죽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없이 돌아댕기는 사람들의 나라들은 2주후에 급격하게 확진자가 많이 또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코로나가 장기화 되니까 피로감 때문에 경각심이 사라진것 같다.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은 마스크들을 잘 쓰고 다니니까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어쩌면 중국의 날아오는 미세먼지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더욱더 강하게 만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우리 대한민국은 예전부터 공동체주의가 강한편이다. 그래서 정말 좋은것 같다. 만약에 사람들의 협조가 없었으면 지금쯤 확진자가 미국이나 유럽처럼 많이 심각해졌을지도 모른다. 오늘도 게임을 했지만 졌다. 그래도 한판은 이겼다. 요즘에 지는게 너무 많다보니까 너무 스트레스이다. 그래서 게임을 많이 안하게 된다. 오늘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방송복귀를 했다. 3일 정지를 당한바람에 강제휴가를 받아서 오늘 방송복귀를 했다. 그녀가 방송에서 보여주는 리액션 미션들은 너무 야하고 옷도 야하다보니까 운영진들이 경고를 너무 많이 준것 같다. 가만히 있어도 야하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너무 좋다. 사랑스럽다. 그녀도 날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니까 너무 행복하다. 물론 그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들한테 질투는 안난다. 그저 감사하다고 생각이 든다. 방송채팅에서 최대한 작년일들은 언급하지 않고 있다. 작년일을 언급하면 그녀의 입장도 곤란해지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이기 때문에 내가 작년일들은 채팅창에 언급하지않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작년일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것은 그녀와의 약속이다. 그녀한테도 인스타 쳇으로 말했다.내가 사랑하는 여자이기 때문에 내가 더 많이 지켜주고 싶기 때문에 내가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녀의 웃는 모습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최고이고 성격도 좋고 애교도 많고 사랑스럽다. 그래서 지금처럼 계속 꾸준하게 잘 챙겨줄 생각이다. 그녀도 내가 많이 챙겨주고 그렇니까 너무 좋아해주고 사랑해준다. 전에는 내 성격이 적극적이 아니였는데 작년에 그녀를 방송을 처음본 순간부터 적극적으로 사랑표현을 많이 하는것 같다. 그래도 그녀가 날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녀가 날 부담스럽게 생각했더라면 내가 사랑표현들을 했을때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같다. 그래도 그녀가 나 덕분에 많이 힘이 난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 그래서 더욱더 방송도 지금처럼 계속 챙겨볼 생각이며 방종까지 함께 할 생각이다. 그래도 요즘에 그녀가 방송하면 방종까지 끝까지 남는다. 그녀가 방종하면 나는 곧바로 잠을 잔다.

2시 넘어서 자면 많이 못자는데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6년5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6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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