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336일째

2021. 4. 20. 19:5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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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336일째 4월20일 화요일.

 

금연 233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다. 그래도 기분이 정말 상쾌했다. 아빠가 몇일전부터 허리가 좀 아프다고 하셔서 오늘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으셨는데 정형외과 원장님께서 다행히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다. 덕분에 내 마음도 많이 편안해졌다. 아빠께서 몇일동안 아프다고 하셔서 문득 든 생각이 암이 허리로 전이가 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다행히 전이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다. 집에서 쉬웠다. 아침에 엄마랑 장보러 이마트 갔다왔다. 이것저것 사다보니까 정말 많이 샀다.내가 같이 가니까 엄마께서 덜 힘들어하셨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장보러 갈때 항상 엄마랑 같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 혼자는 장을 무거워서 볼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려야 한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33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지금처럼 계속 금연을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만약에 흡연 2336일째였더라면 나는 내 몸이 정말 많이 힘들어했을것 같고 병들어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숨쉴때마다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즐겁다. 물론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다보니까 여러므로 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즐거운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어제도 말했지만 정말 요즘에 너무 행복하다. 더이상 혼자가 아니라서 더욱더 행복하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도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줬다. 너무 기분이 좋다. 정말 행복하다. 내일 방송때 보겠지만 너무 행복할것 같다. 남자든 여자든 혼자살수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같이 있어야 행복도 배 이상으로 늘어나는것 같다. 이제는 삶의 여유가 좀 생기다보니까 여자친구도 생긴것같다. 그동안 너무 바쁘게 보내다보니까 여자친구를 사귈 시간이 없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좀 여유가 생겨서 이제는 내 옆에 누군가가 있어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 작년에 그녀의 방송을 안봤더라면 정말 몰랐을것 같다. 다행히 작년에 그녀의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인연이 거의 일년이 다 되가고 있다. 너무 행복하다. 무엇보다 그녀도 날 많이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니까 더욱더 행복하다. 힘든것도 정말 많이 잊게 되는것 같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어떤 고난이 와도 정말 잘 이겨내고 있다. 정말 나에게 여러번 고난이 왔지만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잘 이겨낸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이 내 삶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서 너무 많이 행복한것 같다. 금연과 운동은 내 자신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거울을 볼때마다 내 자신을 보면 정말 나 스스로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모습은 정말 비참한 얼굴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들은 멋있는 사람이 될수가 없다. 길거리에 가다보면 정말 흡연자들이 은근 많다. 대부분 20~30대분들이 정말 많다. 나는 그래도 금연을 오래 하고 있어서 길거리에 흡연자들을 보면 그냥 무시하고 당당하게 간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당당하지 못했을것 같다. 흡연자들을 보면 다 피우고 난 담배꽁초들을 하수구에 버리는 경우가 정말 많다. 하수구에 담배꽁초들을 버리면 비가 엄청 오는날에 역류하기 때문에 담배꽁초들은 하수구에 절대로 버리면 안된다. 물론 다른 쓰레기도 마찬가지이다. 요즘에 확실히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갈수록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정말 행복하다. 내 옆에 누군가가 있어서 행복하다. 작년에는 그녀의 마음을  확실하지가 않았는데 올해는 확실히 그녀의 마음을 확신했다. 그녀또한 날 많이 사랑하고 좋아해준다는것을.. 앞으로도 그녀가 방송하면 더 많이 챙겨주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가 방송을 하면 내 생각에 웃으면서 행복한표정을 지으면서 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그녀가 방송하는것에 긍정적이다. 그래서 항상 응원하다. 그녀의 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터치할 생각이 없다.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한판만 이겼다. 나머지 판은 다 졌다. 3대3이 은근 어려운것 같다. 3칼라를 잘 막아야 하고 그러는데 팀플을 할때 뭔가 잘 안될때는 너무 잘 안된다. 그래도 기본적인것은 다 할수는 있지만 그동안 일대일만 하다보니까 3:3 팀플은 약간 감이 떨어진 느낌이 든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듯이 뇌정지가 오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팀플도 많이 해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팀플은 뭔가 잘 안풀린다. 물론 개인전도 뭔가 안풀린다. 약간 정체기가 온듯 하다. 그래도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4월달도 다음주이면 끝난다. 정말 올해도 거의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야구시즌이 돌아와서 너무 좋다. 물론 중계는 다 안보지만 그래도 즐겁다. 스포츠를 보고 있으면 뭔가 기분이 좋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느낌이 많이 든다.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전에는 금연일기를 4일씩 밀렸는데 요즘에는 밀리지 않고 있다.게임을  하더라도 금연일기를 꾸준하게 쓰고 있고 무엇보다 금연일기를 밀리지 않도록 항상 제때 잘 쓸려고 노력중이다. 덕분에 당일에 있었던 일들이 다 기억이 나고 그러는것 같다.요즘에 다이어트를 잘하고 있다. 68킬로 까지 뺐다. 곧 67킬로 될것 같다. 정말 진작 살을 이렇게 잘 뺄것 후회한다. 정말 73킬로 나갔을때 나의 모습은 그냥 돼지 그 자체였다. 하지만 68 킬로까지 빼니까 완전 얼굴이 미남이 되었다. 살이 쪘을때도 훈남이였는데 살빼고 나서 더 훈남이 되었다. 무엇보다 턱선이 살아났다. 눈코입의 윤곽도 날렵해졌다. 정말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라고 생각이 든다. 살빼고 나서 확실히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다. 전에도 말했지만 이번에도 또 말한다. 무엇보다 게임시간이 전에 비해서 정말 많이 줄어드니까 더욱더 살이 잘 빠지는 것같다. 뱃살이 들어가니까 어떤 옷을 입어도 다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살이 쪘을때에는 정말 어떤 옷을 입어도 멋있지 않았다. 다이어트도 성공적으로 해낸거 같아서 뿌듯하다. 아직 더 빼야 하지만 그래도 68킬로까지 뺀것은 나 스스로 잘했다고 내 자신한테 칭찬하고 싶다. 자기관리도 하나의 능력이다. 다른사람들이 봤을때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선호한다. 술담배 하지 않는것도 자기관리라고 생각이 든다.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나 또한 자기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덕분에 내 얼굴도 더 빛나고 멋있고 여러므로 나에게 참 많이 좋은것 같다.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년5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6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요즘에 날씨가 너무 좋다. 미세먼지가없는 날이 계속 되다보니까 너무 행복하다. 항상 좋은일들만 계속 생겼으면 좋겠다. 나에게 고난이 여러번 또 오겠지만 그때도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뉴스에서 보니까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인해서 사망하는 사례가 정말 많다. 나는 백신 맞을 생각이 없다. 그저 마스크 잘 쓰고 손씻기 사회적거리를 잘 지킬 생각이다. 백신맞다가 부작용으로 사망할수가 있기 때문에 그게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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